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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금천미트, 칡소로 만든 명품 추석 한우 선물세트 출시,"칡소 먹어봤소?”칡소 먹어봤소?” 금천미트, 칡소로 만든 명품 추석 한우 선물세트 출시 칡소, 일반 한우에 비해 마릿수가 0.1%에 불과한 최고급 한우 품종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5만~10만원 실속형 세트도 다양하게 구성 [한국풍수신문]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명품 칡소로 만든 ‘호반우 명품세트’를 출시했다. 칡소는 우리나라 고유의 한우품종으로, 칡덩굴 같은 얼룩무늬가 마치 호랑이와 비슷해 호반우(虎班牛)라고도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후 품종이 도태되어, 1996년부터 복원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마릿수가 4천여 마리에 불과한 프리미엄 한우다. 일반적인 한우에 비해 마블링 함량은 적지만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 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더욱 진하다. 금천미트는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반우 명품세트’와 함께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의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금천미트는 특히 올초부터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개정되어 농·축·수산물 선물에 한해 금액 한도가 1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실속형 세트의 종류를 크게 늘렸다. ‘한우 찜갈비세트’ 를 비롯해 ‘한우 우족세트’, ‘한우사골세트’, ‘명품 LA갈비세트’ 등이 대표적인 실속형 세트다. 이 밖에도 1++등급 한우의 꽃등심, 살치살,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인 ‘특선명품세트 금호’와 ‘특선명품세트 천호’를 비롯해 명절 요리에 꼭 필요한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산적용 설도와 함께 조리에 필요한 다용도 양념까지 더해 실속을 챙긴 ‘한우 정육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금천미트 추석 한우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배송 요청일보다 최소 2일전에 주문 예약을 해야 한다.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했을 경우에는, 전국 어디든 전용차량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한편, 금천미트 관계자는 “최고급 품종인 칡소를 비롯한 프리미엄 한우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담은 상품인 만큼 정성이 가득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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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도네시아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인니 자카르타로부터 70km 거리 3천만㎡(908만평) 부지에 민간주도 신도시 건설포스코건설, 인도네시아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 인니 자카르타로부터 70km 거리 3천만㎡(908만평) 부지에 민간주도 신도시 건설 포스코건설, 1단계 사업 참여 … 골프장, 호텔, 콘도 등 시공 공사비 1.2억불(약1,350억원) … 이르면 올해 착공 국내외 신도시 개발 경험ㆍ금융조달 역량으로 추가 수주 기대 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 신도시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리도(LIDO) 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 참여와 금융조달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발주처인 MNC그룹, 대주단인 KEB하나은행ㆍIBK증권과 체결했다. MNC(Media Nusantara Citra) 그룹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미디어ㆍ부동산개발 기업이다. 리도 신도시 개발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약 70km 떨어진 서부 자바(Java) 州 보고르(Bogor) 인근 지역에 MNC그룹이 보유한 3천만㎡(908만평)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1단계 사업으로 2백만㎡(67만평) 부지에 PGA급 골프장(18홀), 6성급 호텔(120실), 콘도, 빌라를 시공하게 된다. 인천 송도ㆍ베트남 안카잉 등 국내외 신도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월 MNC그룹과 `리도 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 MOU`를 체결한 뒤 대주단과 공사비 PF금융 조달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발주처, 시공사, 대주단 3자가 합의내용을 최종 공식화 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방한 일정에 맞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니 산업협력 포럼’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MNC그룹 하리 타누수디뵤(Hary Tanoesoedibjo) 회장,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KEB하나은행 배기주 전무, IBK 증권 김영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도 신도시 개발사업 외에도 향후 MNC그룹에서 추진예정인 발리 트럼프 리조트 사업은 물론, 인도네시아 內 시공ㆍ금융조달이 필요한 개발사업들의 연속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MNC그룹의 조기 착공 요구에 따라, PF대출약정과 시공계약을 올해 안에 체결하고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포스코건설은 리도 신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자카르타 중심지역에 최고급 호텔과 오피스를 시공 중인 `라자왈리 플레이스`에 이어, 또 하나의 인도네시아 랜드마크 건립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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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방안 헤커톤 대회 공모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구체적 물관리 혁신 실행방안 도출 기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수렴한 국민제안을 뛰어 넘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의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성장 추진방안’이다.여기에 대해 무인기(드론) 등 혁신 신기술의 적용방안 혹은 혁신성장 저해요인의 해소 방안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실행계획의 혁신성,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10개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한국수자원공사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진행과정은 단비톡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도입이 시급한 물관리 혁신 주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해 국민이 주도하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커톤 대회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국민과 함께 이루는 물관리 혁신과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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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귀산촌 아카데미서 임업 노하우 익히세요, 10월부터 한 달간…20일까지 수강생 모집귀산촌 아카데미서 임업 노하우 익히세요 전남산림자원연구소,10월부터 한 달간...20일까지 수강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예비 귀산촌인과 전문 임업인을 대상으로 ‘제2차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40시간을 운영한다. 귀산촌의 이해와 체계적 준비, 산림과수 및 산약초, 조경수 재배 방법, 임업소득품목에 대한 최신 기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예비 임업후계자, 귀산촌 예정자 및 신규 임업인 등 임업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진으로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박사급 전문인력뿐만 아니라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및 분야별 전문기술 위주로 편성했다. 