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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일본 팬심 잡기 나선다”,日 최대 여행 엑스포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호텔신라 “일본 팬심 잡기 나선다” 日 최대 여행 엑스포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한국풍수신문] 일본 내 최고인기 자사 모델 ‘동방신기’ 활용한 한국관광 알리기에 기여 올해 7월까지 방한 일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약 128만 명→154만 명, 한국관광공사 발표 기준)한 가운데, 호텔신라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Tourism Expo Japan 2018)’에 참가해 현지 ‘팬심’ 잡기에 적극 나선다.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Big Sight) 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본 관광 엑스포(Tourism Expo Japan 2018)는 약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신라는 새로운 홍보 영상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호텔신라는 신라호텔이 첫 문을 연 1970년대부터 한국 고유의 멋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로 일본인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3대 허브공항 면세점 운영자이자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세계 최대 면세점 사업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일본인 해외 관광객들을 만나기 위해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신라면세점 모델 동방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이며,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현지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과 신라호텔을 알리고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매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관광 엑스포(Tourism Expo Japan)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일본 관광진흥 협회(JTTA)•일본 여행업 협회(JATA)•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지난해 진행된 엑스포에서는 총 19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130개국의 1,300여개 회사와 기관에서 참여한 바 있다(주최측 집계). 호텔신라가 일본 관광 엑스포에 참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작년에는 약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호텔신라 부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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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한국풍수신문]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구축 중인 기반시설에는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체계적인 누수 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지센서 1,300대, 스마트 수도미터 926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자동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설비와 염소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설비를 주요 배수지와 관로 각 10곳에 구축할 계획이며,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을 위한 수질계측기도 8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일부 아파트 단지는 수질계측기와 단지 내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부터 세종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를 조성한 바 있다. 사업시행 후 주민 만족도는 94%로, 대부분의 주민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 중앙광장에서 환경부,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 이번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사업 추진경과 등을 설명하고 실제 스마트워터시티에 적용될 각종 기자재를 전시해 세종시민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음수대 제막식 등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과학적 수돗물 관리가 이뤄져 내가 사용하는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세종시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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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4종은 각각 애견, 애묘의 영양보충과 보양식단"한 팩에 참치∙연어∙황태∙닭고기에 무려 ‘홍삼농축액’까지" 반려동물 보양식단,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애견, 애묘의 영양보충과 보양식단을 위해 홍삼을 비롯한 다양한 원료 담아 개봉 후 한 번에 급여할 수 있는 소단량에, 스프 형태로 반려동물이 먹기 편해 [한국풍수신문] 동원F&B가 애견, 애묘의 기력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 좋은 습식파우치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4종(참치영양스프 캣, 연어영양스프 캣, 닭고기영양스프 독, 황태영양스프 독)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4종은 각각 애견, 애묘의 영양보충과 보양식단을 위한 참치, 연어, 닭고기, 황태를 주재료로 담았으며, 기능성 영양성분인 타우린, 이눌린, 글루코사민 등을 담아 영양밸런스를 높였다. 또한 4종 모두 홍삼 전문 브랜드인 ‘동원 천지인 홍삼’의 홍삼 농축액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노화억제,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좋다. 애묘용 제품의 주재료인 참치와 연어는 각각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참치는 타우린,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과 함께 각종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연어는 지방이 적은데다 비타민 A,B,C,E 및 항산화성분인 아스타잔틴, DHA 등이 풍부하다. 애견용 제품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에 풍부한 영양과 기호성을 갖고 있으며, 황태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을 비롯해 메티오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보양식의 재료로 많이 활용된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4종은 개봉 후, 잔량 없이 한 번에 급여할 수 있는 50g~60g 소단량이며, 스프 형태로 담겨 있어 반려동물이 먹기 편하다. 특히 반려묘들은 입맛이 없을 때 간식으로, 반려견들은 산책이나 운동 후에 급여하면 좋고, 성묘나 노령견 등의 기력회복 용으로도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는 다양한 원료에 천지인 홍삼의 농축액을 담아, 반려동물의 보양식단으로 선보이는 습식 영양스프다. 또한 국내에서 동원이 직접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영양스프’ 4종 가격은, 애묘용 2종이 각각 50g 한 팩에 1,500원 이며, 애견용 2종이 각각 60g 한 팩에 1,500원 이다. 동원몰(www.dongwonmall.com)을 비롯한 시중 온라인몰과 대형할인점, 펫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최근 펫푸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일본에 애묘용 습식캔을 수출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펫푸드 생산라인 증설 및 신제품 지속 개발을 통해 습식, 건식, 간식, 펫밀크 등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고급 건식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단독 론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1위 식품유통업체인 CP그룹 펫푸드와도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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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BIO농업대학(원)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실시, 농업용 드론교육으로 스마트 농업 선도양주시 BIO농업대학(원)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실시 농업용 드론교육으로 스마트 농업 선도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농기계 대여은행에서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농업경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농업용 드론교육’을 실시한다. 