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드뉴스] 서초구, 봄밤 물들이는 환상적인 클래식 축제 ... 팬텀싱어 ‘리베란테’, 불타는 트롯맨 ‘에녹’, 미스트롯 3 ‘복지은’ 등 총출동!(서초구 = 제공) 서초구, 봄밤 물들이는 환상적인 클래식 축제 ... 팬텀싱어 ‘리베란테’, 불타는 트롯맨 ‘에녹’, 미스트롯 3 ‘복지은’ 등 총출동!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물하는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4월 주말 밤을 달군다. 오는 20~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환상적인 클래식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을 되찾은 기쁨을 파티처럼 누리라는 의미의 ‘파티 파크(Party Park)’를 주제로 했고, 약 2,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뮤직랜드(음악회) ▲키즈플레이랜드(이벤트존) ▲푸드랜드(먹거리존)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놀이기구,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20일은 낭만적인 봄밤의 음악 선물, 21일은 온 가족을 위한 참여 이벤트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개막 첫날인 20일 오후 7시 클래식 공연에서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이자 불타는 트롯맨의 ‘에녹’, 미스트롯3 출연으로 화제가 된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출연자 모두 이번 공연을 위해 편곡한 음악을 준비했으며, 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뮤직랜드’에서는 춘천마임축제에서 수상한 ‘가족극’, 매직&버블시네마쇼,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Diva&Divo 공연, 스프링판타지아 관악대 퍼레이드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대‧한국무용수, 비보이, 발레리나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 댄스 배틀로 대미를 장식한다. 아이와 함께 왔다면 ‘키즈플레이랜드’를 추천한다. 바이킹, 우주왕복선 등 놀이기구와 캐리커쳐, 모루공예 등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러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 ‘푸드랜드’에 준비된 맛있는 음식들로 관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일정, 출연진, 현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seocho _springfantas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초구는 작년부터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고속터미널 일대에서 청년들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가을에는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고품격 문화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을, 겨울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송년 특별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한 봄밤의 감성과 클래식으로 물들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 어디에서나 문화 예술을 즐기는 ‘서초 문화 전성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양재천 벚꽃 구경하고 공예품도 만나고~ 서초구,‘양재아트살롱’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양재천 벚꽃 구경하고 공예품도 만나고~ 서초구,‘양재아트살롱’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벚꽃시즌을 맞아 양재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색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한 아트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등 300여 참가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예비 창업가 및 신진작가들인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서초창업스테이션·양재천길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팀의 참신한 공예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켓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대형 아트벌룬 전시와 함께 ▲Blossom 미디어아트 ▲Firefly 아트 ▲시민 즉석노래자랑 ▲벚꽃(조명)로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양재천길 상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서는 15,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10,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상반기 ‘양재아트살롱’은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 진행한다. 벚꽃 개화시기인 이번 달 22일부터 31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다음 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는 ‘양재천 벚꽃등축제’와 양재천길 ‘살롱문화’와 연계한 축제형 살롱인 ‘무브살롱 시즌3:벚꽃다이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서울 3대 벚꽃축제 중 하나인 ‘양재천 벚꽃등축제’는 LED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진 운치있는 벚꽃길에서 야외조각전, 문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영동1교 하부 산책로에서 진행될 ‘무브살롱 시즌3 : 벚꽃다이닝’은 각종 벚꽃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낭만적인 다이닝 축제로, 양재천길 상가번영회와 ㈜무브컬쳐가 주최하고 SPC그룹, 동원F&B, 풀무원다논, 현대자동차 등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양재천길 상권의 특별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양재천길 상권’은 지난 2022년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시비 30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서초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카드뉴스] 서초구, 23일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달에 소원빌고 액운도 훨훨(서초구 = 제공) 서초구, 23일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달에 소원빌고 액운도 훨훨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2024 갑진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서초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양재권 3개동(양재1,2,내곡동)이 함께 준비하는 전통행사로 올해는 양재2동이 주관하고 양재1동,내곡동이 힘을 모은다. * 2023년은 내곡동 주관 행사는 매년 3,000여명의 주민들이 양재천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에 소망을 빌고,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의 백미는 단연 ‘달집태우기’다. 나무와 짚을 이용, 5미터 높이로 쌓은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이 적힌 소원지를 걸고, 달이 뜨면 점화를 시작한다.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근심 걱정을 훨훨 날려 보내고 좋은 복만 깃들기를 바라는 전통 의식이다. 