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 개최
9월30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 3시 50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서 9월 30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문제가 생긴 암이다.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이 생기며, 특히 척추 내 침범으로 척추골절이 많은 질환이다. 고령화가 진행된 선진국일수록 유병률이 높아 10만명 중 4명 수준이며, 우리나라도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10만명 중 2명이 다발골수종 환자로 급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골수종 환우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발골수종환자의 항암치료, 골병변 치료, 생활 중의 감염과 식이 정보 등 골수종 환우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강좌는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의 항암치료’, 김영훈 교수의 ‘다발골수종환자의 골 병변 치료와 생활’, 이동건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감염과 생활’, 소은진 임상영양사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영양 교육’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민창기 진료부원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급증하고 있는 다발골수종에 대하여 환우분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혈액병원에서 지속적으로 혈액암에 관련 된 심도 높은 고민을 통해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강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