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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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드디어 개막!(남도영화제 = 제공)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드디어 개막! [한국풍수신문]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은 ‘밀수’의 김재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한의 사회로 지난 11일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프로 댄스 크루인 ‘아프로코리아 크루’가 맡았다. 역동적 아프로비트에 춤을 더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재즈, 콘서트, 영화 사운드 트랙,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감독 모그의 라이브 융합공연인 트레일러공연이 펼쳐졌다. 또 국립창극단의 주요 예인이자 남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했던 스타 국악인 김준수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가을의 남도를 아름답게 물들였다. 올해 첫 시즌을 맞은 ‘남도영화제’를 빛내기 위해 이태란, 정동환, 김혜나 배우, 정지영, 신철, 김동호, 정다운 감독 등 영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배우 송강호, 변요한과 순천 출신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덱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공식 트레일러 출연 배우로 활약한 (사)전남영상위원회의 ‘전남배우’ 사업 참여자가 레드카펫 첫 입장을 맡아 로컬영화제의 의미를 다졌다. ‘남도영화제’ 개막식에선 개막작 ‘땅에 쓰는 시’ 상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무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가을 정원이 아름다운 순천에서 남도영화제의 포문을 열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이번 영화제를 통해 순천 또한 영상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문화도시 순천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 아래 경연, 풍광, 산보, 동행, 여흥의 5개 섹션을 구성해 개막작인 ‘땅에 쓰는 시(정다운 감독)’를 비롯해 26개국 98편이 상영된다. 3개 야외상영관(오천그린광장,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원형광장, 조례호수공원 야외무대)과 3개 실내상영관(CGV순천,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1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첫 영화제임에도 경연 섹션에 단편 576편, 장편 60편이 출품되어 경쟁이 치열한했다. 단편 선정작은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를 포함한 총 16편이며, 장편 선정작은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포함한 총 9편으로 수상작에게 총 3,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의 영화 인생을 조명하는 "김승옥, 안개, 무진”이 마련된다. 영화 <안개>, <감자>, <헤어질 결심>이 상영되며, 공연으로는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이 있다. 김승옥 작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순천시립연향도서관 극장에서 ‘작가 김승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강연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정원 시네마 콘서트], 한국고전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연인 [고전의 재창조], ‘공동체와 영화: 다정하고 평등한’을 주제로 진행하는 [남도영화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영화의 정원을 함께 거닐 듯 26개 국 98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오는 16일 16시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각 부문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상영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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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8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입과 손 스튜디오)의‘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는 토막소리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레미제라블> 속 인물 ‘가브로슈’를 한국의 개화기 인물 ‘가열찬’으로 각색해 한국적 소재와 판소리 가락을 통해 재해석한 판소리 작품이다. 또한 노동자 계급의 불안한 삶과 부당한 사회 처우에 대한 이야기를 개항기 한국의 이야기로 재구성해 원작의 비장함에 판소리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더했다. 특히 인형 작가 이지형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가 창작한 인형이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광복절을 앞두고 구한말 조선 의병의 투쟁 이야기가 더욱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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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는 지난 8일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를 수동멀티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음악 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수동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신망애 복지재단 주관의 자선 바자회가 진행되었으며, 본 식에서는 남양주시 교향악단 현악 앙상블(단장 김남윤), 성악가 LISA GO, 포크가수 이수정, 대중가수 임병수·우순실, 안정현 재즈밴드 등이 수동면 주민들에게 멋진 음악과 공연을 선사하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은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고 여름만 되면 반딧불이 춤추는 행복한 곳으로 지역 특색에 맞게 하천을 가꾸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따뜻하게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 하천과 몽골문화촌 등 수동면이 보유한 자원을 자연 친화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물골안공동체는 수동면 지역의 주거·교육·복지·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출범한 순수 민간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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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서울 중구청 = 제공) 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 [한국풍수신문] 서울 중구가 관내 전입 주민을 위해 구 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축 아파트 주민이다. 중구의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적다. 낮에는 도심 속 생활 인구로 북적북적하지만, 저녁이나 주말이면 거리가 텅 비어 늘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도시다. 이런 중구에‘어마어마한 일’이 생겼다. 세운지구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1,600세대의 이웃이 들어오는 것. 지난달 말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614세대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에 1,022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 중구 소공동이 1,268세대, 을지로동이 1,294세대임을 감안하면 중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입 주민의 60%가 40대 이하이니 구에서 반색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는 1,600세대 입주민이 중구에 오래 남아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입 주민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금) 저녁 6시 30분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 전입 주민 300명을 초대하여‘중구에 온걸 환영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도 감사와 환영의 의미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청년층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소형 평형이 많아 계약자 주요 연령대가 30~40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먼저 사전 행사로 환영식장 무대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지역 구성원이 새 이웃을 두팔 벌려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관내 위치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가 피아노‧첼로를 연주한다. 