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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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진주시 로데오거리, 젊음과 끼 마음껏 뽐내는 플리마켓축제 35개 팀 버스킹 공연(진주시 = 제공) 진주시 로데오거리, 젊음과 끼 마음껏 뽐내는 플리마켓축제 35개 팀 버스킹 공연 [한국풍수신문] 진주시는 지난 21일 원도심의 로데오거리 상점가 일원에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댄스가 어우러진 플리마켓축제가 열렸다. 이날 로데오거리 상점가 메인 거리에는 수제간식, 주전부리, 착즙주스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품매대가 설치됐고 핸드메이드 소품, 잡화, 공예품 등 35개 플리마켓 참가팀이 다양한 상품으로 거리를 메웠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끼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별도의 음악 버스킹존도 마련돼 행사장은 젊음의 활기로 가득 찼다. 메인광장에서는 댄스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SNS에서 유행하는 댄스 음악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로데오거리 음식특화 장소인 마이무푸드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종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하모 굿즈와 기프티콘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진주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문화·소비의 거점 역할을 해온 로데오거리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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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19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드 기업 최초로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반려동물 간식(동결건조 북어트릿)이 제공된다. 한편,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작년 9월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한 댕댕크루즈 상품에 반려인 280여 명, 반려견 180여 마리가 참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울릉도 댕댕크루즈 상품 운영을 통해 동계 비수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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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붐 조성,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붐 조성,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 [한국풍수신문] 경남남도 하동군이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문산고속도로휴게소와 섬진강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박옥순 사무처장, 김영선 부군수, 국·과장과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군은 경남지역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문산휴게소(부산→하동 방면)에서 엑스포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제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홍보하며 귀성객들에게 일대일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특히 가족단위 귀성객들에게 하동녹차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해‘하니 동이’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하 군수는 지난 17일 하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파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하며, 설 명절을 맞아 재외 향우들을 대상으로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하승철 군수는"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설 명절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의 최적기”라며"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엑스포 붐 조성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하동을 중심으로 녹차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 하동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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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왼쪽부터 FE01 김후철 대표, 권영민 울산관광협회장, 이상헌 의원,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훈 센터장, 울산테크노파크 박창욱 단장, 한국관광공사=제공) 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지역관광 기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12일 밝혔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9월 부산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경북센터가 운영 중이며, 울산센터는 일곱 번째이고 전북은1월 말 개소로 8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울산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12일 오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개소식을 갖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상헌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관광기업에서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울산이 오징어게임의 성지로 급부상한 지금이야말로 울산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시기”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혁신 관광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울산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분야를 망라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울산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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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타고 인천의 "섬과 바다"로 떠나볼까요~인천시티투어 타고 인천의 섬과 바다로 떠나볼까요~ [한국풍수신문]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일상회복에 따른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형 신규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추가 운행 한다고 밝혔다. 테마형 신규 노선은 근교 섬, 바다를 찾는 관광객 니즈를 위한 강화오감투어,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총 3개로 구성되어있다. 