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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6회 ... 최영(崔瑩)장군 묘 최영(崔瑩, 1316년 ~ 1388년)은 고려 말기의 장군 겸 정치가이다. 본관은 동주(東州)이다. 아버지는 최원직(崔元直)이고, 어머니는 봉산 지씨(鳳山智氏)이다.시호는 무민공(武愍公)이다. 배우자 정실 문화류씨 자녀 슬하 1남 2녀장남 : 최담(崔潭) 우왕은 그의 서녀 영비 최씨를 자신의 후궁으로 삼았고, 손녀 사위는 조선 초기에 좌의정을 역임한 재상 맹사성이다. 최영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서 집현전태학사(集賢殿太學士)를 지낸 최유청(崔惟淸)의 5대손이며 최원직(崔元直)의 아들로 태어났다. 16세 때 최영은 사헌부 간관(司憲府諫官)을 지냈던 그의 부친 최원직으로부터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유훈(遺訓)을 받은 후 최영은 이를 그대로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하였다. 군관으로 출사하여 공민왕 때 원나라와 맞서 영토를 회복하고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을 막은 고려의 명장. 양광도도순문사의 휘하에서 여러 차례 왜구를 토벌해 그 공으로 우달치에 임명된 뒤 관직은 육도 도순찰사, 양광, 전라도 왜적 체복사 등을 거쳐 문하시중에 이르렀다. 1374년에는 제주도에서 일어난 목호(牧胡)의 난을 진압했고, 1376년(우왕 2)에는 왜구의 침략 때, 육군을 이끌고 논산군 연산의개태사(開泰寺)로 올라오는 왜구를 홍산(鴻山)에서 크게 무찔러 철원 부원군(鐵原府院君)에 봉작되었으며, 여러 번 왜구와 홍건적을 격퇴하고 안사공신(安社功臣)에 책록되었다. 1388년(우왕 14년) 명나라는 철령 이북의 땅이 원래 원나라의 쌍성총관부가 있던 지역으로 그곳을 명나라가 다스려야 한다고 우왕과 함께 요동을 공격할 것을 주장했다.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반대하면서 그 이유로 4가지를 들었다. . 소(작은 나라)로서 대(큰나라)를 거역할 수는 없다. . 농사철에 군대를 동원할 수는 없다. . 모든 군사가 북쪽으로 몰려간 틈에 왜구가 쳐들어올 소지가 있다. 여름이라 비가 자주 내리므로 활의 아교가 녹아 쓰기 어렵고 군사들은 전염병에 시달린다. 그러나 요동정벌은 단행했지만 이성계 등은 대국을 건드릴 수 없다 하며 위화도에서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를 맞아 싸우다가 이성계 일파에 붙잡혀 경기도 고봉[5](高峰 : 고양)에 유배되었다가 뒤에 개경으로 소환된 뒤 죽임을 당할 때 자신에게 탐욕이 있었다면 무덤에 풀이 자랄 것이고, 결백하다면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을 것이라 유언하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실제로 그의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아서, 이에 적분(赤墳)이라 하였으며, 588년이 지난 1976년 유가족이 풀을 심어 놓았다. 출처 : 다음백과 ●풍수적 고찰 고려의 만고 불변의 충신인 최영장군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치고 충성을 다한 고려의 만고 불변의 충신이다. 문신 가문인데도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용력이 출중해 병서를 읽고 무술을 익히어 무장의 길을 걸었으며 평소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아버지 최원직의 유언을 받들어 평생 여색과 재물을 멀리하였다는 최영 장군 대한민국에서 " 수명장수, 안과태평" 의 신으로, 무속에서 모시는 신령 가운데 하나인 최영 장군의 유택은 어떤가? 매조산에서 출맥한 용은 계축(癸丑)의 북동으로 휘파람재를 기복굴곡(起伏屈曲)으로 계축방(癸丑方)치고 올라가다 건해(乾亥)의 북서로 방향을 틀어 곤신(坤申)의 남서로 위이굴곡((逶迤屈曲)을 하여 임자룡(壬子龍)으로 입수(入首)하여 좌정(坐定)하였다. 