양주시 BIO농업대학 및 대학원은 양주농업을 이끌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용 드론에 대한 이론과 실습 뿐 아니라 예취기․관리기 등 소형 농기구 실습, 사용 후 관리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농작업 기술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농업 현실에 농업용 드론이 일손 부족을 해결할 최고의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양주시 BIO농업대학원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농업용 드론 활용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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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금·은·동 획득,대전 158명 출전 철인 3종 등 37개 종목에서 금 6,은 9,동 9개 획득대전소방,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금·은·동 획득대전 158명 출전 철인 3종 등 37개 종목에서 금 6,은 9,동 9개 획득 [한국풍수신문] 대전소방본부는 스포츠를 통한 세계소방관의 화합을 위해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개막해 18일 폐막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세계소방관경기대회로 전 세계 50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한 국제대회다. 대전시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8명이 철인3종, 보디빌딩 등 37개 종목에 참가했다.대전시는 지난 11일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을 시작으로, 보디빌딩, 탁구, 철인3종, 수영, 최강소방관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마라톤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줄다리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대회기간 중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산업 EXPO, 대한민국 소방정책 국제심포지엄, 제19회 전국119동요대회 등 주요행사가 같이 진행돼 스포츠, 학술 및 문화가 접목한 축제로 성공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의사소통이 쉽지는 않았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서로가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며“전 세계소방관들과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땀을 흘려보니, 열정만큼은 세계소방관이 모두 똑같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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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46회 신라문화제’,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46회 신라문화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10.3~9일, 7일간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전국 공모 콘텐츠 포함 10개 분야 44개 단위행사 준비 첨성대 축조 재현, 거석운반 대항전 등 체험콘텐츠 풍성 한수원 아트페스티벌, 에밀레전 등 알찬 연계행사 이채 시민과 기업,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 [한국풍수신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46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1962년 시작된 신라문화제는 1970년대 축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당시 전국에서 신라문화제를 보기 위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출향인들도 축제를 기회삼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정적인 즐거움으로 삼기도 했으며, 경주시민들은 몰려드는 손님맞이에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했다. 하지만 근래 들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가 국제 규모로 많은 예산을 들어 추진되면서 신라문화제 추진에도 예산 부담을 안게 되고, 엑스포 행사와 격년제로 추진되면서 역사와 전통은 자랑하지만 우수 축제에서 밀려나는 등 국민들의 인식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도 자연스레 감소해 왔다. 하지만 올해 신라문화제는 예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이 취임하면서 신라문화제의 명성과 위상 찾기를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 축제로 재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이 가득하다. 이와 관련 경주시는 17일 제46회 신라문화제 추진상황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갖고, 신라 천년의 오래된 향기가 나면서도 현대적인 문화를 가미해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하면서 즐겁게 체험하는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주체가 되어 꾸며가는 종합예술문화축제로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은 브리핑에 앞서 “올해 신라문화제는 무엇보다 신라문화제답게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며, “그 동안 예전 답습형 행사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글로벌 명품지역 축제로의 재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올해 신라문화제는 주무대부터 이채롭다. 신라왕경 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신라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월정교’를 중심으로 가을꽃 만발한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려 무대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축제 주제를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으로 정하고, 슬로건도 ‘새롭多, 신나多, 멋지多’ 3多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한 축제를 지향한다.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공모콘텐츠를 포함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10개 분야 44개의 단위행사를 통해 전 국민의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대표 행사로는 첨성대 축조 재현, 선덕여왕 행차, 첨성대 거석 운반 대항전, 주령구 컬링존, 첨성대 별잔치 한마당, 화랑국궁 체험, 문천 소원등 띄우기, 육부촌 저잣거리 먹거리 장터 및 체험부스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특히 신라문화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눈길을 끈다. 지역 주민과 상생협력하고 예술을 통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수원 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과 신라 56왕과 왕릉,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 ‘신라왕들의 축제’, 신라시대 5가지 놀이 ‘신라오기 공연’을 비롯해 신라전통음식 경연대회, 향교 전통혼례 시연, 신라가요제, 화랑원화선발대회 등 신라문화제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기간 월정교 특설무대에서는 신라향가 서동요를 각색한 왕경 오페라 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전통춤과 창작춤 공연, 백중놀이보존회의 백중놀이를 비롯해 환타지아리랑, 강강술래 등 초청공연이 이어져 예술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채운다. 또한 첨성대 축조 학술토론회, 신라문확학술발표회, 원효예술제, 셔블향연의 밤, 신라불교 영산대제 등 학술제전이 열리고, 화랑씨름대회, 신라검법경연대회, 동부민요경창대회 등 민속경연대회와 전국학생미술대회, 한시‧한글백일장, 전국시조경연대회, 고운서예대전 등 문예창작대회, 월정교 동편 광장의 석조유품 전시회, 서라벌문화회관의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해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행사가 열려 종합문화예술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경주시는 새롭게 변화된 신라문화제의 성패를 좌우할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체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sillafestival)를 제작해 경주시홈페이지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홍보 전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상영 문화관광실장은 “신라문화제는 경주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과거에 얽매인 행사에서 과감히 벗어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신라문화제에 많은 국민들이 축제의 주인으로 참가해 즐기고, 체험하면서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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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 성료남양주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18 정약용의 해’를 맞아 다산유적지에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를 개최했다. 