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7회...안동김씨 세도정치의 한 축을 형성한 김병학과 김병국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7회...안동김씨 세도정치의 한 축을 형성한 김병학과 김병국 [한국풍수신문]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김조순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김조순을 비롯한 세도정치 세력의 계보를 추적해 보면 모두 한 사람으로 연결되고 있다. 바로 영의정을 지낸 김창집이다. 김창집은 영의정을 지낸 김수항의 아들로 여섯명의 형제(김창집, 김창협, 김창흡, 김창업, 김창즙, 김창립)가 모두가 뛰어나 6창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김창집의 후손들이 뛰어났는데, 고손자가 바로 김조순이다. 김조순을 중심으로 사촌, 6촌 … 윤명선|2023-02-13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6회...안동김씨 광주목사 김이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6회...안동김씨 광주목사 김이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김이기의 묘는 양평군 개군면 향리 41-2번지에 있다. 김이기의 아들은 공조참의 김용순과 이조참판 김명순이다. 그런데 김용순은 자식이 없어 김조순의 아들 김유근(판중추부사)을 양자로 잇는다. 안타깝게 김유근도 자식이 없어 좌의정 김홍근의 아들 김병주(이조판서)로 대를 잇고있다. 반면에 김명순은 김이경에게 양자로 갔는데, 아들 셋을 두고있다. 김홍근은 좌의정을 김응근은 공조판서를 김흥근은 영의정을 지낸다. 김홍근은 병연(승지)과 … 윤명선|2023-02-06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5회...세종대왕의 영릉 자리에는 원래 이계전의 묘가 있었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5회...세종대왕의 영릉 자리에는 원래 이계전의 묘가 있었다. [한국풍수신문] 세종대왕의 영릉은 명당으로 유명한 것 만큼이나 여러 말들이 전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말이 광주이씨 우의정 이인손의 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영릉자리에는 원래 이계전의 묘가 있었다. 이는 『예종실록』 2권, 예종 즉위년 12월 27일자에 "천릉할 땅을 여흥 성산의 이계전의 분묘로 정하고 술자리를 베풀다”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럼에도 이곳에 이인손의 묘가 있었다는 주장이 … 윤명선|2023-01-30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4회...안동김씨 세도정치와 음택풍수 (김조순의 묘)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4회...안동김씨 세도정치와 음택풍수 [한국풍수신문]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김조순(1765-1832)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런 김조순도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그의 집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명문가로 자리하고 있었다. 김상헌(좌의정)-김광찬(동지중추부사)-김수항(영의정)-김창집(영의정)-김제겸(사복시첨정)-김달행(처사)-김이중(서흥부사)-김조순(영안부원군)-김좌근(영의정)-김병기(이조판서)로 이어지는 그의 가계도가 이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조카와 삼촌 그… 윤명선|2023-01-25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3회...윤선도의 세연정 한국풍수신문,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3회...윤선도의 세연정 윤선도의 세연정 세연정은 윤선도가 맘껏 인생을 즐긴 곳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정자를 건설하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부귀영화를 즐긴 곳이기 때문이다. 윤선도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말년에는 낙향하여 해남종택과 보길도를 왕래하며 살았는데, 더 할 수없는 풍류를 즐긴 것이다. 조상들이 물려준 만석지기 재산과 본인이 올랐던 참의 벼슬이 큰 힘이 되어준 것이다. 여기에 더해 그의 풍수실력도 한몫하게 되는데, 절묘한 터잡기에 공간구성을 이루어 내고 있다. 하지만… 윤명선|2023-01-16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2회... "평산신씨 시조 신승겸 장군의 묘"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2회... "평산신씨 시조 신승겸 장군의 묘" [한국풍수신문] 신숭겸 장군의 묘는 여러 전설이 있고 조선 8대 명당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어우러져 더 할 수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런데 눈 오는날 찾아든 묘소는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모습보다도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풍수공부를 하면서 이곳을 여러번 찾았왔고 여러 시각에서 분석해 보면서 풍수이론과 실전에는 차이가 있고 이를 해석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윤명선|2023-01-09 [뉴스종합]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의 풍수이야기1회..."산관인정 수관재물(山管人丁 水管財物)의 출처와 풍수론"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주임교수 박정해)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의 풍수이야기 "산관인정 수관재물(山管人丁 水管財物)의 출처와 풍수론" [한국풍수신문] 풍수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그러나 오래된 역사만큼 학문적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편견에 시달리며 미신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과 대학원에 학과가 개설되어 석·박사 학위자가 배출되는 현재에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미신이라 매도된 배경에는 풍수고전이나 합리적인 논거에 바탕을 둔 논리전개가 아닌, 자신만의… 윤명선|2023-01-03 처음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