국세(局勢)는 양명하면서 편안한 곳이다. 대륙을 휘젓고.왜구를 물리치고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삶 속에서 시기(猜忌)와 질투(嫉妬).난신적자(亂臣賊子)들이 판치는 속세와는 먼 삶을 살아서였을까! 주산(主山)은 높지는 않지만 목성체에서 위이굴곡((逶迤屈曲)으로 내룡(來龍)하면서 가지를 치면서 행룡(行)龍)하고 청룡(靑龍)이 안산(案山) 역할을 하는 청룡작국(靑龍作局)이다. 백호(白虎)는 가까이서 주군(主君)을 위해 순하게 호위를 하면서 좌수(左水)를 막아주니 수구는 주밀(綢密)하여 수구불통주(水口不通舟)다. 당판은 음룡으로 힘이 넘치는 장유혈(長乳穴)이다. 안산(案山)은 주인에게 읍하면서 수구를 관쇄하고자 비주(飛走)를 하고 주맥(主脈)은 첨하(籤下)를 이룬듯하면서 산수동거(山水同去)를 하니 장유혈에 비해 취기(聚氣)와 응기점(應氣點)을 쉬이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근자에 묘역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철탑과 고압선이 지나 무민공(武愍公) 유택 명당(明堂)에 큰 흠이 되고 있어 안따깝다. 좌향(坐向)은 자좌오향(子坐午向)에 정미파(丁未破)다. 이는 양공楊公.834~900. 唐의 국사)의 88향 진신수법상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 이다. 이는 임관룡.우선룡에 좌수도우.병오향에 정미파.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고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오래 살고 인정(人丁)이 왕(旺)한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 혼신의 함을 다하고 최후에도 " 내 행적에 오점이 없다." 며 사후 유택까지 언급한 장군의 기개가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지된 점은 참교육의 현장이 아닌가 싶다. (한국풍수신문) &nbsp;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66회 ... 최영(崔瑩)장군 묘 최영(崔瑩, 1316년 ~ 1388년)은 고려 말기의 장군 겸 정치가이다. 본관은 동주(東州)이다. 아버지는 최원직(崔元直)이고, 어머니는 봉산 지씨(鳳山智氏)이다.시호는 무민공(武愍公)이다. 배우자 정실 문화류씨 자녀 슬하 1남 2녀장남 : 최담(崔潭) 우왕은 그의 서녀 영비 최씨를 자신의 후궁으로 삼았고, 손녀 사위는 조선 초기에 좌의정을 역임한 재상 맹사성이다. 최영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서 집현전태학사(集賢殿太學士)를 지낸 최유청(崔惟淸)의 5대손이며 최원직(崔元直)의 아들로 태어났다. 16세 때 최영은 사헌부 간관(司憲府諫官)을 지냈던 그의 부친 최원직으로부터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유훈(遺訓)을 받은 후 최영은 이를 그대로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하였다. &nbsp; 군관으로 출사하여 공민왕 때 원나라와 맞서 영토를 회복하고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을 막은 고려의 명장. 양광도도순문사의 휘하에서 여러 차례 왜구를 토벌해 그 공으로 우달치에 임명된 뒤 관직은 육도 도순찰사, 양광, 전라도 왜적 체복사 등을 거쳐 문하시중에 이르렀다. 1374년에는 제주도에서 일어난 목호(牧胡)의 난을 진압했고, 1376년(우왕 2)에는 왜구의 침략 때, 육군을 이끌고 논산군 연산의개태사(開泰寺)로 올라오는 왜구를 홍산(鴻山)에서 크게 무찔러 철원 부원군(鐵原府院君)에 봉작되었으며, 여러 번 왜구와 홍건적을 격퇴하고 안사공신(安社功臣)에 책록되었다.&nbsp; 1388년(우왕 14년) 명나라는 철령 이북의 땅이 원래 원나라의 쌍성총관부가 있던 지역으로 그곳을 명나라가 다스려야 한다고 우왕과 함께 요동을 공격할 것을 주장했다.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반대하면서 그 이유로 4가지를 들었다. . 