달집태우기와 함께 앞뒤로 이어지는 풍물놀이, 불꽃놀이로 축제의 흥겨움은 배가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구는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도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양재1·2·내곡 동 대항 제기차기·윷놀이 대회로 지역주민 화합을 다지고, 각 부스에서는 쥐불놀이, 투호, 널뛰기, 소원등 띄우기 등 전통놀이와 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먹거리 장터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달고나, 붕어빵 등 추억의 간식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너스톤 국제학교 어린이 합창, 임두례 국악예술단, 가수 김채영, 양재동, 송민경과 영동농협 풍물놀이패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구는 안전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LED 쥐불놀이로 민속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양재119안전센터와 함께 안전사고, 화재 예방 등 현장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달집태우기’, 전통문화 체험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새해 첫 보름달을 함께 보며 구민 모두의 소망과 안녕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탄생 30주년! 공연 품격 이어갈 문화예술인 모여라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서초구 = 제공) 서초구, 탄생 30주년! 공연 품격 이어갈 문화예술인 모여라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에 출연할 공연 단체모집에 나선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239회 공연의 역사를 지닌 지방자치단체 최장수 음악회이다.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뮤지컬배우, 대중가수 등이 다양하게 출연하여 클래식, 재즈, 팝, 오페라,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오랜 기간 서초구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사랑받아 왔다. 작년에도 총 61개 공연단체가 총 22회 공연을 펼쳤고, 11,050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개 모집은 2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11일간 진행하며 ▲클래식·오케스트라 ▲오페라·성악 ▲국악 ▲재즈·밴드·기타(혼합) 4개 부문에서 총 24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공연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작년에는 24개 단체를 모집하는데 259개 단체가 참여하여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서초금요음악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구민들에게 최고의 음악회로 손꼽히는 만큼 공연자들에게도 서고 싶은 무대로 정평이 난 때문이라고 서초구 관계자는 전했다. 작년에 공연한 한 단체는 "서초구민들의 세련된 관람 매너와 환호에 깜짝 놀랐다”며 "특히 서초 금요음악회 유튜브 채널은 고퀄리티 화면으로 공연자들에게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기회에 멋진 공연을 하게 되어 서초구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연단체 선정은 사업수행능력, 공연프로그램의 우수성, 공연내용 대비 요청 공연료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선정된 단체는 ▲평균 300만원 상당의 행사사례비 ▲공연장 무료 대관 ▲공연장 부대시설 등을 제공받는다. 공연은 올해 4~12월 중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650석 규모) 또는 반포심산아트홀(400석)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에도 실력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서초금요음악회 무대를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며 "30년 전통을 이어 올해에도 고품격 공연으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31일 19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제61회 수요열린음악회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을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초문화원의 2024년 첫 공연으로, 국악으로 신명나는 새해를 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김형섭 예술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을 중심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왕의 음악’을 주제로, 왕실 제사 음악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으로 시작한다. 만복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례악에 합창을 더해 더욱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남도풍 가락에 절제미를 담고 있는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망자의 한을 풀고 산 자에게 복을 빌어주는 ‘진도씻김굿’ ▲꽹과리, 장구, 북, 징, 타악기로 연주되는 ‘사물놀이’에서는 국악의 멋과 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초문화원 제61회 수요열린음악회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원(02-2155-860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소망 가득한 2024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소망 가득한 2024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초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오는 1일 서초구청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안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서초구청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곳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행복드림콘서트 ▲ 한 해 소망을 담아 적어보는 소원문 달기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구청광장에 우면산의 소망탑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민들은 소원문을 직접 건다. 소원문은 내년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시 달집과 함께 태워짐으로써 구민들의 풍요와 행복을 기원한다. 이 외에도 갑진년을 맞아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청룡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떡국(유료 1,000원)을 먹으며 풍요로운 새해, 한해의 건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룡은 힘, 지혜,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만큼 주민들의 소망을 가득 담아 24년도 서초의 힘찬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 평가회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 평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지난 15일 보건소 1층 건강키움터에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러 의견을 수렴해 내년 활동에 반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과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단원은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봉사단원 등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됐다. 