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소방청과함께 화재예방 위한 주거환경 개선 임직원, 소방대원, 대학생 등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기사입력 2020.07.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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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소방청과함께 화재예방 위한 주거환경 개선 포스코건설 임직원, 소방대원, 대학생 등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전북 등지서 화재취약계층 120가구 주거개선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이 소방청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취약계층을대상으로한 주거환경개선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소화기 설치를 위한‘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정문호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참석했다.


지난 2013년 시작한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8년째 지속적으로 활동한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전국각지에있는포스코건설의 현장임직원들과지역소방서대원들이지역 내화재위험에노출돼있는가정의집수리와화재예방시설을설치하는봉사활동이다.


포스코건설의 8개 현장과 관할 소방서들은 올해 서울,인천, 경기, 강원, 충북,전북지역등에서화재에취약한120가구를선정해단독 경보형 화재 연기 감지기, 열 감지기. 분말소화기,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하고 낡은 배전판과,전선, 벽지와장판 등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또 소방차가 통행하지 못하는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골목소화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에 참여하게 된 포스코건설 이영선 과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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