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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한국풍수신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아름다운 섬 제주의 올레길을 한층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내달 1일, 2박 3일 일정으로 단 한 차례 진행하는 이번 여행은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닿는 3일째 코스를 함께하며 제주 주요관광지 및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마라도의 최남단 기념비와 마라분교, 가파른 절벽과 기암을 자랑하는 처녀당 및 해식동굴을 방문하며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별미인 ‘해물톳 자장면’ 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힐링족욕체험을 비롯하여 마을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제주 먹거리와 모두투어 올레 기념품 꾸러미, 인화된 기념단체사진 등을 제공해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여러 도보 여행자들과 함께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모두투어 제주 올레길걷기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26ed4f9e7f1b7b81)
또는 모두투어 고객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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