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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4월 문화예술공연 ‘발레 갈라 콘서트’ 개최(송파구 = 제공) 송파구, 4월 문화예술공연 ‘발레 갈라 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봄의 선물로 오는 4월 20일 17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발레 갈라 콘서트(Ballet Gala Concert)’를 선보인다. 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발레 갈라 콘서트’가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린 후 지속적인 재연 요청에 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곱사등이 망아지>,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친숙한 발레 작품 중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국내 최정상급 무용수인 윤별, 염다연, 김태석 등이 열연한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첫 무대는 러시아 민화를 녹인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중 프레스코> 작품으로 곱사등이 망아지가 지닌 마술 채찍의 힘으로 벽화 속 여인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내용이다. 이어 <바야데르> 1막 ‘니키아’, <돈키호테 그랑파드되>가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파드되>, 불가리아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멜로디에서 영감받아 현대사회의 다채로운 삶을 표현한 <(w)here we stand>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를 원작으로 한 발레 <에스메랄다 파드되>를 통해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1일에는 구민들의 높은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구립송파극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연극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인 것 같소?>를 준비한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회관을 고품격 문화예술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대보수 공사를 추진한다”며 "대보수 준비기간인 4, 5월에도 쉬지 않고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하여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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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생명을 살리는 교육! 11월까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송파구 = 제공) 송파구, 생명을 살리는 교육! 11월까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송파구는 구민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올 한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 이상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송파구보건소에서 매달 2회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송파구보건소 지하1층 을지상황실에 진행된다.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2월과 3월 교육 접수가 진행 중이다.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동일한 교육 내용으로 송파구에 있는 학교, 기관, 동호회, 직장 등으로 전문강사가 찾아간다. 송파구보건소에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 심폐소생술 등 관련 교육 영상을 게재하여 누구나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먼저 공무원들이 잘 훈련되어 구민의 안전에 힘쓰고, 나아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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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쌍용건설, 오금동 ‘송파 더 플래티넘’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단지 탄생!(쌍용건설 = 제공) 쌍용건설, 오금동 ‘송파 더 플래티넘’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단지 탄생! [한국풍수신문] 쌍용건설은1992년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가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위치한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가구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를 430%로 탈바꿈했으며 가구당 전용면적도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늘어났고,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가구수는 기존보다 29가구 늘린 328가구가 됐다. 무료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세대별 창고 등의 특화시설과 주차 대수도 기존 165대에서 320대로 약 2 배 늘어났다. 특히 세대분리가 가능한 전용 138타입(전용면적 106㎡)의 경우 총 119가구 중 약 60%가 세대분리형을 선택했다. 세대분리형 평면은 한 가구에 두 개의 출입문을 내어 각각의 독립 가구로 거주할 수 있어 부분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송파 더 플래티넘은 리모델링 관련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고품격 특화 단지로 조성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및 1개층 수직증축, 지하주차장 추가 2개층 신설 및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을 위한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지상·지하층 동시수행공법(Top-Down공법)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공법은 다른 사업장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작년 3월엔 서울 수도권 지역 33개 리모델링 조합 등에서 총 36명이 현장답사를 통해 시공과정을 확인하며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송파 더 플래티넘은 5번째 단지형 리모델링 준공현장으로 그 동안 쌍용건설이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품단지가 탄생했다”며 "신공법을 개발하고 엔지니어를 적극 육성해 리모델링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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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송파글마루도서관 ‘그림책’ 신년 특별전시(송파구 = 제공) 송파구, 송파글마루도서관 ‘그림책’ 신년 특별전시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새해를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구민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2월 13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호선 작가의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기차역 풍경을 통하여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새해를 맞는 어른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 속 기차 원화를 길이 7m의 대형 전시물로 만날 수 있고 ‘기차 모형 마을’, 작가의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가의 방’,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그림책 큐레이션 ‘기차마을 도서관’ 등 흥미진진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또, 상시 체험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한 <꿈의 기차표 만들기>와 가족단위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림책 세계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니 강릉에 가고 싶어졌어요”, "생동감 있는 기차 소리가 시선을 잡아 들어왔는데 멋진 기차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여서 보기 편하고 좋았다”, "전시 덕분에 2024년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1월 17일과 24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글마루도서관 1층 소나무배움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가 그림책에 담은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이 많은 구민들에게 전달되어 새해를 시작할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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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MZ공무원과 햄버거 점심(송파구 = 제공) 송파구, MZ공무원과 햄버거 점심 [한국풍수신문]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4일 구정 핵심 동력인 MZ세대 직원들과 만나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서 구청장은 소관 업무에 대한 허심탄회한 여론을 경청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 되는 의견을 자유로이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2일에는 구청사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실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하였다. 이 자리에는 불법 광고물 정비 담당, 구 관광기념품 개발 담당,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담당 등 구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업무를 도맡은 총 12명의 직원이 참석하였다. 