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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면암 어디까지 알고 있나?’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면암 어디까지 알고 있나?’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면암의 혼을 찾아가는 길, 면암 어디까지 알고 있나?’ 신북면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든벨 퀴즈대회는 경기북부 최초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 품격 있는 인문도시 구현과 중·고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면암 최익현 선생, 봉래 양사언 선생, 용주 조경 선생, 동농 이해조 선생 등 포천의 대표적인 옛 성인들에 대한 퀴즈를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관내 6개교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100문제 가량의 옛 성인들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역사의식을 키웠다.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인문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골든벨 퀴즈대회를 마련했다”며, "퀴즈를 통해 포천의 대표적인 성인들의 시대정신을 되새기고 자긍심을 높여 미래가 밝은 포천인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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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명교육지원청, ‘2023 제 11회 은행나무 축제 개최’(광명교육지원청 = 제공) 광명교육지원청, ‘2023 제 11회 은행나무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우리들의 꿈, 미래를 디자인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소재 광명북초등학교(교장 홍석표)는 10월 26(목)일 운동장과 교실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이 가득한 은행나무 축제를 열었다. 가을을 맞이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이 날 행사에서 홍석표 교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과 밝은 웃음으로 가득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가 되는 건강한 축제가 되어 기쁘고 이후에도 교육 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축제는 총 4부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1부에서 3부까지는 교실 체험 마당과 운동장과 특별실에 마련된 [꿈 체험관]에 참여하였다. 4부에는 장기자랑 행사인 끼마당, 학년별 문화예술 공연, 학생자치회 주관 장기자랑,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각 학년에서 다양하게 마련된 교실 체험 부스에 참여할 뿐 아니라 직접 운영도 하였다. 교실 체험 마당은 1-2학년은 ‘과자로 달고나 뽑기’ 외 9개의 부스, 3, 5학년 ‘Shooting the cup!’ 외 13개 부스, 4학년과 6학년은 ‘플레이스테이션’ 외 13개 부스로 구성되었다. 운동장과 특별실에서 진행되는 [꿈 체험관]은 ‘목공 공예 체험’, ‘VR 체험’, ‘종이꽃 팔찌 만들기’ 등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자치회에서는 ‘MBTI 키링만들기’ 체험관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4부에서는 ‘문화예술 발표회 및 끼마당’ 행사와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운영하였다. 문화예술 발표회는 학생들이 ‘꼭두각시 춤’, ‘소고 춤’, ‘사물놀이’, ‘리코더 합주’, ‘우쿨렐레 연주’ 공연을 야외무대에서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그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재주를 선보였다. 이어 ‘끼마당’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준비한 공연을 전교생 및 학부모 앞에서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열심히 갈고 닦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학생들의 환호성도 대단했다. 아나바다 장터는 광명북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녹색학부모회, 학부모폴리스, 도서 도우미회, 급식 검수회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도서류, 학용품류, 완구류, 의류, 가방류, 신발류 등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알뜰하게 판매하고 구매하는 행사였다. 이번 축제에서 담임 교사들은 교실을 개방하여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습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부모님들은 꿈과 열정으로 빚은 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교실 체험 활동 모습도 지켜보았다. 4학년 학부모 ooo 씨는 "아이에게 필요했던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나눔과 자원 재상용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아나바다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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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개최(안양시 = 제공) 안양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개최 [한국풍수신문] 오는 28일 오후 3시 광명찬빛광장에서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댄스 퍼레이드와 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돼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과 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안양천을 공유하는 각 도시의 시민들이 문화 활동을 매개로 경계를 넘어 공동의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일 오후 3시 철산햇무리육교에서 시민참여 댄스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그리고 광명찬빛광장 무대에서 각 도시의 총 12개 댄스팀 공연이 이어지고,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안양에서는 섬바디탄츠(한국무용), 홀댄스컴퍼니(현대무용), 그루브잇(코레오, 레츠댄스아카데미), 강지연밸리댄스(밸리댄스) 4개 팀이 참여한다. 박인옥 안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시민 리서치와 원탁회의를 거쳐 이번 퍼레이드 및 공연까지, 안양천 시민을 모아내는 시도가 첫발을 내딛었다”며 "향후 안양천의 명소화ㆍ고도화를 위한 더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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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제6회 밀양관아 달빛음악회 개최(밀양시 = 제공) 밀양시, 제6회 밀양관아 달빛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내일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에 내일동 밀양관아에서 밀양관아의 멋과 흥, 그리고 어울림을 주제로 제6회 밀양관아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부른 90년대 스타 가수 심신의 공연을 비롯해 밀양여고 댄스동아리(S.A.)의 멋진 댄스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감성의 색소폰 연주와 요들송 공연, 통기타 가수 아르정(정숙희)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부터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묵화, 서예,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돼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식 부회장은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의 멋과 정취가 있는 밀양관아에서 개최되는 제6회 밀양관아 달빛음악회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내일동 주민자치 임원진 이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사 당일 많은 동민들이 참석하셔서 밀양관아 달빛음악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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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산시, ‘곽재식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서산시 = 제공) 서산시, ‘곽재식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충남 서산시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2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을 포함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학생, 교육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퀸텟위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는 선정도서 독후감, 독서감상화, 영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곽재식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올해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선정도서는 일반부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저자 곽재식 작가), 아동부는 ‘우리 반 안중근’(저자 김하은 작가)이다. 