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풍수신문] 1542년, 당시 풍기군수이던 주세붕은
지역출신의 성리학자 안향의 위패를 모실 사당을 건립한다.
하지만 그 당시의 풍기지방에선
극심한 가뭄이 들어 재정이 궁핍하고 민심도 흉흉하던 때였다.
하지만 지방행정관으로서, 그가 가장 먼저 해결한 과업은 서원의 설립이었다.
가뭄을 극복하고, 지역의 민심을 보살피는 것보다 서원의 건립에 더 심혈을 기울인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설사 시 마셔야 하는 마법의 약, 소금과 설탕을 탄 물
- 4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5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6유럽 정통 소시지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로 풍부하게 맥주 즐기기, ‘쏘∙맥(소시지∙맥주)’ 인기에 힘입어 할라피뇨, 치즈&오레가노 맛 추가 출시
- 7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8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9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10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 제주의 올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