올해도 단원 42명이 지역 내 술·담배 판매업소 817곳을 대상으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 금지 모니터링 및 계도 활동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당부 ▲구에서 제작한 불법판매금지 경고문구 스티커 부착 등 술·담배 등 유해 물질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전성수 구청장은 "‘우리동네 청소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기아(주)와‘어린이 환경교육 활성화’업무협약 체결(서초구 = 제공) 서초구, 기아(주)와‘어린이 환경교육 활성화’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서울 서초구는 5일 기아(주)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서초중앙로33길 10)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기아(주) 윤호남 상무와 지역 내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후원 판넬 전달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환경교육 사업 후원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내용이 담겼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초구와 기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실감나는 환경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지구 환경 보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아 대상 환경연극 ‘뿡뿡이와 슝슝이’ 공연도 선보였는데, 참석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참관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태양광자동차 운행 시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 나갈수 있게 했다. 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아(주)와 협력하여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연극을 운영하고,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행사 및 캠페인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카드뉴스] 서초구, 아버지센터 「2023 송년 한마당」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아버지센터 「2023 송년 한마당」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일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2023 송년 한마당’을 연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버지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아버지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아버지들의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는 힐링공간으로써 지난 2016년에 설립됐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올 한해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테리우스’, ‘서리풀 남성 합창단’, ‘우쿨렐레 공연’ 그리고 ‘팔단금’ 시연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이 외에 ‘힐링아트’ 강좌를 수강하였던 수강생들의 오일파스텔 작품전과 ‘나의 인생샷’ 강좌 산물인 스마트폰 사진전도 준비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한번이라도 아버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거나 평소 아버지센터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 등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아버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시상 내역은 ▲아버지센터를 빛낸 올해의 아버지들 5명 ▲베스트상 3명 ▲공로상 13명으로 선정한다. 베스트상에는 베스트 미소, 베스트 물심양면, 베스트 리더 상이 있으며, 공로상 대상은 아버지센터 강사들이 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송년 한마당을 통해 멋있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우리 구민들의 삶에 힘찬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베트남 골목식당’문 열어(서초구 = 제공) 서초구,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베트남 골목식당’문 열어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지난 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서초구 청계산로 217)'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은 지난 2020년 시작한 1호 외식사업단 '국수나무 그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로 개점하게 됐다. '국수나무 그린'은 개점 이후 매년 2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골목식당'은 베트남 간편요리 프랜차이즈 외식업종으로 자활참여자가 조리기술을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와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개점 위치를 결정했으며 센터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참여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조리업 종사 경력이 있거나 관련 업종 취업·창업 희망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방운영, 고객응대 및 서빙, 재고 관리 등 매장운영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조리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창업까지 다양한 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서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 취득과 고용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외식업을 비롯해 ▲청소 및 방역 ▲도시락 배달 ▲생활물류 배송 등 12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10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든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이 근로를 통해 생활의 활력과 보람을 얻으며 나아가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풍수]주암선생 문화탐방 70회 ...파평 윤씨의 부흥조 윤번(尹璠)
- 2[카드뉴스] 함양군 염소경매시장 개장식 개최...20일 경남지역 최초 개장, 함양군 염소 산업 거점지역으로의 첫발
- 3[카드뉴스] 종로구, 25일 대학로 전역이 들썩들썩, 돌아온 ‘차 없는 거리’
- 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사회단체협의회...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5[카드뉴스] 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부권 7개시 주요 관광지 연결 광역시티투어버스 운영 개시
- 6[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초격차 기술에 집중...UN 물 재해 고위급 패널
- 7[카드뉴스] 속초시, 속초시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 개최...민원담당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
- 8[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바당길, 깨끗하길’시즌3 캠페인 시동
- 9[카드뉴스]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다채’
- 10[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