투어버스는 주 2회(목,금) 운영되며, 탑승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신규노선 오픈 기념으로 해당노선에 한해 7월 말 까지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코스 강화오감투어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체험, 해든뮤지엄, 금풍양조장, 선재·영흥투어는 선재도 목섬, 십리포해수욕장, 무의도 투어는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도 등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김준모 관광인프라팀장은 "테마투어 신규노선 추가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천 섬, 바다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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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지역 시티투어, 카카오 T에서 편리한 관광 확인해 보세요한국관광공사,지역 시티투어, 카카오 T에서 편리한 관광 확인해 보세요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밴타고에서 ‘지역상생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사업에 나선다. 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여행 편의성을 제고하는 다양한 교통편 발굴, 공동 협력사업 및 홍보마케팅 전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은 현재 지역마다 별도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 정보 제공과 예약 채널을 카카오 T 앱의 셔틀항목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시티투어 노선과 운영시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시티투어의 인지도와 이용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 사는 올해 초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시티투어 운영사를 모집했고, 이에 따라 현재 서울, 경주, 대구, 전북, 제주 등 13개 지역의 참여가 예정되어있다. 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시티투어 예약서비스를 5월 말 오픈 예정이며, 6월 한 달 동안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과 연계해 시티투어 할인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관광분야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시티투어 참여사들의 제휴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공사 노점환 국민관광본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은 여행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티투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 지역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부사장(CBO)은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 T를 통해 국내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침체되어 왔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플랫폼이 지닌 연결성의 가치가 각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한국관광공사와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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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한국풍수신문]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농업 홍보관 운영 4월 22일(금)부터 4월 26일(화)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에서 시가 ‘농업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농업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농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친환경농업존 ▲화훼그린존 ▲고양 로컬푸드 상품존으로 구성된다. 친환경농업존에는 고양시의 친환경 농업인이 직접 참여했으며 화훼그린존에서는 ‘고양레이디’를 비롯해 고양시에서 육종 개발한 장미 품종 5점,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도시농업 사례가 소개된다. 로컬푸드 상품존에서는 다양한 농가공식품이 전시된다. 고양시 농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자연올’과 특화농산물인 일산열무,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양시 쌀 브랜드 가와지 1호, 곤충, 벌꿀 등 50여개의 제품과 농산물 공예상품 브랜드인 ‘곱다’의 꽃을 이용한 압화, 천연염색, 도자기 등을 선보인다. 한편,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우리 미래를 밝혀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선물 같은 농업을 통해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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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20일 팡파르,10.20(토)~11.11(일) 국화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특별전 등2018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20일 팡파르‘단풍(丹楓)의 화려함 국향(菊香)의 설레임’ 10.20(토)~11.11(일) 국화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특별전 등 [한국풍수신문] 올해로 11회를 맞는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가 청남대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23일간『단풍(丹楓)의 화려함 국향(菊香)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5주년이(2003.4.18. 개방) 된 청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으며 무장애나눔길 조성 등으로 관람객 1천135만 명이 찾는 전 국민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에, 국화축제기간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 <국화전시> 청남대에서 자체생산 재배한 국화류(대국, 소국, 현애 등) 74종 11,000여본과 국화분재 작품 및 국화조형 포토존 등 200여점, 청남대 자체생산 재배한 초화류 34,500여본이 식재되며 골프장 길에는 야생화 15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 전시로 축제기간 중 대통령기록관에서 순회전시 중인 ‘평화로 가는길’ 남북정상회담사진 70여점과 도내 미술작가들의 국화미술작품 60여점이 대통령기념관에서 전시되어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에게 이미지와 볼거리를 한층 높일 것이다. <문화예술공연> 축제기간 동안(매일 14:00~16:00) 난타공연, 보컬, K-pop댄스, 태권도시범, 통기타, 7080밴드, 국악밸리, 성악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제공 할 것이며, 특히 주중에도 재능기부공연과 일반 통기타, 가수 등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행사> 국화차 시음, 발마사지, 궁중의상, VR체험, 직지체험 등 주말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운영하며 온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본관 테니스장에서 (사)한국와인생산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열려 청춘스케치 공연을 비롯해 와인전시, 시음과 구매는 물론 포토존 설치와 즐거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시범공연이벤트 공연> 10월 20일(토) 오후1시부터 국화축제 개막을 알리는 37사단 군악대의 신명나는 공연과 도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회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는 충북우슈협회 우슈팀 초청공연, 충주시립택견단 시범공연도 함께 한다. 