먼저 14일 개막의례로 다산묘소에서 초헌(남양주시장 조광한), 아헌(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 종헌(남양주시다산문화제추진위원장 이보긍)의 헌화 및 헌다 행사가 진행됐다. 헌다행사는 다산문화제의 고유제로 축제기간동안 매일 아침 진행됐으며, 15일 사당(문도사)에서 경기북부 지역 유림 100명이 다산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며 경세제민의 정신을 헌창 하는‘서원 제사’가, 16일 판곡고등학교 다산역사문화학교 학생들이 다산 선생님께 예를 다하여 차를 올리는 의례인‘시민 헌다례’가 차례로 열렸다. 또한, 15일에는 제12회 다산대상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삼봉농악, 시민난타공연, 가무화서 퍼포먼스, 악단광칠 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개최됐으며, 특히 다산 해배 200주년을 맞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성취를 이뤄낸‘또 다른 다산’들이 모여 「다산의 마음을 읊노라」라는 주제로 가무화서(歌舞畵書) 공연 펼쳐졌다. 첫 무대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던 성악가 황영택이 독창과 함께 20대 중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이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본인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들려 주었다. 이어‘국내 1호 휠체어 댄스 챔피언’김용우와 그의 반려자인 무용가 이소민이 성악가 황영택의 ‘You raise me up’을 배경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의수화가’석창우가 다산 선생의 유배와 해배를 수목화를 재현했다. 특히 조광한 시장과 다산 7대 종손인 정호영씨는 팔이 불편한 석창우 화가를 대신해 퍼포먼스 도우미를 자처해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이 시대‘또 다른 다산’들이 펼치는 무대에 깊은 감동을 환호로 화답해 주었으며, 모두가 함께 200년 전 그날 고된 몸을 이끌고 고향인 남양주시로 돌아온 다산 선생님을 하나가 되어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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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추석 황금연휴,10월 제주도에서,승마체험...추석황금연휴 제주도에서,가족과 승마체험... [한국풍수신문] 추석연휴와 함께 다가오는 10월,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빨간날이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연차를 잘 활용하여 3~5일의 황금연휴를 벌 수 있을 터. 가을이 만연한 10월, 부담 없는 일정으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에 따르면 10월 첫 째 주 연휴기간에 출발하는 제주도 상품 문의량이 평소보다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국내팀 관계자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숲과 나무가 뒤엉켜 제주도 특유의 청량한 생태숲길이 보존되어 있는 화순 곶자왈을 방문해보길 추천 드린다. 한편, 관계자는 정돈되지 않은 자연의 멋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동양 최대 규모,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조를 갖춘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더불어 말의 고장 제주에서 꼭 즐겨봐야 할 필수코스인 승마체험 역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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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 별내자이(Xi)엘라’(오피스텔) 10월 초 분양,지하철 4호선 북부별내역(가칭) 초역세권…교통∙교육 등 최적 주거환경자이에스엔디(자이S&D) 첫 개발사업 별내자이(Xi)엘라’(오피스텔) 10월 초 분양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60m2,총296실 주거용 오피스텔지하철 4호선 북부별내역(가칭) 초역세권…교통∙교육 등 최적 주거환경 [한국풍수신문]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다음달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 오는 10월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Xi)엘라’ 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광전리·덕송리 일원에 총면적 509만 2000여㎡, 약 2만 7000가구 규모의 계획된 신도시로 입주 7년 차의 완성형 신도시이다. 이에 조성 초기의 신도시와 달리 이미 교통·교육·상업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별내자이(Xi)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가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우선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개발호재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남양주시와 양주시, 구리시를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로 선정했다. 그 중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29만 3720㎡ 규모로 들어서며, 총 2156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에 조성될 예정이며, 완료 시 1만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조 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인근 택지지구 내 소형 아파트가 희소하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8월말 기준 별내신도시·갈매지구·다산신도시에 임대를 제외한 입주 및 예정인 민간 아파트는 총 3만 3491가구로 나타났다. 이중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412가구로 전체의 1.2%에 불과해 민간 소형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별내자이(Xi)엘라 시공은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맡았다. 자이S&D는 지난 2000년 설립이래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 CS 등을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정보통신 및 부동산 운영관리 등의 사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주택사업분야에서 시공 및 AS전반에 걸친 GS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이S&D백홍석 분양소장은 “별내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있는 다른 수익형 주거상품과 달리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며, “여기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호재 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분양문의 031-52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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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대처 ‘두근두근 심폐소생술’ 운영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대처 ‘두근두근 심폐소생술’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양주소방서 화도여성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매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프로그램‘두근두근 심폐소생술’을 운영하고 있다. ‘두근두근 심폐소생술’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 요령, 올바른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기도폐쇄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 등 지역주민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하신 40대 최 모 씨는 “가족중에 심장질환자가 있는데 혹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을 것 같고, 눈높이에 맞춰 1대1로 교육을 해주니 더 쉽게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심정지로 핼액순환이 정지된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일어나고 최초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느냐가 환자의 소생과 예후를 결정하기에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주민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심폐소생술’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참여문의는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031.590-8431,84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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