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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시대 생존 체험 프로그램 운영(강동구 = 제공) 강동구,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시대 생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선사시대 생존 체험 프로그램인 ‘원시인 간·토·불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토·불’은 프로그램 활동 내용인 ‘▲간석기를 만들어, ▲토기에 무늬를 새기고, ▲불 피우기에 도전하자!’의 약자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90분간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원시인 복장을 입고 간석기(긁개)를 만들고 토기에 무늬를 새기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체험인 ‘불 피우기’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빗살무늬토기 목걸이가 상품으로 수여되므로 기회를 놓치지 말자. 프로그램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체험일 3일 전까지 서울암사동유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해설’을 사전에 신청하면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을 돌아 볼 수 있다. 강동구청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서울 암사동 유적은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이자 문화 공간이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선사 문화 체험 마당”이라며, "이번 원시인 간토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사시대를 몸으로 경험하며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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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강동구 = 제공) 강동구, 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 [한국풍수신문]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제야 음악회의 진행을 맡아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제야 음악회의 1부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시작으로, 진행자인 대니 구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8번 사단조>로 제야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팬텀싱어 준우승 그룹인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 유슬기) ▲소프라노 김순영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Aria)와 뮤지컬 넘버(노래 또는 음악), 가곡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강동문화재단은 21일까지 제야 음악회 사전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이루고 싶은 신년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야 음악회 초대권(총 10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강동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연 상세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강동아트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제야 음악회가 한 해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2024년 역시 고품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강동아트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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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컬링체험 선사(강동구 = 제공) 강동구,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컬링체험 선사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인기 동계스포츠인 ‘컬링’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는 대한컬링연맹과 서울시컬링연맹, 서울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태릉 올림픽 선수촌 내 컬링장에 강동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5명을 초청해 컬링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컬링의 기초 및 팀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컬링’이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포츠를 경험하며, 팀워크와 리더십 등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환경에 상관없이 아동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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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대통령상 수상(강동구 = 제공) 강동구,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대통령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3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평가 분야는 ▲조직구성 관리 ▲통합사례 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으로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 그리고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강동구는 통합사례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았고, 만족도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강동구는 ▲적극적인 사례발굴로 ‘집중사례 아동’에 예방적 사례관리 제공 ▲사례회의 및 재사정 주기 준수로 아동과 가족의 변화 적극 파악 ▲대상자와의 파트너십 실천 ▲지역 내 연계기관과의 효율적 관계망 구축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촘촘하고 성심을 다한 복지서비스로 취약계층 아동들과 동행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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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혹시 모를 마약 피해, 익명으로 검사하세요”(강동구 = 제공) 강동구, "혹시 모를 마약 피해, 익명으로 검사하세요” [한국풍수신문] 최근 유명인들의 마약 상습 투약 혐의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는 등 마약 관련 사건 및 범죄의 급속한 증가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강동구 보건소는 자신도 모르게 마약에 노출된 피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마약류 익명검사’를 시행한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6종의 마약류(대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아편류), 암페타민, 엑스터시) 노출 여부를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단, ▲마약범죄로 인해 법적조치 희망자 ▲보건의료인 등 직무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 희망자 ▲마약 중독, 재활 치료자 등 약물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질문지를 작성한 후 강동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마약류 간이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하며 결과는 상담 시간을 포함해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오직 본인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만약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최종 검출 확인을 위해 서울시 은평병원에서 2차 확인(판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차 검사는 실명으로 예약 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가 지정·운영하는 서울형 마약류 중독치료 기관을 안내받아 진료 상담 및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류 피해 예방 및 추가 피해 차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또한 지난 9월 마약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마약 예방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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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해 소통의 장 마련(강동구 = 제공) 강동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해 소통의 장 마련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지난 10월 24일(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등을 위한 '2023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강동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고, 관내 1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 장애인 및 가족, 종사자 등 4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대회는 2개 팀(우리팀, 하나팀)으로 나누어 열띤 응원전과 함께 풍선 팡팡, 신발 컬링, 소원 상자 쌓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였고, 장기자랑 무대를 통하여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였다. 