소(작은 나라)로서 대(큰나라)를 거역할 수는 없다. . 농사철에 군대를 동원할 수는 없다. . 모든 군사가 북쪽으로 몰려간 틈에 왜구가 쳐들어올 소지가 있다. 여름이라 비가 자주 내리므로 활의 아교가 녹아 쓰기 어렵고 군사들은 전염병에 시달린다. 그러나 요동정벌은 단행했지만 이성계 등은 대국을 건드릴 수 없다 하며 위화도에서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를 맞아 싸우다가 이성계 일파에 붙잡혀 경기도 고봉[5](高峰 : 고양)에 유배되었다가 뒤에 개경으로 소환된 뒤 죽임을 당할 때 자신에게 탐욕이 있었다면 무덤에 풀이 자랄 것이고, 결백하다면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을 것이라 유언하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nbsp; 실제로 그의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아서, 이에 적분(赤墳)이라 하였으며, 588년이 지난 1976년 유가족이 풀을 심어 놓았다. 출처 : 다음백과 ●풍수적 고찰 고려의 만고 불변의 충신인 최영장군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치고 충성을 다한 고려의 만고 불변의 충신이다. 문신 가문인데도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용력이 출중해 병서를 읽고 무술을 익히어 무장의 길을 걸었으며 평소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아버지 최원직의 유언을 받들어 평생 여색과 재물을 멀리하였다는 최영 장군 대한민국에서 " 수명장수, 안과태평" 의 신으로, 무속에서 모시는 신령 가운데 하나인 최영 장군의 유택은 어떤가? 매조산에서 출맥한 용은 계축(癸丑)의 북동으로 휘파람재를 기복굴곡(起伏屈曲)으로 계축방(癸丑方)치고 올라가다 &nbsp; 건해(乾亥)의 북서로 방향을 틀어 곤신(坤申)의 남서로 위이굴곡((逶迤屈曲)을 하여 임자룡(壬子龍)으로 입수(入首)하여 좌정(坐定)하였다. 국세(局勢)는 양명하면서 편안한 곳이다. 대륙을 휘젓고.왜구를 물리치고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삶 속에서 시기(猜忌)와 질투(嫉妬).난신적자(亂臣賊子)들이 판치는 속세와는 먼 삶을 살아서였을까! 주산(主山)은 높지는 않지만 목성체에서 위이굴곡((逶迤屈曲)으로 내룡(來龍)하면서 가지를 치면서 행룡(行)龍)하고 청룡(靑龍)이 안산(案山) 역할을 하는 청룡작국(靑龍作局)이다. 백호(白虎)는 가까이서 주군(主君)을 위해 순하게 호위를 하면서 좌수(左水)를 막아주니 수구는 주밀(綢密)하여 수구불통주(水口不通舟)다. 당판은 음룡으로 힘이 넘치는 장유혈(長乳穴)이다. 안산(案山)은 주인에게 읍하면서 수구를 관쇄하고자 비주(飛走)를 하고 주맥(主脈)은 첨하(籤下)를 이룬듯하면서 산수동거(山水同去)를 하니 장유혈에 비해 취기(聚氣)와 응기점(應氣點)을 쉬이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근자에 묘역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철탑과 고압선이 지나 무민공(武愍公) 유택 명당(明堂)에 큰 흠이 되고 있어 안따깝다. 좌향(坐向)은 자좌오향(子坐午向)에 정미파(丁未破)다. 이는 양공楊公.834~900. 唐의 국사)의 88향 진신수법상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 이다. 이는 임관룡.우선룡에 좌수도우.병오향에 정미파.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고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오래 살고 인정(人丁)이 왕(旺)한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 혼신의 함을 다하고 최후에도 " 내 행적에 오점이 없다." 며 사후 유택까지 언급한 장군의 기개가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지된 점은 참교육의 현장이 아닌가 싶다.

