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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무령왕릉은 1500년의 세월을 넘어
백제의 실체를 보여주는 유물들을을 간직한 채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덤의 안 쪽에는 한사람의 무덤이라 볼 수 없을 만큼의 목관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고
지석묘에는 무령왕의 어릴적 이름인 '사마왕'이 62세에 돌아가셨다는 기록이 있다.
1500년의 긴 세월을 버텨왔던 목관.
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어 그렇게 오랜 세월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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