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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희망의 집 고치기재능기부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9.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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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희망의 집 고치기재능기부 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3일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품질안전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은 성북구 일대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단열작업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했다.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번에 4회째를 마쳤다.지난 6월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노후주택을 보수한 바 있다.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돼 그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은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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