또한, 11월 11일 대통령(국내외) 캐리커처 그리기 대회도 열려 대통령별장에 걸맞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유순관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청남대를 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찾아 곱게 물든 가을단풍과 국화 향기에 취하고 힐링과 행복의 추억을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안전과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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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제11회 열린 음악회 개최포천시 영중면,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제11회 열린 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영중면(면장 정동주)은 지난 7일 영중면사무소 미이소 광장에서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제11회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영중면 열린 음악회는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영중면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음악회의 식전행사로는 영중중학교 밴드부와 댄스부가 공연을 펼쳤으며 영중면 소재 자연동화 어린이집 원생들이 재롱잔치를 선보였다. 본행사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혜연, 김가연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전통예술단이 공연을 펼쳐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본행사가 막을 내린 후에는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이술희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음악회는 우리 영중면민들이 함께하는 여러분의 날”이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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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는 주말마다 지화자~ 얼쑤 좋다!, 주말엔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 즐겨요!!송파는 주말마다 지화자~ 얼쑤 좋다! 주말엔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 즐겨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매주 토․일 상설 전통공연 송파산대놀이부터 농악, 농요, 무용, 타악 등 흥겨운 한마당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의 관광명소인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서울놀이마당은 과거에 송파나루터가 있던 자리이자 조선 후기 전국에서 가장 큰 장터 중 하나인 송파장이 서던 곳이다. 구는 1984년 서울놀이마당 건립 이후 전통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민속예술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한 송파다리밟기 등 송파지역의 고유한 무형유산을 보존․전파하며 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반기 상설 공연은 9월 1일(토) 율정가얏고예술단의 가야금 병창 공연과 2일(일) 예술단 오산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토)까지 이어진다. 주말마다 이어지는 공연은 예술학교 학생부터 국악계 명인, 명창, 무형문화재의 판소리, 사물, 무용, 가면극, 가야금병창 등 총 19회 진행한다. 특히 예천, 평택, 통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2~23일 양일간은 한가위맞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2일(토)은 <춤n판>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춤 한마당이 열리고 23일(일) 서림예술단의 추석 판굿도 준비 중이다. 이어서 10월 한 달 동안도 송파민속보존회의 송파산대놀이는 물론 농악, 농요, 무용, 타악 등 가족과 친구, 외국관광객들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계속된다. 모든 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서울놀이마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12시부터는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 주말을 맞아 서울놀이마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송파구 오미자 문화예술팀장은 “서울놀이마당 도심 속에서 전통공연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서울놀이마당을 찾아 전통문화를 즐기고 알아가기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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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아름다운 밤을 담은 도시,야경, 이색 야간투어 코스로 인기아름다운 밤을 담은 도시, 천년고도 경주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베스트 6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 이색 야간투어 코스로 인기 여름밤 특화된 야간문화체험 경주문화재야행 24~25일 ‘교촌한옥마을’ 일원 8夜 테마 풍성 연꽃과 연못에 비친 환경적 야경 ‘동궁과월지’ 8가지 빛깔 ‘첨성대’, 황화코스모스·백일홍 만발 고대 신라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 ‘월정교’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봉황대’ 하루 중 언제 걸어도 좋은 ‘보문 호반길’ [한국풍수신문] 발길마다 시선마다 문화유산으로 가득 찬 도시. 이천년 역사의 숨결이 그대로 도시의 개성이 된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어둠이 내리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늦은 밤까지 도시를 환하게 밝히는 눈부신 화려함은 아니지만 달빛과 어우러진 은은하고 아늑한 빛이 도시 전체를 감싼다. 시간을 거슬러 역사의 향기를 고스라니 느낄 수 있는 천년고도의 밤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가슴 뛰는 서라벌의 밤, 경주문화재야행 천년고도의 정취가 한껏 묻어나는 특색 있는 야간문화행사인 ‘경주 문화재야행' 2차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한번 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지난달 열린 1차 행사는 교촌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체험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 여름밤 특화된 이색 야간문화체험의 장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주문화재야행은 전통 한옥마을인 교촌마을을 주 무대로 , 동궁과 월지에 이은 야경명소로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의 상징인 경주 최부자댁 , 신라 국학의 산실인 경주향교를 중심으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야사를 비롯해 야로, 야설, 야화, 야경, 야숙, 야식, 야시 등 8야(夜)를 테마로 다채로운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보름달이 뜬 고즈넉한 밤 정취 속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와 함께 신라문화 속 조선시대 한옥마을 곳곳에 산재한 역사와 신화 , 전설을 들으며 걷는 '교촌 달빛 스토리 답사'는 야행의 하이라이트다. 이외에도 교촌광장에서 월정교에 이르는 골목 사이사이 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골목 버스킹 공연, 인형극, 십이지유등 소원지 달기, 아트마켓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콘텐츠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이 가진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함께 밤이라는 이색적인 시간속에서 새로운 야간문화를 만들어냈다"며, "문화의 향기를 통해 천년고도의 아름다움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야경의 필수 코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보지 않고는 경주 여행을 말할 수 없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다.