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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특강고양시 여성회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특강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은 지난 24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고양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심폐소생술 교육의 호응이 좋아 다시 한 번 무료특강으로 마련했으며, 고양시 시민안전과의 지원을 받아 고양여성의용소방대에서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과 단계별 대응순서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실습해 보는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으로 중요한 교육이다, 선착순 마감되는 인기 특강인 만큼 앞으로도 응급처치교육을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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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1동, ‘아삭아삭 맛있는 삼시세끼’ 밑반찬 나눔 행사고양시 일산1동, ‘아삭아삭 맛있는 삼시세끼’ 밑반찬 나눔 행사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건강한 삼시세끼를 제공하고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나눔 행사는 일산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2019고양형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08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굵은 장맛비가 내리는 우천 속에서도 땀방울을 흘리며 배추를 절이고 밑반찬을 만들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평소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은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까닭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한 양념 소불고기 및 배추김치 100포기를 담가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맛있게 만들어진 밑반찬은 가가호호 전달하였으며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한편, 윤병열 일산1동장은 “우천 속에서도 밑반찬 나눔 행사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밑반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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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정발산이 품은 아름다운 숲속극장,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영화음악 피크닉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예술을 사랑한 영화, 영화를 사랑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늦은 저녁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구)에서 마련한 영화 음악 축제다. 3일 동안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기간 동안 노루목야외극장 잔디광장에 공연 3시간 전부터 초대형 그늘막(빅돔)이 설치 및 운영돼, 관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돼,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여름 밤, 재즈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3일(금) 20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의 첫 번째 공연은 23일(금) 오후 8시에 시작되는 ‘한여름 밤, 재즈와 영화가 만나다’이다. 영화음악 연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상을 배경으로 ‘Moon(혜원) 콰르텟’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비포 미드나잇’ 속 음악을 노래하고,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을 재즈 앙상블 구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한여름 밤 영화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4일(토) 18시 이어서 24일(토) 오후 6시에는 ‘고양어니스재즈오케스트라’(협연 소프라노 이경희)와 ‘고양혼성합창단’(지휘 이은석)이 출연해 색깔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재즈, 훵크(funk), 탱고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가 몽환적이고도 부드러운 비브라폰 음색으로 픽사(Pixar) 영화 속 한 장면에 흐르는 음악을 연주한다. 공연 후에는 뮤지컬 로맨스 영화로 잘 알려진 ‘라라랜드’가 상영된다. ‘한여름 밤 밴드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5일(토) 18시30분 마지막 무대인 25일(일) 오후 6시30분에는 차유빈트리오, 올드앤뉴, 밴드마스터 남유선 등 고양시의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선정된 아마추어 예술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YO Jazz’가 ‘스트릿 수퍼 밴드’를 결성해 합동 공연을 올린다. 이어질 ‘필름판소리, 춘향’은 한국 최초의 칼라 시네마스코프 영화인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을 전문 소리꾼의 판소리 실연과 3인조 재즈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재창조했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기획하고 색소폰연주자 손성제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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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도서관,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프로그램 운영고양시 가좌도서관,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프로그램 운영 나의 엄마이자 한 여성의 삶을 책으로 기록하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시대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와 혼밥족 인구가 늘어나면서 집 밥을 먹기보단 집밖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엄마가 해줬던 음식도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엄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소개하고, 나의 엄마이자 한 여성의 삶을 책으로 기록, 엄마의 음식을 기억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연휴제외) 시즌2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를 진행한다. 매회 김현숙 작가, 이은주 평생교육사, 최지현 독서/인지치료사 세 명의 강사가 참석해, 책을 읽고 토론, 글을 쓰고, 체험(요리)한다. 김현숙 강사는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은주․최지현 강사는 요리에 담긴 엄마의 일생을 알아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든다. 프로그램 구성은 읽기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나는 울 때마다 엄마의 얼굴이 된다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엄마의 레시피 ▲인생극장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딸에게 주는 레시피 등 7권의 주제도서 책 읽기를 통해 엄마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요리는 우리가족 대표 엄마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본다. 쓰기는 엄마의 이야기와 대표요리를 통해 느꼈던 엄마의 삶을 쓰고 요리 레시피를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시즌1,2 참가자를 초대해 11월 9일(토)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책 출판 기념회를 한다. 우리 가족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엄마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6일 오전 10시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s://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좌도서관(☎031-8075-9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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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 개최고양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 개최 농업용 드론의 안전 운영을 통한 농업노동력 절감효과 기대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신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드론이 고령화, 여성화되고 있는 농업현장의 농업노동력 절감(관행대비 노동력 80%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의 안전운영, 비행 실습교육이 절실해 마련됐다. 