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광역시,올 여름 휴가는 덕적도 주섬주섬음악회 어때? 밤이 빛나는 평화의 섬, 제4회 주섬주섬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03 22:11
올 여름 휴가는 덕적도 주섬주섬음악회 어때?
밤이 빛나는 평화의 섬, 제4회 주섬주섬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7월 20일(토) 인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2019 주섬주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주섬주섬음악회는 덕적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음악회는 ‘밤이 빛나는 평화의 섬’이라는 컨셉으로 낭만, 라이브 뮤직, 별빛 가득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밤바다와 어울리는 재즈, 탭댄스, 어쿠스틱, 락과 더불어 EDM 댄스파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당일인 20일 오전 9시 10분 인천항에서 덕적도로 향하는 선박 내에서 선상음악회가 개최된다. 밴드와 탭댄스의 콜라보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이 출발과 동시에 주섬주섬음악회를 미리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관광공사는 관내 여행사와 함께, 주섬주섬음악회 기간 동안 덕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박과 섬 관광, 푸드존 이용권, 숙박 등으로 구성된 ‘주섬주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주섬주섬음악회는 무더운 여름철 음악과 함께 섬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휴가를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주섬주섬음악회』와 관련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travelic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 예약은 섬투어(032-761-1950)에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설사 시 마셔야 하는 마법의 약, 소금과 설탕을 탄 물
- 4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5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6유럽 정통 소시지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로 풍부하게 맥주 즐기기, ‘쏘∙맥(소시지∙맥주)’ 인기에 힘입어 할라피뇨, 치즈&오레가노 맛 추가 출시
- 7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8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9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10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 제주의 올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