산업 / 유통

산업 / 유통

(농심 = 제공) 농심, 짜파게티 출시 40주년 팝업스토어 운영, 신제품 출시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고소하고 진한 ‘짜파게티맛’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짜파게티에 보내주신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 짜파게티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와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모든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 제공) &nbsp; 농심, 짜파게티 출시 40주년 팝업스토어 운영, 신제품 출시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 &nbsp; &nbsp;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고소하고 진한 ‘짜파게티맛’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농심 관계자는 &quot;지난 40년간 짜파게티에 보내주신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 짜파게티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와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quot;모든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nbsp; &nbsp;

생활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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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 제공) 제주관광공사,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맞이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누구나 편안한 제주 관광, 함께 즐겨요” [한국풍수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금일 행사의 협력 기관인 제주올레도 함께했다. 이와 함께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가한 청주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더불어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의 시니어 참가자들도 올레길 걷기에 동참했다.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은 포장도로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구간이다. 특히 사계 해안부터 송악산 입구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인도의 폭이 넓어 휠체어와 유모차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다. 이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휠체어를 타거나 천천히 걷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제주의 풍광을 즐겼다. 더욱이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여한 시니어 참가자들은 평균연령이 75.2세인데도 완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4회의 초청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도와 공사는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을 통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령자 대상의 제주 무장애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편, 4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에서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가족 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맞아 도와 공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에 해당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30개가 넘는 항공·숙박·관광지의 ‘혜택 모음 프로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혜택 모음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내 브랜드<같이가치(무장애관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중 약 16%가 관광약자에 해당하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과 콘텐츠 등의 관광 수용태세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제주관광공사는 누구나 편안한, 장애물 없는 제주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관광약자의 여행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sp; &nbsp; (제주관광공사 = 제공) 제주관광공사,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맞이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누구나 편안한 제주 관광, 함께 즐겨요” [한국풍수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nbsp; &nbsp; 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금일 행사의 협력 기관인 제주올레도 함께했다. &nbsp; 이와 함께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가한 청주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더불어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의 시니어 참가자들도 올레길 걷기에 동참했다.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은 포장도로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구간이다. 특히 사계 해안부터 송악산 입구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인도의 폭이 넓어 휠체어와 유모차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다. &nbsp; 이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휠체어를 타거나 천천히 걷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제주의 풍광을 즐겼다. 더욱이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여한 시니어 참가자들은 평균연령이 75.2세인데도 완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nbsp;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4회의 초청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도와 공사는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을 통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령자 대상의 제주 무장애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편, 4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에서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가족 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nbsp; &nbsp;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맞아 도와 공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에 해당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30개가 넘는 항공·숙박·관광지의 ‘혜택 모음 프로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혜택 모음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내 브랜드&lt;같이가치(무장애관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중 약 16%가 관광약자에 해당하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과 콘텐츠 등의 관광 수용태세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제주관광공사는 누구나 편안한, 장애물 없는 제주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관광약자의 여행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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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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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역사 이야기와 국악이 어우러진 동구릉 숲길 산책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일 동구릉(경기 구리시) 아홉 개의 능역을 2개 영역(1구역:오전 10시, 2구역: 오후 2시)으로 구분하여 전문해설가와 함께 동구릉을 산책하며 왕릉의 역사와 나무이야기를 듣고, 국악을 감상하는 융복합 탐방 프로그램 ‘음악이 있는 동구릉 즐거운 산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구역 탐방에서는 수릉과 현릉을 지나 태조 이성계의 능침인 건원릉을 살펴본 뒤 홍살문 앞에서 판소리 단가를 듣는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구역 탐방에서는 왕의 숲길에서 가야금과 생황 연주를 감상한 후 원릉과 경릉 인근의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숭릉 능침을 살펴본다. 