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종합][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8회...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8회...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삼척김씨 시조 묘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은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손자이며 삼척김씨 시조인 김위옹의 능이다. 실직군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제 八子인 일선군(一善君)의 아들 김위옹(金渭翁)으로서 고려 왕건이 경순왕의 복속을 받아들이자 인정을 베푸는 정책적 차원에서 실직군왕으로 책봉하였다. 삼척시 당저동에 재사왕묘(齋舍王廟)가 있어 매년 음력 3월 15일 제사를 올리고 있다. 이 무덤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척군지』에 의하면, 조선 헌종… 윤명선|2023-04-03 [뉴스종합]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7회... 메밀꽃 필 무렵.ㅡ이효석(李孝石) 생가.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7회... 메밀꽃 필 무렵.ㅡ이효석(李孝石) 생가. 이효석[李孝石:1907~1942.본관 전주(全州).호 가산(可山).강원도 평창 출생]은 경성 제1 고등보통학교. 경성제국대학 영문과 졸업.1934년 평양숭실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어려서부터 문학에 천재성을 띠어 짧고 젊은 나이에 메필꽃 필 무렵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을 내었는데 그만 37세에 뇌수막염으로 생을 마감하고 마는데...? 생가 뒷산이 문필봉.안산.주위산도 문필봉이다. 높지도 않고 모나지도 않지만 집에서 볼 때 안산이 좀 높은 편이면서 준수… 윤명선|2023-03-27 [뉴스종합][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주암선생의 문화탐방16회 ...무학대사와 운곡 원천석 한국풍수신문,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 ...무학대사와 운곡 원천석 [한국풍수신문] 한국 풍수의 계보는 통일 신라말의 도선국사에서 무학대사로 이어지는데 비보 풍수를 중시한 도선 국사는 주로 음택보다는 양택 위주여서 음택으로 소점한 자리는 전남 영암의 거창 신씨외 극소수에 불과하고 주로 사찰ᆢ등이 대부분이었죠. 반면 무학대사는 자신과 인연이 닿는 사람에겐 보시를 위한 일환으로 음택.양택구분 않고 소점을 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신과 친구이고 태종의 소시적 스승인 운곡 원천석신후지지를 잡아 주었 다고 전해 내려 온 곳이 현 … 윤명선|2023-03-20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5회...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 만고충신(萬古忠臣) 엄흥도(嚴興道) 만고충신은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한 신하로 오랜 세월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신하를 말하는데 영월 엄 씨의 엄흥도 또한 그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엄홍도는 본관이 영월(寧越).시호는 충의(忠毅).영월의 호장. 단종이 세조에 의해 청령 포에서 금부도사 왕방연등에게 시해되자 누구하나 후환이 두려워 방치한 시신을 수습 하고 관을 비롯한 장례 기구일체를 혼자서 마련하여 영월의 북쪽 5리쯤 되는 동… 윤명선|2023-03-13 [뉴스종합]종로구,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윤명선|2023-03-04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 방랑시인 김삿갓 기다란 죽장을 짚고 큰 삿갓으로 눌러쓰고 조선팔도 방방곡곡을 방랑하며 뛰어난 필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세상과 인간사를 꼬집었던 김삿갓. 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였던 조부 김익순은 싸우지를 않고 반란군에게 항복한 죄로 처형당하자 모친은 6살의 어린 아들을 데리고 영월의 깊은 산중에 숨어살게 되죠. 20세 때 영월 동헌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조부 죄상을 비난하는 글을 지어 장원급제를 하지만 역적의 자손에 조부를 비판한 것.으로 자괴감을 느껴 가족을 등… 윤명선|2023-03-04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3회...단종 유배지 한(恨) 많은 청령포(淸泠浦)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3회...단종 유배지 한(恨) 많은 청령포(淸泠浦) [한국풍수신문] 청령포는 1457년(세조 3) 숙부인 세조(世祖)에 의해 노산 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된 단종[端宗ㅡ조선 제6대 왕(1441~1457)의 유배지이다. 주변의 지형 지세는 남쪽은 기암절벽으로 막혀 있고 동쪽ㆍ북쪽ㆍ서쪽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환포를 하고 있어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곳이다. 영조가 1763년(영조 39년)에 ‘단묘 재본부 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라 써서 내린 비… 윤명선|2023-02-27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2회...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2회...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 정종 태실비(正宗 胎室碑)와 공자 명당론 [한국풍수신문] 태실은 왕이나 왕족들의 태반을 묻는 석실무덤을 말한다.산수(山水)가 어우러지면서 사세가 잘 갖춰지고 지기가 취적(聚積)된 곳에 태반을 묻을시 건강은 물론 장수한다는 풍수설에 기인해 산수가 빼어난 곳을 찾아 묻고 이름도 태봉산으로 명명(命名)하죠. 정조대왕의 태실이 있는 산은 강원도 영월읍 동쪽에 닭의 발을 닮았다는 계족산(鷄足山-890m)인데 개발로 인해 본래 자리가 아닌 과룡… 윤명선|2023-02-20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1회...장릉(莊陵)과 정령송(精靈松)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11회... 장릉(莊陵)과 정령송(精靈松) 단종(1441~1457.재위1452~1455)은 문예(文藝)에 뛰어났던 문종의 영향을 받아 무(武)보다는 문(文)을 중시하고 덕(德)으로 다스리고자 했던 성군이었다. 어린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모든 걸 빼앗겨 다정했던 어린 왕비와도 생이별을 하고 결국은 청령포에서 죽임을 당하니 어린 신부 또한 부인으로 강봉(降封)되어 한 많은 삶을 살다 가죠. 사후에 복위(復位)는 되었지만 영혼은 얼마나 애타고 체백(體魄)은 얼마나 고달팠을까... 체 백(… 윤명선|2023-02-13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0회... 조순 선생의 생가 터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0회... 조순 선생의 생가 터 [한국풍수신문] 양택지(陽宅地)의 조건(條件) 예전부터 양택지(陽宅地)와 양택에 있어 말하기를 1.배산임수(背山臨水-뒤는 산 앞은 물이 흐름) 2.전착후관(前窄後寬-집앞은 좁고 뒤는 넓음) 3.전저후고(前低後高-집 앞은 낮고 뒤는 높음)를 [한국풍수신문] 양택의 3대 요소라 하는데 여기 그러한 3박자를 손색없이 다 갖춘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다름 아닌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472의 조순 전 경제부총리 겸.서울시장의 생가 터다. 집의 주산… 윤명선|2023-02-06 처음 1 2 3 4 5 67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