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종합][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9회...음양교구(陰陽交媾)안한 실직왕비릉(悉直王妃陵)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9회...음양교구(陰陽交媾)안한 실직왕비릉(悉直王妃陵) [한국풍수신문] 자연은 태초(太초) 무극(無極)에서 시작해 태극(太極)이 되고 태극에서 음양(陰陽)이 태생하여 자연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죠. 자연의 질서는 천명(天命)에 의한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사시(四時) 흐름과 음양(陰陽)의 교구(交媾)로 종족 번식을 이루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어서 살아서는 종족 유지를 위한 종족 번식을 해야 하고 죽어서는 종족 유지를 위해 후손들에게 좋은 감정을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헌데 좋은 감정을 전… 윤명선|2023-04-09 [뉴스종합][카드뉴스] 지철 인터뷰,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파주 문화원 주암선생) 지철 인터뷰,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주암 선생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의 시작은 어린시절 시골에서는 농사철이 끝나면 조상님들께 시향(時享)을 모시는데 조상님들을 길지(吉地)에 모시고자 묘지는 각지역에 흩어져 있어 어른들께 명당 혈 그집안 자손들 출세와 성공하는 이야기를 듣고 길지(吉地)가 중요함을 알고 풍수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주암 선생과의 일문일답... … 윤명선|2023-04-05 [뉴스종합][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8회...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8회...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삼척김씨 시조 묘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은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손자이며 삼척김씨 시조인 김위옹의 능이다. 실직군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제 八子인 일선군(一善君)의 아들 김위옹(金渭翁)으로서 고려 왕건이 경순왕의 복속을 받아들이자 인정을 베푸는 정책적 차원에서 실직군왕으로 책봉하였다. 삼척시 당저동에 재사왕묘(齋舍王廟)가 있어 매년 음력 3월 15일 제사를 올리고 있다. 이 무덤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척군지』에 의하면, 조선 헌종… 윤명선|2023-04-03 [뉴스종합]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7회... 메밀꽃 필 무렵.ㅡ이효석(李孝石) 생가.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7회... 메밀꽃 필 무렵.ㅡ이효석(李孝石) 생가. 이효석[李孝石:1907~1942.본관 전주(全州).호 가산(可山).강원도 평창 출생]은 경성 제1 고등보통학교. 경성제국대학 영문과 졸업.1934년 평양숭실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어려서부터 문학에 천재성을 띠어 짧고 젊은 나이에 메필꽃 필 무렵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을 내었는데 그만 37세에 뇌수막염으로 생을 마감하고 마는데...? 생가 뒷산이 문필봉.안산.주위산도 문필봉이다. 높지도 않고 모나지도 않지만 집에서 볼 때 안산이 좀 높은 편이면서 준수… 윤명선|2023-03-27 [뉴스종합][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주암선생의 문화탐방16회 ...무학대사와 운곡 원천석 한국풍수신문,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 ...무학대사와 운곡 원천석 [한국풍수신문] 한국 풍수의 계보는 통일 신라말의 도선국사에서 무학대사로 이어지는데 비보 풍수를 중시한 도선 국사는 주로 음택보다는 양택 위주여서 음택으로 소점한 자리는 전남 영암의 거창 신씨외 극소수에 불과하고 주로 사찰ᆢ등이 대부분이었죠. 반면 무학대사는 자신과 인연이 닿는 사람에겐 보시를 위한 일환으로 음택.양택구분 않고 소점을 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신과 친구이고 태종의 소시적 스승인 운곡 원천석신후지지를 잡아 주었 다고 전해 내려 온 곳이 현 … 윤명선|2023-03-20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 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만고충신은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한 신하로 오랜 세월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신하를 말하는데 영월 엄 씨의 엄흥도 또한 그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엄홍도는 본관이 영월(寧越).시호는 충의(忠毅).영월의 호장. 단종이 세조에 의해 청령 포에서 금부도사 왕방연등에게 시해되자 누구하나 후환이 두려워 방치한 시신을 수습 하고 관을 비롯한 장례 기구일체를 혼자서 마련하여 영월의 북쪽 5리쯤 되는 동… 윤명선|2023-03-13 [뉴스종합]종로구,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윤명선|2023-03-04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 방랑시인 김삿갓 기다란 죽장을 짚고 큰 삿갓으로 눌러쓰고 조선팔도 방방곡곡을 방랑하며 뛰어난 필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세상과 인간사를 꼬집었던 김삿갓. 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였던 조부 김익순은 싸우지를 않고 반란군에게 항복한 죄로 처형당하자 모친은 6살의 어린 아들을 데리고 영월의 깊은 산중에 숨어살게 되죠. 20세 때 영월 동헌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조부 죄상을 비난하는 글을 지어 장원급제를 하지만 역적의 자손에 조부를 비판한 것.으로 자괴감을 느껴 가족을 등… 윤명선|2023-03-04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3회...단종 유배지 한(恨) 많은 청령포(淸泠浦)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3회...단종 유배지 한(恨) 많은 청령포(淸泠浦) [한국풍수신문] 청령포는 1457년(세조 3) 숙부인 세조(世祖)에 의해 노산 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된 단종[端宗ㅡ조선 제6대 왕(1441~1457)의 유배지이다. 주변의 지형 지세는 남쪽은 기암절벽으로 막혀 있고 동쪽ㆍ북쪽ㆍ서쪽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환포를 하고 있어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곳이다. 영조가 1763년(영조 39년)에 ‘단묘 재본부 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라 써서 내린 비… 윤명선|2023-02-27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2회...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2회...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한국풍수신문] 태실은 왕이나 왕족들의 태반을 묻는 석실무덤을 말한다.산수(山水)가 어우러지면서 사세가 잘 갖춰지고 지기가 취적(聚積)된 곳에 태반을 묻을시 건강은 물론 장수한다는 풍수설에 기인해 산수가 빼어난 곳을 찾아 묻고 이름도 태봉산으로 명명(命名)하죠. 정조대왕의 태실이 있는 산은 강원도 영월읍 동쪽에 닭의 발을 닮았다는 계족산(鷄足山-890m)인데 개발로 인해 본래 자리가 아닌 과룡… 윤명선|2023-02-20 처음 1 2 3 4 5 67 8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