본 행사는 축하 영상 '어서와 중구는 처음이지?' 상영으로 시작된다. 지역 상인, 을지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중구의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을지로에서 와인바 '을지로쎄시봉'을 운영하는 가수 허준석의 축하공연도 더해진다. 녹지생태도심전략 등 세운지구 일대 개발계획을 살펴보고 내 집의 가치를 전망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 추진단장이 마이크를 잡는다.본 행사의 마무리는 54뮤지컬 팀이 맡는다. 뮤지컬 갈라쇼를 무대에 올려 흥 돋는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청이 직접 나서 환영회를 마련한 것은 중구 '인구 증가'의 포문을 연 전입 세대가 중구에 잘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며 "앞으로 한발 앞선 개발 지원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책으로 세운지구·다산로 일대 등 중구 전역에 새롭게 이사 오는 세대들이 오래 머물며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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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2023년 모든예술31 공모 시행(하남시 = 제공) 하남문화재단, 2023년 모든예술31 공모 시행 [한국풍수신문]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예산 매칭을 통해 하남시는 하남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한다. ‘모든예술31-하남’은 하남시에서 진행되는 기초예술분야(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의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 중 하남시에서 활동할 예술인이 신청대상자이다. 지원금은 개인 최고 1,000만 원, 단체 최고 1,500만 원이며, 장르, 사업내용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올해 12월 31일에 마무리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원금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하고 1달 이내 성과 및 정산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인을 선정하여 공정하게 심의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예술인은 3월 말에 하남문화재단 누리집 및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하남문화재단 누리집(www.hnart.or.kr)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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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국립심포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강동구청 =제공) 강동문화재단, 국립심포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2월 11일(토)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2023년 강동문화재단의 첫 기획공연이며,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박쥐> 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하였으며,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지휘는 2022년 1월에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선임된 다비트 라일란트(David Reiland)가 맡았으며, 협연은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 한 바이올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Baiba Skride)가 함께한다.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올해 첫 공연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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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문화도시"로 도약(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문화도시"로 도약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2023년도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19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역사를 품은 상상 더 이상의 문화 예술 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의 거점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다산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 강화, 다산 학술 연구 및 다산 인문 학교 운영, 문화 예술 기반 조성, 시민 중심의 예술 소통과 문화 여행, 시립 박물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산 정약용문화제 개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교육, 다산아트홀 기획 공연 및 지역 내 예술인이 주도하는 N티스트 페스티벌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위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험 공간을 제공해 진취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교육 공동체 교육 참여 지원,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신규 프로그램 발굴, 교육 환경 개선, 교육 복지 사업 지원, 예·체능 전문 인재 육성, 학교·학생 안전 환경 개선, 회복적 정의 정서 함양 프로그램 운영, 대안 교육 기관 지원 등이다. 특히,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 행복 도시’를 위해서는 청년 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청년 정책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기업과 일자리를 매칭하는 등 청년 자립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THE 머물고 싶어지는 힐링 문화 도시’를 위해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관광, 남양주 궁집 개방 등 지역 문화유산 활용,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퇴계원산대놀이 등 전통문화유산 보존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 도시’를 위해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시민 프로 축구단 남양주 FC 창단 및 운영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 다양한 커뮤니티 및 체육 활동이 가능한 생활 체육 시설 확충, 시민 수요에 대응하는 공공 체육 시설 리모델링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휴먼북을 활용한 ‘1인 1체육’ 강좌 및 청소년을 위한 어드벤처 강좌 시범 운영 등 생활 체육 강좌 개설과 평내 체육 문화 시설, 다산 복합 커뮤니티 센터, 별내 축구 복합 문화 센터 조성 등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테니스를 배울 수 있고,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술·체육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시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해 올 한 해도 ‘남양주 슈퍼성장’,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및 부서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보고와 시정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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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첨단 복합문화공간 필요성 강조"(하남시=제공) 하남문화재단,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첨단 복합문화공간 필요성 강조" [한국풍수신문] 하남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가요계 인사와의 대담회를 지난17일 유니온타워에서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가수들은 과거 포크 음악의 주 무대였던 미사지역 공연문화 쇠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수들의 자체 노력만으로 미사지역 문화 부활이 어렵다며 의견을 모았다. 미사 라이브카페는 현재 운영비 상승, 지역 개발로 인한 방문 시민의 성향 변화 등으로, 소수의 카페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사 아일랜드 일대에 들어설 ‘K-스타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K-POP 대형 공연장과 K-컬처 문화ㆍ영상산업단지, 테마파크 건립 등 수도권 한류문화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목받아왔다. 