각 구역 산책의 마지막은 재실에서 국악실내악 연주단체가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된다. 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동구릉 입장료 및 주차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4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조선왕릉)에서 선착순(회차별 25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완연한 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왕릉 숲길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도 세계유산 조선왕릉이 역사적 가치를 품은 국가유산이자 국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문화재청 = 제공)&nbsp; &nbsp; 문화재청, 역사 이야기와 국악이 어우러진 동구릉 숲길 산책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일 동구릉(경기 구리시) 아홉 개의 능역을 2개 영역(1구역:오전 10시, 2구역: 오후 2시)으로 구분하여 전문해설가와 함께 동구릉을 산책하며 왕릉의 역사와 나무이야기를 듣고, 국악을 감상하는 융복합 탐방 프로그램 ‘음악이 있는 동구릉 즐거운 산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구역 탐방에서는 수릉과 현릉을 지나 태조 이성계의 능침인 건원릉을 살펴본 뒤 홍살문 앞에서 판소리 단가를 듣는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구역 탐방에서는 왕의 숲길에서 가야금과 생황 연주를 감상한 후 원릉과 경릉 인근의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숭릉 능침을 살펴본다. 각 구역 산책의 마지막은 재실에서 국악실내악 연주단체가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된다. 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동구릉 입장료 및 주차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4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조선왕릉)에서 선착순(회차별 25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완연한 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왕릉 숲길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p; 또한, 앞으로도 세계유산 조선왕릉이 역사적 가치를 품은 국가유산이자 국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nbsp; &nbsp;

풍수/명리/관상/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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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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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우즈베키스탄과 물 분야 녹색 협력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나라의 물 산업 녹색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월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강수량이 적고 취수원을 인접 국가와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이다.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문제 등 물 이용 효율성도 낮다.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등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우즈베키스탄의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을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 등 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기술인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접목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사업 등을 발굴한다. 특히,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부 산하기관인 환경생태보전연구원 원장 면담에서 ▲ 공적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협력에 관한 사항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공동 발굴과 실적 이전에 관한 사항 등을 논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국제감축사업 발굴·개발과 공적원조사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국제감축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 발굴 ▲ 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와 인력교류 등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디지털 물관리 기술로 우즈베키스탄의 과학적 물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첨단 물관리 기술을 주도하고 세계 각국에 기후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우즈베키스탄과는 2020년부터 타슈켄트시(市) 상수도 스마트미터링 시스템 도입, 상수도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nbsp; 한국수자원공사, 우즈베키스탄과 물 분야 녹색 협력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나라의 물 산업 녹색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월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강수량이 적고 취수원을 인접 국가와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이다.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문제 등 물 이용 효율성도 낮다.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등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nbsp; &nbsp;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우즈베키스탄의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을 추진한다.&nbsp;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 등 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기술인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접목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사업 등을 발굴한다. 특히,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nbsp; 이날 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부 산하기관인 환경생태보전연구원 원장 면담에서 ▲ 공적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협력에 관한 사항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공동 발굴과 실적 이전에 관한 사항 등을 논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국제감축사업 발굴·개발과 공적원조사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국제감축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 발굴 ▲ 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와 인력교류 등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디지털 물관리 기술로 우즈베키스탄의 과학적 물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첨단 물관리 기술을 주도하고 세계 각국에 기후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우즈베키스탄과는 2020년부터 타슈켄트시(市) 상수도 스마트미터링 시스템 도입, 상수도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nbsp; &nbsp; &nbsp;

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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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 제공) &nbsp;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nbsp; &nbsp;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quot;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quot;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quot;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quot;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quot;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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