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입장 후 보이는 목조건물은 임해전이고, 바로 옆의 큰 연못에는 3개의 섬이 세워져 있다.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옛 신라인들의 뛰어난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동궁과 월지는 어둠이 짙어질수록 누각과 연못, 숲이 불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연못에 반사된 전각과 나무의 생생한 빛이 아련한 느낌을 불러온다.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에 한참동안 걸음을 멈추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맘때면 주변으로 연꽃단지가 또 일품이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연꽃 속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우아한 연꽃의 자태에 취하고, 은은한 향기에 또 한번 취한다. 왕릉과 조명의 조화, 첨성대 동부사적지 & 꽃 단지 경주는 고대 왕들의 꿈이 묻혀 있는 능의 도시다 . 전국적으로 다양한 능과 고분이 발견되어 있지만 이곳 동부사적지에 산재한 신라 시대의 능만큼 많지도 거대하지도 않다 . 1400여년이나 지났어도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첨성대가 천년을 이어온 고대 신라의 흔적 위에 우뚝 서 있다. 너른 잔디광장을 지나 첨성대 가까이 다가가면 4만8천㎡ 부지의 야생화 단지가 온통 샛노란 황금물결의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울긋불긋한 백일홍이 꽃물결 일렁이는 바다를 보는 듯 너울된다. 노을이지기 시작하는 첨성대를 바라보는 풍경도 일품이지만 어스푸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8가지 빛깔의 조명이 더 해져 또 다른 아름다움이 얼굴을 내민다. 동궁과 월지가 곱게 치장한 화려함을 품었다면 첨성대의 야경은 우아하고 고요하다. 고아한 곡선이 부각되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한다. 야간 조명을 받은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꽃 단지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절경이다.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관, 월정교 첨성대 동부사적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알록달록한 빛으로 물든 계림 숲이 몽환적 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숲 속 커다란 나무 아래 산책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골목마다 돌담이 멋스럽게 이어지고 고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촌마을로 들어선다. 이 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면 왕경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가 시선을 압도한다. 고대 신라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로 교각 자체도 멋스럽지만 양쪽 끝에 문루가 위엄있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날이 저물어 화려한 조명이 더해지면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동궁과 월지에 이은 경주의 새로운 핫한 야경 명소다. 혹자는 야경에 대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사랑이라고 말한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서려있는 월정교에 오르면 교촌 한옥마을의 풍경이 또 색다르게 다가온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2층 문루에 오르면 일대 전경이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온다. 도심 야간투어 명소, 봉황대뮤직스퀘어 & 프리마켓 봉황장터 고도의 시가지로 들어서면 커다란 고목이 자라난 고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의 단일고분 중 가장 큰 규모인 봉황대다. 이 봉황대 일원이 최근 핫 플레이스 황리단길과 도심상가를 잇는 새로운 야간투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인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천년고도의 대표적 야외공연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은 태풍 영향으로 열리지 않고, 8월 마지막 밤인 31일에는 폭발적인 에너지 넘치는 인디밴드 ‘크라잉 넛’이 남다른 여름나기 비법을 공개한다. 경주의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이곳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이면 프리마켓 봉황장터가 열린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시장형 야간관광콘텐츠로, 황리단길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악세사리, 중고상품에서 다양한 수제 먹거리와 감성충만한 버스킹 공연, 트릭아트 광장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주변으로 탁 틔인 잔디밭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삼삼오오 자리잡아 천년고도의 달밤- 정취에 빠져든다. 천년고도 밤의 완성, 보문호반길 & 물너울교 경주에 왔다면 보문 호반길을 둘러보지 않고 갈 수는 없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를 온전히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호반길은 시민들의 운동코스로, 관광객들의 힐링코스로 인기만점이다. 약 8km의 평탄한 호반길은 친환경 점토와 황토 소재로 포장되어 걷기로만 따지면 전국 최고다. 햇살이 비치는 아침, 노을 지는 저녁, 그리고 달빛을 따라 호젓한 밤 산책까지 언제 걸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밤이 되면 보문 호반길의 매력은 절정에 달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멀리서도 눈에 띄는 물 너울교는 풍경 자체로 마음은 평온하게 만든다. 온 가족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길이다. 보문호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전체적으로 반지형태로, 물너울교는 다이아몬드 모양이다. 연인과 함께 물너울교를 건너며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 보자. 사랑 고백은 타이밍과 분위기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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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보태전남교통연수원,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보태 목포역서 시민 대상 교통안전․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9월부터 2달 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목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묵비엔날레 개최지역인 목포의 시청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부채와 홍보전단,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비엔날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은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관광객이 많이 몰려오면서 통행량이 증가하면 교통사고 또한 많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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