특히,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한 송파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도시계획과 직원은 "유쾌하고 즐거운 자리 속에 선배 공무원으로서 후배 공무원에게 조언해준 말을 새겨듣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정을 이끌어갈 미래세대 주역인 MZ직원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민 행정업무 최일선에 있는 소속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섬김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동력으로 거듭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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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2023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송파구 = 제공) 송파구, ‘2023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마련한 제도이다. 지자체 규모별로 대도시(50만명 이상)와 중소도시로 구분하여 평가·인증한다. 도시서비스 및 기반 시설 수준, 제도 기반과 추진 체계,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도시 부문은 성남시와 울산광역시가, 중소도시 부문은 송파구를 포함한 4곳이 선정되었다. 구는 특히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과 ‘다중인파 융․복합 분석플랫폼’ 구축 ▲불법주차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구축 등이다.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자체 분석을 실시하여 스마트도시 객관적 지표와 수준을 진단하였다. 이번 인증으로 구는 우수 스마트도시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동판이 수여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가 추진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들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차별화 된 섬김행정을 실천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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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연말 맞아 어르신 300명에 식사 대접(송파구 = 제공) 송파구, 연말 맞아 어르신 300명에 식사 대접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연말연시를 앞둔 지난 12월 8일,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 씨와 함께 석촌동의 한 식당에서 마을 저소득 독거어르신,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무료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대표 이웃돕기 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석촌동서 나고 자란 배우 이장우 씨가 총 300인분의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하고자 구와 함께 준비한 행사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열린 석촌동 모처 음식점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 경로당 어르신 등 마을 웃어른들이 한데 모여 따끈한 순대국밥과 다과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도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에 앞서,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이장우 배우는 자리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으며 어르신들은 감사 인사로 화답하며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올 초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을 신설하고 법적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7만원의 생활보조 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순댓국 한 그릇 대접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조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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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송파책박물관 11월 책문화 강연(송파구 = 제공) 송파구, 송파책박물관 11월 책문화 강연 [한국풍수신문] 송파구는 독서교육 전문가 김은하 작가를 초청하여 송파책백물관에서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9일 14시부터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책문화 강연은 송파책박물관이 책문화를 선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9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교육 전문가로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김은하 작가이다. 김은하 작가는 책과 교육 연구소 대표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쳤다. 독서문화플랫폼 ‘책씨앗’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표저서로 ‘영국의 독서교육’,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존엄을 외쳐요’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책 읽기와 문해력, 한국의 독자’이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어떤 책읽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의 독자는 어떤 독서교육을 받아왔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 독서와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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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 개최(송파구 = 제공) 송파구,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 개최 [한국풍수신문]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온 가족이 추억의 경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운동회를 마련했다. 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이하 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놀이한마당은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23개 가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자리인 만큼 온 가족이 신나게 뛰놀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레트로 경기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됐다. 운동회 경기는 ▲대형 공굴리기 ▲공 던지기 ▲기마전 ▲공 나르기 4종이다. 팀 대항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영유아에게는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부스는 총 18가지다. 정글‧낚시‧나무를 주제로 꾸민 놀이체험, 농구‧축구 스포츠 바운스, 뽀로로‧어벤져스‧공룡 모양의 대형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나무팽이 만들기, 놀이공 만들기, 가족인생네컷 등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행사인 점을 고려해 미아 방지와 위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긴급구호차량과 간호사 배치 등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출생아 수 1위인 송파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보육환경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놀이한마당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송파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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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구민과 함께 하는 한예종 콘서트 개최(송파구 = 제공) 송파구, 구민과 함께 하는 한예종 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힘쓰고 있는 송파구가 지난 29일,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예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다시 한번 유치 열망을 대외에 알렸다. 구는 송파구 방이동 445-11 일대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캠퍼스 이전지로 선정하고 유치 성공을 위하여 구민과 힘을 합쳐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 구성을 비롯하여 지난해 9월 한예종 출신 감독의 영화 상영, 졸업생들 성악 공연 등 「한예종 특별예술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한예종 송파구 유치를 기원하며’를 부제로 한예종 졸업생들의 수준 높은 전통예술 무대로 채운 콘서트이다. 한예종 유치에 대한 구민들의 열망과 송파구 이전의 효과를 대외에 알리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공연은 ▲가야금, 아쟁 등 국악기로 전통 음악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the 세로’팀 ▲‘예인집단 아라한’ 팀의 흥겨운 전통 연희 ▲‘미교디아츠’팀의 화려한 진도북춤이 펼쳐져 구민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예종 학생들이 송파구로 이전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지난 설문조사에서 학교 구성원 93.2%가 서울 내 캠퍼스 이전을 지지하며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예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 송파로 이전을 적극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종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참석자들은 유치 염원을 담은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펼쳐 한예종 송파구 유치에 대한 구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서강석 구청장은 "한예종 송파구 이전은 세계 최정상 예술학교로 성장 가능성 뿐만 아니라 방이동 일대의 효율적인 개발로 서울을 넘어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전 결정권을 가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예종의 유치 예정지로 송파구를 적극 검토하여 신속하게 이전을 결정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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