심의회를 통해 선발된 농업인 9명은 관내 드론 비행교육원(한빛드론)에서 10시간 비행교육을 받아 농업용 드론의 안전운전, 비행실습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입제, 액제의 약제 살포를 연시했고, 들녘에서는 이재광(4-H경기도회장) 교육생이 본인이 재배하고 있는 벼 1천 평에 영양제를 살포했다. 또한, 드론비행교육원은 교육생이 방제하는 드론비행 실습장면을 바로 위에서 또 다른 드론으로 촬영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생중계로 현장에서 연시를 보는 것처럼 이뤄졌다. 촬영드론을 조종한 한빛드론 교육원 이동주 부장은 “드론은 비행경력 20시간을 이수해야 자격취득이 가능하며, 많은 농업인들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 자격증을 취득해 안전하게 농업현장에서 방제, 예찰 등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조현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시뮬레이션 비행을 실습하기도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노동력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장비 드론을 이용해 방제, 예찰 등 많은 분야에 활용토록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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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민 누구나 “생활공구 편리하게 이용 하세요” 지역 농협 8개 지부에서 ‘생활공구 무상 대여’로 시민 편의 제공고양시, 고양시민 누구나 “생활공구 편리하게 이용 하세요” 지역 농협 8개 지부에서 ‘생활공구 무상 대여’로 시민 편의 제공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생활공구 114종을 구입해 지역 8개 농협에 지난 12일과 16일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번 생활공구 배부는 고양시가 지난 4월, 8개 농협(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벽제, 송포, 신도, 원당, 지도, 한국화훼, 고양축협)과 고양시 생활공구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됐다. 이로써 생활공구 24세트와 생활전동 예초기 16세트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 지원하고, 고양시 지역 8개 농협에서 운영해 조합원 및 시민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에서는 8개 농협에 생활공구를 114종씩 지원 했으며,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생활공구 대여소 이용안내를 참고해 가까운 사업장에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총 74기종 100여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활공구 중 전동예초기 2대를 임대기종에 추가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기술보급팀(☎031-8075-4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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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하절기 공중화장실 특별 관리 개방화장실 지정고양시 일산서구, 하절기 공중화장실 특별 관리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일산서구 관내 공중화장실 367곳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여름철에는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로운 벌레가 발생, 번식하고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예상되는 시기로, 공중화장실 관리 대상 주체에 주 3회 이상 소독과 바닥, 세면대, 대·소변기 조명, 환기구 및 배수구 기타 시설물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불량청소년과 노숙자의 공중화장실 내 흡연, 방화, 시설물 파손 등 공중화장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전통시장 내 화장실 등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12개 개방화장실을 지정하여 화장지, 청소세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유소, 도시철도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관리주체와의 협조를 통하여 구민의 화장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산서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을 가꿀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등 일산서구의 이미지에 걸맞은 아름다운화장실 가꾸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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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닥토닥 버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일산문화공원에서 만나요”고양시 ‘토닥토닥 버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일산문화공원에서 만나요”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토닥토닥 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토닥토닥 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운영 장소와 시간을 일부 정례화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각 기관별 특성에 맞게 장소와 대상자를 선별해 스트레스 측정, 우울선별검사, 정신전문가 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사고로 부정적 이슈로만 비춰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부정적 이미지의 인식개선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토닥토닥 버스는 총 55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와 함께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닥토닥 버스의 운영일정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www.goyangm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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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성료고양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성료 거점별(각 구청) 순회 운영으로 지역중심의 구인‧구직 만남의 장 제공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덕윤, 에이스메디칼(주), ㈜뚜레반, ㈜청우식품 등의 11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물류직, 생산직, 영업직, 사무직 등 4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열띤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또한 직업상담사의 사전 매칭 및 안내를 받고 방문한 구직자 13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구인·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 면접에 참여한 A씨는 “온라인에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기업의 장점을 현장면접에서 확인할 수 있어 취업결정에 도움이 됐다”며 현장면접 기회를 자주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의전화(☎031-8075-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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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름철 폭염대책 ‘야외그늘막’ 설치고양시, 여름철 폭염대책 ‘야외그늘막’ 설치 완료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대비 야외그늘막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파라솔형 야외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 고양시에는 올해 이미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올 여름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편의를 위해 추진됐다. 중앙로, 화중로, 삼송역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에 100개의 파라솔형 야외그늘막을 설치했다. 이로써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노약자·임산부 등 폭염취약자와 시민을 위한 폭염쉼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닥칠 폭염에 시민들이 야외에 머무는 동안 그늘막이 시민의 휴식처가 되길 바라며, 향후 야외그늘막 추가 설치, 쿨링포그 신규 설치, 도로 살수 등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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