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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추억의 썰매장 개장(고양시 = 제공) 고양시, 추억의 썰매장 개장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덕양구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추억의 썰매장’을 개장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은 2021년부터 시작한 자치사업인 ‘창릉천변 강매들녘 연꽃 부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절기에 얼어붙은 연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날씨와 빙판의 상태에 따라 기간 및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장갑, 모자 등 장비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미취학 아동들은 보호자가 동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썰매장 근처에 설치된 천막에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컵라면, 커피, 코코아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놀기 좋은 썰매장이 생겼다. 썰매장이 아이들에게는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즐거운 놀이터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장소가 되길 희망하며,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모여 소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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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성탄절 맞이 어린이 가족 체험·공연 이벤트 운영(고양시 = 제공)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성탄절 맞이 어린이 가족 체험·공연 이벤트 운영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12월 25일까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행사에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는 ‘빛’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23일, 24일 양일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세상에 없는 음정 새로운 국악의 조화’를 시도하는 완전6도와 ‘티비엔(tvN)유퀴즈 리코더 연주자’ 숨은하루(남형주, 이석원)팀이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상설 체험 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체험 가능한 성탄절 엘이디(LED)카드 만들기(12. 5. ~ 12. 25.) ▲성탄절 사진촬영 공간 운영(포토존)(12. 5. ~ 12. 25.)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12. 19. ~ 12. 23.)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이벤트(12. 23. ~ 12. 24.)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대 친화 놀이공간 ‘어울림 놀이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양한 도구와 새 활용 소재를 활용해 직접 모형 놀이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활동(12. 5. ~ 12. 25.)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양어린이박물관에 큰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찾아주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연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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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고양시 = 제공) 고양시,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 [한국풍수신문]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 동아리, 자율동아리 등 소속 청소년과 함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를 운영하였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설 개선,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주관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탄소중립 환경 봉사,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여가 문화 축제를 담당하는 4개 자치동아리와 댄스, 스터디 등의 61개 자율동아리 총 295명의 청소년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송년행사는 전년도 청소년 개선사항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주도의 교류 활동을 강화하여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연간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 및 자율동아리의 댄스 공연, 2부에서는 우수 활동 청소년의 대내외 수상에 대한 시상식과 축사, 3부에서는 마카롱만들기 체험활동과 폐회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올해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의 의견 반영을 통해 놀터 공간 개선 등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2024년에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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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엠지(MZ)공직자 디자인씽킹 워크숍’ 운영(고양시 = 제공) 고양시, ‘엠지(MZ)공직자 디자인씽킹 워크숍’ 운영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가 12월 15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엠지(MZ)공직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엠지(MZ)공직자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엠지(MZ)세대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 기획 업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세부 교육과정은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현안과제(호수공원) 분석 및 과제 도출 ▲발전방안 자유 토론(브레인스토밍) ▲조별과제발표 및 피드백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고양시 현안 문제에 대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5단계를 실습을 통해 습득하고 정책기획 업무능력을 향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역점과제 실천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신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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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제설봉사단 발대식 개최(고양시 = 제공) 고양시, 제설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설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 횡단보도, 보행자도로 등 주요 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등을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제설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실시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자발적인 제설봉사단 참여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겨울에도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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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치매극복프로젝트 ‘기지개 마을’ 운영(고양시 = 제공) 고양시, 치매극복프로젝트 ‘기지개 마을’ 운영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젝트인 ‘기지(知)개(開)마을’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기지(知)개(開)마을’은 지혜를 배우고(알 지, 知), 마음의 문을 열어(열 개, 開) 치매를 예방하는 마을’을 뜻한다. 보건소는 기지개마을 사업을 운영해 거점형 종교시설 3개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는 치매 예방 관리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주도할 치매 리더 ‘기억샘’을 양성하고 사업 운영 중에 치매안심센터의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가 발견된 경우 센터로 연계해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종교 시설을 시점으로 구축한 치매 안전망을 지역 사회 전체로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시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 치매 예방 관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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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식 개최(고양시 = 제공) 고양시,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1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사2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제설봉사단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상기하며 제설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또한 발대식과 더불어 제설장비 사용법 및 제설구간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제설봉사단은 강설 시 주요 구간별로 지정된 책임 구간에서 단독주택가, 비탈길, 좁은 보도 및 버스정류장을 중점적으로 제설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제설봉사단장은 "겨울철에는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제설봉사단이 협력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제설활동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제설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 확대하여 주민들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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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북한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고양시 = 제공) 고양시, 북한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하여 덕양구 환경녹지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여 명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 및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인접지 소각행위가 주요 발생 원인이며,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수적이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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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일산동의 어제와 오늘 담는다(고양시 = 제공) 고양시, 일산동의 어제와 오늘 담는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 풍산점의 후원을 받아 오는 11일 일산1·2동에서 살아가는 주민 이야기를 담은 ‘일산동 아카이브 - 일산동에서 삶을 일구는 이들의 이야기)’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재개발로 곳곳이 변해가는 일산1·2동에서 삶을 영위하는 이웃의 이야기와 현재의 마을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 소속 마을기록가 모임 ‘마을다미’가 2023년 한 해 동안 4곳의 상점을 방문하여 주민 인터뷰,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고, 이를 토대로 132쪽 분량의 ‘일산동 아카이브’ 책자를 제작했다. ‘일산동 아카이브’는 일산동에서 살아가는 주민의 이야기를 담고자 마을다미가 채록한 구술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을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란언니 디저트’ ▲일산동의 시간이 담긴 ‘삼양슈퍼’ ▲머리카락과 함께 세월이 깎이는 ‘월드 이발관’ ▲65살 된 옷 가게는 나의 모든 것 ‘복근상회’ 등의 이야기와 마을 지도, 그림 및 사진이 수록되어 잇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산동의 오늘과 내일이 담긴 ‘일산 아카이브’ 제작을 위해 참여해주신 마을다미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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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문화유산 활용 관광 명소로 재탄생…관람객 20% 늘어(고양시 = 제공) 고양시, 문화유산 활용 관광 명소로 재탄생…관람객 20% 늘어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행주산성이 70~80년대 성역화 사업에 머물러 있던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2023년 10월 기준으로 관람객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국도비 5억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행주산성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을 추진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역사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시는 행주산성의 낡은 시설물을 열린 체험 공간으로 새단장(리모델링)하기 위해 22년부터 2억여 원을 투입했다. 그 결과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충의정은 지난 9월 행주산성에서 열린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 수상작이 전시되는 등 시민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공공갤러리로 변모했다. 충훈정은 체험 교육장으로 탈바꿈했다. 과거에 창고로 쓰였던 충훈정은 한옥 누각으로 새단장되어 방문객을 위한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훈정에서는 한국 무용을 배우는 ‘풍류 한마당’, ‘한복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주산성 관람객은 가시적으로 증가했다. 2023년 10월말 기준으로 올해 행주산성을 찾은 관람객은 228,965명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4월부터 시작한 역사 생태 프로그램 참여율도 전년 대비 128%나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행주산성 검색량과 긍정적인 댓글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행주산성이 문화유적에서 이색 체험 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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