이날 시는 우수작품(독후감 부문 초등부 3명, 중등부 1명, 일반부 3명, 독서감상화 부문 초등부 3명, 중등부 3명, 영상 1명) 수상자 총 14명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는 곽재식 작가는 저서를 주제로 기후 위기와 산업과 경제 정책의 흐름, 수소에너지와 기후경제의 눈치싸움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2003년부터 추진돼 시민들이 선정 도서로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시민들의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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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나나와 펠릭스’개인전 전시(양주시 = 제공) 양주시, ‘나나와 펠릭스’개인전 전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27일(금)부터 다음달 16일(목)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나나와 펠릭스의 개인전(마지막으로 떠나는 사람이 불을 끈다 Viimeinen Sammuttaa valot)’을 개최한다. 나나와 펠릭스는 각각 한국-핀란드 국적 아티스트 듀오 및 부부로 두 작가가 속한 사회-문화적 환경을 탐색하고, 풍자나 모순의 방식으로 새로운 풍경을 재해석한다. ‘마지막으로 떠나는 사람이 불을 끈다’라는 문장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핀란드 전역에서는 여러 외딴 마을들이 전력망과 연결될 때마다 조명 축제를 열었으나 불과 몇 십 년 후, 마을 인구가 소멸되고 동네가 버려지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벌어진대서 생겨난 속담이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재개발과 건설산업이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파괴 속 거주환경을 묘사한다. 특히 몇십 킬로미터 면적의 동네가 단숨에 철거되면서 산산조각난 풍경, 지역 문화 및 역사의 갑작스러운 소실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도시의 성장 요소가 된 사실을 마주하고, 그러한 도시를 하나의 구체적인 장소이자 상징으로써 표현한다. 전시는 발견된 오브제, 사진, 기성품, 조형 설치로 네 가지 작품이 뒤섞여 구성된다. 개발과 환경의 변모라는 문제를 바라보며 대항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과 파괴된 건물과 자소에서 발견된 매체들에서 무력감, 애석함을 담는 동시에 생존의 심리적 필수 조건으로 ‘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는 인간의 여정을 반영한다. 전시는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 입장마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가 열리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역량을 알리고자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6기부터 8기까지 참여하는 입주작가 단체전 ‘체크아웃2023’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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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백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마포구 = 제공) 마포구, 백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백세를 맞은 어르신을 찾아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대통령 서한문 등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정부가 1993년부터 백세 어르신께 선물하는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로 명아주의 줄기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해 인기가 좋다. 또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역사가 담긴 지팡이다. 청려장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대통령이 보내주신 지팡이를 구청장님께서 직접 집까지 오셔서 전달해 주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또한,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도 잊지 않고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이 있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움의 밑거름을 만들어주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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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미래혁신센터에서 ‘새로운 꿈과 미래 발견, 내 일(JOB)의 시작’을 주제로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동구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미래체험존 ▲문화‧생활 체험존 ▲꿈길 진로체험존 ▲환경‧디자인 체험존 ▲특성화고 체험존 ▲이색 체험존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29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야외마당과 2층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색 체험존에서는 미래식량으로 떠오르는 대체 단백질인 식용곤충 핑거푸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대체 단백질 산업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미래식량 전문가’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도 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새활용 전문가’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게임 개발자’ 및 ‘드론 전문가’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박람회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 탐색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다양성을 고려한 진로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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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따뜻한 온정이 담긴 행복나눔국수 사업 실시(속초시 = 제공) 속초시, 따뜻한 온정이 담긴 행복나눔국수 사업 실시 [한국풍수신문] 속초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두삼)는 2023년 10월 25(수)에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을 지원하는 "금호동 행복나눔국수” 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금호동 희망나눔기금 및 MG속초중앙새마을금고 후원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잔치국수를 만들어 관내 어르신에게 제공해드리는 지역 나눔사업으로 올해 4월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월 200여명의 어르신들의 참여속에 금년도 마지막 국수나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금호동 행복나눔국수」사업은 점심식사 제공 외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에서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지역복지 실현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한두삼 위원장은"금번 사업은 관내 기관 및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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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산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열린다(아산시 = 제공) 아산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열린다 [한국풍수신문] 아산시는 오는 27~29일 3일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다. 행사는 향첩 만들기, 솟대 만들기,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김장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포토존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4년 처음 열린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는 마을자치 역량 강화 및 농촌 체험 브랜드인 '고향 마실'의 인지도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며,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농촌 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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