참여 가수들은 한목소리로 후배 가수들의 활동 무대가 좁아지는 점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동시에 이를 타개할 대안으로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가수 남궁옥분은 "후배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유치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참여했다”라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K-스타월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유치되기 위해 선배들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가수 윤형주는 "K-스타월드 조성은 행정적인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단체장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돋보여 성공적인 추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7080 가요를 대표하는 남궁옥분, 조영남, 윤형주, 이정선, 하남석, 이치현, 권인하, 최성수, 마음과 마음(임석범, 채유정), 우순실, 추가열, 임병수, 윤태규, 백영규, 박호명, 우종민,박미정 등 18여 명의 가수들이 참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한 각종 규제 해결이 사업 성패의 최우선이다. 최근 사업 관련 ‘민간 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 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 비용 3억 원이 문화체육관광부 금년 예산(국비)에 최종 반영되어, 사업 추진의 탄력이 붙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미사지역 문화의 침체에 대한 가요계 우려에 동참하며, 공연문화 부활을 위한 대안 방안으로서 첨단 복합문화공간 K-스타월드를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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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공연문화예술 6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문화재청=제공) 문화재청, 공연문화예술 6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과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광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진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은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국립극단에서 맺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6개 기관이 상호 간의 협력관계 구축과 소중한 공연문화예술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교류․협력 등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공동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가자는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 국립국악원, 국립무형유산원,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첫 걸음은 2016년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관계기관 협력회의에서 협의체 결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에서 내디뎌졌다. 이후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18년 4개 기관*이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교류․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협의체에 참여하였고, 올해는 국립극단이 협의체에 함께함으로써 6개 기관이 새롭게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의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개발,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 자원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협약기관과의 공동서비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 및 이에 따른 정책․제도개선 노력도 공동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8년에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판)* 통합검색 플랫폼**을 통해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 약 44만 건***을 제공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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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19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 시민참여‘확산’ 시민약속사업 일환, 유치원․주택 등 총 26곳 "물재이용 인식개선"2019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 시민참여‘확산’ 시민약속사업 일환, 유치원․주택 등 총 26곳 설치완료 연간목표 대비 86% 초과달성, 물재이용 인식개선 영향 분석 [한국풍수신문] 대전시의 민간에 대한 물재이용 지원시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확산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물재이용시설인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모두 26곳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추진실적은 전년도 빗물저금통 민간 설치지원 실적 및 연간 목표 14곳 대비, 86%(12곳)를 초과달성한 수치다. 특히, 올해 빗물저금통 설치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이유는 ‘물순환 도시 조성’과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물재이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참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빗물저금통 지원 실적을 설치대상별로 보면, 보조금 지원신청서가 접수된 36곳 가운데 물재이용관리위원회 심의 및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된 유치원․어린이집 18곳, 단독주택 7곳, 사회복지시설 1곳 등 모두 26곳이다. 매년 실시되는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집수 및 여과․저류․배수 등 빗물이용시설을 갖추고 텃밭․조경․청소용수로 재이용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연간 총 1억 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빗물도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재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시민약속사업인 빗물저금통 설치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물 절약 및 물재이용 촉진을 생활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에 설치된 빗물저금통 58곳 중 35곳에 대해 지난 9월 한 달간 관리활용실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빗물저금통 청소관리요령 안내 및 빗물이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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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에게 도움 안 되는 실효성 없는 사업 과감한 정리시민에게 도움 안 되는 실효성 없는 사업 과감한 정리 허 시장, 26일 주간업무회의서 공직자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 강화 당부 [한국풍수신문]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중요도가 낮은 관행적 사업의 과감한 정리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평가해 실효성이 없는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자”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업, 예산 누수가 우려되는 사업 등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했다. “지금까지 계속 조직 내 칸막이 제거와 협업강화를 강조했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아직 잘 안 되고 있다”며 “협업은 결국 각 실국장이 주도성을 발휘해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시장은 “갈등관리와 문제해결에 있어 주관 실국을 정하고 협의체를 통해 역할을 맡아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기획조정실이 해당 내용을 정리해 담당 국·과를 조정하고 기준과 로드맵을 설정하라”고 지시했다. 행정력 강화를 위한 공직자 경험과 역량 활용 극대화와 더불어 전문가 협업의 조화를 당부했다. “정책을 마련하고 중장기 계획을 정립할 때 연구용역에 의존하는 비중이 늘고 있는 것 같다”며 “연구용역이 책임과 합리성 근거로 유리하겠지만, 현장중심의 결과물을 얻는 데는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허 시장은 “공무원의 전문성, 공직생활로 얻은 경험과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면 된다”며 “조직 내적으로 소화 가능한 내용을 발굴하고, 여기에 전문가 협업과정을 거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 시장은 예정된 혁신도시 발대식이 시민 염원을 담아 민간주도로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 시 핵심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노력 강화, 조례 제정에 대한 공직자 관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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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주민참여예산제’도입·운영인천관광공사‘주민참여예산제’도입·운영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관광시설물 운영(송도컨벤시아, 시티투어, 인천관광안내소 등) △관광활성화 사업(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환경 조성, 축제이벤트, 섬·해양관광 활성화, 외국인환자 유치, MICE활성화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총 3개 분야로, 인천 관광발전을 위해 필요한 시민의 제안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민 또는 인천 소재 대학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 [고객제안-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연중 상시 제안 가능하다. 