한편, 강동구에는 총 13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있으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 프로그램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행복한 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로장애인 및 가족, 종사자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권익향상과 함께 근로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분들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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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강동구의 특별한 프로젝트 ‘청금만금’(강동구 = 제공) 강동구, 강동구의 특별한 프로젝트 ‘청금만금’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청소년 흡연 조기차단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강동구의 특화사업인 ‘청금만금(청소년 금연이 만인의 금연)’ 사업이 관내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간접흡연 피해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초·중·고등학교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이해 관계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조사 및 최종 고시공고를 거쳐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32개교가 참여 중이며, 흡연 단속과 함께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금연 거리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학교에 금연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점점 낮아지는 흡연 연령(13세)에 비해 미흡한 흡연예방 교육에 대한 대책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은 ▲담배(전자담배) 바로 알기 ▲흡연과 건강의 관계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 ▲중독의 과정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짜임새 있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 흡연 실태를 파악하고 청소년들에게 담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효율적인 흡연 욕구 극복 방법 등을 제시해 청소년 흡연을 조기에 차단한다. 또한 금연 교육과 연계한 ‘원예 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학업 스트레스를 낮추고 잠재적 흡연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학교 주변 흡연 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상담과 금연교육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통한 긍정적인 금연 유도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시작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도 금연 홍보대사로 나서 특히, 지난해 5월 강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도 최근 금연 순찰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위험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하는 경우 해당 내용을 신고하여 개선하는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금연 인식 확산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들도 금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는 관내 공원, 지하철역 주변,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을 중심으로 ‘반려견 순찰대’를 투입해 금연구역 내 계도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활동 범위를 넓혀 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도 추가 순회하며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청소년 흡연문제 심각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청금만금 사업이 청소년 흡연 조기차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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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상일1동서 어르신 큰 잔치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상일1동서 어르신 큰 잔치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지난 18일, 상일1동에서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 큰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는 관내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육개장, 수육,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렸다. 아울러 행사 전 구립 상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장기자랑과 상일1동자치회관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그리고 초대가수의 무대로 잔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심완보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까지는 코로나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했지만, 올해는 ‘어르신 큰 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일1동은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1구역의 후원으로 선물꾸러미를 배송하는 한편, 행사가 끝나고 남은 미사용 음식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집’에 기부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게끔 세심히 살폈다. 박홍우 상일1동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이 모여 개최된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아낌없는 정성을 베풀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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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미래혁신센터에서 ‘새로운 꿈과 미래 발견, 내 일(JOB)의 시작’을 주제로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동구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미래체험존 ▲문화‧생활 체험존 ▲꿈길 진로체험존 ▲환경‧디자인 체험존 ▲특성화고 체험존 ▲이색 체험존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29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야외마당과 2층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색 체험존에서는 미래식량으로 떠오르는 대체 단백질인 식용곤충 핑거푸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대체 단백질 산업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미래식량 전문가’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도 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새활용 전문가’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게임 개발자’ 및 ‘드론 전문가’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박람회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 탐색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다양성을 고려한 진로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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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일자산 둘레길 함께 걸을래?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강동구 = 제공) 강동구, 일자산 둘레길 함께 걸을래?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한국풍수신문] 오는 28일 토요일 아침, 일자산 잔디공원에서 쾌청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96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가 열린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동구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선선해진 10월을 맞아 일자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구민 간의 소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28일 오전 7시 40분에 강동구 태권도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걷기 코스는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맞이광장과 캠핑장을 지나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50분이 소요되는 산책 코스다. 완주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및 워킹화 등 경품 추첨도 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40분까지 걷기 편한 복장을 갖춰 일자산 잔디광장으로 오면 된다. 행사장 방문 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일자산입구‧둔촌도서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행사장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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