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기사입력 2019.10.08 21:3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지난 6일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18호 태풍‘미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과 옥계면에 방문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 35명, 남양주시해병대전우회 8명, 남양주시자율방재단 29명 등 총 72명으로 새벽부터 출발하여 태풍으로 인하여 삶의 터전이 훼손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로 침수 피해지역 잔존물 정리 및 이재민 가옥정리 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에 이어 태풍까지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남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강릉시의 태풍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어 강릉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8호 태풍‘미탁’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강원 영동지방을 지났으며, 특히 강릉시는 371mm의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사망하고, 64가구 13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