접수받은 내용은 해당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반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단, 2020년도에 반영하는 사업은 예산 편성 일정을 고려하여 올해 8월 31일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검토 및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7월 16일부터 2주간 진행 중인 ‘2019 인천관광 혁신 아이디어’공모전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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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호 컨설팅『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개최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희망 프로젝트! KB국민은행, 소호 컨설팅『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대구시 청년센터에서『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강좌로,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상권 및 입지분석 활용방안, 창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세무 관리, SNS 마케팅 전략 등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갖추어야 할 창업과 사업운영 등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창업전문가가 ‘1:1 현장 컨설팅’을 운영하며 금융지원상품 및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대출보증상품 및 신용회복제도 등을 안내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오는 하반기에는 인천과 부산지역에서도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2기)’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준비와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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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한국관광공사, #LoveKOrea Travel Fiesta 등 대형 소비자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 등 최대 여행성수기를 겨냥한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를 현지인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23(토) - 24(일) 양일간 필리핀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중심지인 마카티 시내 글로리에타 쇼핑몰에서 개최했다. 이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공사가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LoveKOrea라는 브랜드 하에 특별 방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LoveKOrea란, 필리핀 현지어(타갈로그어)로 KO가 ‘나’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 I Love Korea로 해석되어, 2019년에 한국을 친근하게 발견하고, 한국 여행을 적극 장려하고자하는 의미이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활동들이 한 번에 검색될 수 있게 하여, 특별 방한캠페인의 인지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에는 5개 항공사 및 12개 유력 현지 여행사들이 공동 참가하여 방한 항공권 및 상품을 집중 판매했다. 공사는 신용카드사(BPI)와의 협약을 통해 중·상류층 카드소지자를 대상으로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판촉활동도 펼쳤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한국 럭셔리여행, 웰니스체험, 한류 등 테마별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국내 참가업체인 ‘한복남’은 한류드라마 전통의상과 메이크업, 전통 악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존을 운영했고, 일반참가자 모델들이 선보이는 한복패션쇼,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하였다. 이 밖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유명 현지 배우인 수 라미레즈(Sue Ramirez)의 한류공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필리핀인과 한국인 연예인 팀으로 구성된 필리핀 TV 예능쇼 ‘아자 아자 따요!’ 프로그램을 한국여행 주제로 구성하고, 행사무대에서 녹화촬영도 진행됐다. 동 녹화분은 오는 4월 중 현지 공중파 TV5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개막식에서는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방한캠페인 일환으로 계획된 온라인 영상콘테스트 ‘러브 코리아를 보여주세요, 2019년은 한국 방문의 해입니다.(Show your #LoveKOrea – 2019 is the best time to visit Korea!)’가 진행됐다. 이 콘테스트는 10월 현지 개최 예정인 한국문화관광대전 기간까지 연중 진행되며, 응모자 중 총 70명을 선정해 방한 항공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필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출신의 2015 미스유니버스 피아(Pia)와, 필리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Sue Ramirez)의 우정여행을 담는 특별 TV프로그램을 제작, 9월 방영 예정이며, 필리핀 개별관광객을 위한 전용가이드북(쿠폰) 제작 등 70주년을 기념하는 #LoveKOrea 특별 방한캠페인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조준길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장은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LoveKOrea 방한캠페인을 통해 한국 관광을 연중 적극적으로 홍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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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환테크~캐슬(castle)! KB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실시외화정기예금 이자와 환율변동에 따른 환테크를 동시에! KB국민은행, 『환테크~캐슬(castle)! KB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실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6월 말까지 외화예금 신규 가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환테크~ 캐슬(castle)! KB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미화(USD) 1만불 이상‘KB외화정기예금’을 신규로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50만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등(2명) 30만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등(200명) 1만원권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4등(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등 총 503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영업점에서『KB수출입기업우대외화통장』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외화 입출금(USD, JPY, EUR) 시 금액 및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7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KB수출입기업우대외화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보통예금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거래금액에 따라 외화정기예금 금리를 적용 받고 수출입관련 외환수수료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수출입 기업 전용 외화예금이다. 총 21개의 외국통화로 입금이 가능해, 다양한 국가와 수출입거래를 하는 기업들에 대한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화예금 이자와 환차익 비과세, 최대 5천만원까지의 예금자보호 혜택 등과 동시에 푸짐한 경품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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