또한 전남지역 선도 임업인의 귀산촌 생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선도 임업인과의 대화시간’을 특별히 편성하고, 직접 이들의 재배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견학도 실시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 국내 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소에서 임업 분야 교육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 요건의 기준’ 중 하나인 교육이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5만 원이며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전남으로의 귀산촌을 희망하는 미래 임업인 육성을 위해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배농가 견학을 통해 임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와 품목별 재배기술을 전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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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호수공원에 뜬 시(詩),남양주 8경의 한 곳인 오남호수공원남양주시 오남호수공원에 뜬 시(詩) 남양주시 오남호수공원 산책로에 지난 8일 23편의 시화가 걸렸다. [한국풍수신문] 시인이자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넷)위원으로 활동하는 서대범씨는 평소 오남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다니며 아름다운 호수와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능선의 장관을 보며 시상을 떠올리곤 한다. 지난 6월, 서대범, 이영하, 최승영 시인과 화가 윤은정 4인이 모여 오남리 호수 둘레 길의 빼어난 경관을 알리고자 詩를 쓰고 그림을 그려 오남호수공원에 시화전을 개최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런 생각에 한마음 한뜻으로 14명의 時人(서대범, 이영하, 최승영,이영애, 주응규, 이은희, 정명화, 심정은, 황윤현, 홍진숙, 김철수, 박종태, 박채연, 최두영)이 모여 “팔현리 호수 詩 정원’(회장 이영애)이라는 단체를 구성하고 각자의 詩로 3개월 만에 시화전을 개최했다. ‘팔현리 호수 詩 정원’ 시인들은 사비를 들여 오남호수공원에 어울리는 시를 쓰고 화가에게 시에 어울리는 그림을 부탁하여 오남호수공원 산책로가 시화 옷을 입게 되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남양주시 대표 명소, 남양주 8경의 하나로 선정된 오남호수공원은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시화까지 더해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뿐아니라 영혼까지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편, 이영애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많은 사람들이 오남호수공원을 찾아 잠시나마 삶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한 줄의 시에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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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오픈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 전문가 영입해 고품격 부동산투자 자문서비스 제공!KB국민은행,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오픈 자산관리 자문센터 총 4곳 개설 완료, 고객중심«현장중심의 종합자문서비스 체계 완비!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 전문가 영입해 고품격 부동산투자 자문서비스 제공!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고객에게 종합 자문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11일 열린『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점』 개소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및 WM고객들이 참석했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한 차원 높은 원스톱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고객 밀착형 종합 자문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구축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공간의 지역 거점화’전략을 강화하고 서울 4대 권역 별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완비했다. 특히, 자문센터는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각 센터 별 전담지역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 지역 부동산 투자고객에게 특화된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KB부동산 투자자문센터 강남』, KB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의 WM시너지 특화센터인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대치』, KB WM스타자문단 중심의 종합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 강북 부동산 투자자문을 중심으로 하는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등 지역별 현장 중심의 종합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지역 자문센터 거점화를 완료한 후 부산 등 지방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문센터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원펌(One-Firm) KB’를 강조하면서 확대 추진됐다. 계열사 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빠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유연한 대응을 하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의 WM투자자문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도 WM투자자문부장은 “부동산 투자자문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인정 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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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물사랑견학 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물사랑견학 프로그램 운영 10일동국대 한의학과 40여명 물사랑 견학 실시 [한국풍수신문] 경주시에서는 상하수도 처리 전 과정 등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 프로그램을 10일 동국대학교 한의학과(학장 박원환)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물사랑’ 견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및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홍보관(이하 한수원)과 탑동정수장, 친환경 하수처리장 에코물센터 투어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자체 최초 수질연구실을 갖춘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취득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제8차 브라질 세계물포럼을 통해 남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급속수처리기술(GJ-R 공법) 및 수질관리로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 및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있는 친환경 하수처리장 생태학습단지를 견학했다 다음으로 시내일원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는 탑동정수장을 방문해 물의 생산에서 가정에 급수되는 전 과정 및 물절약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장의 공정별 정수처리시설 등을 직접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한수원을 방문해 수력․원자력․신재생에너지의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전시실을 방문해 수력․원자력 등 발전시설의 원리 및 발전방식을 설명 들으면서 원전의 안전성 및 에너지에 대한 더 자세하고 실질적인 체험을 했다. 미래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한의학과 학생들은 “평소 물이 인간의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여서 경주시의 물 관리에 대해서 궁금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주시의 물산업의 우수성을 새삼 알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무더위에 에너지 소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것에 원자력이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안전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상하수도 시설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시의 물 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과 밀접한 관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기관으로써 각자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은 경주시 수도행정과(054-760-7802)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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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성능 공공와이파이 135개소 설치, 본격 서비스, ‘골든파이 경주’, 관광지․전통시장 등 135개소 500여대 설치경주시, 고성능 공공와이파이 135개소 설치, 본격 서비스 일명 ‘골든파이 경주’, 관광지․전통시장 등 135개소 500여대 설치 무선인프라 고도화로 각종 서비스 콘텐츠 개발, 빅데이터 정책 활용 [한국풍수신문]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이달부터 기가(GIGA)급 무선 인터넷을 무료 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인프라 공공와이파이(SSI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일명 ‘골든파이 경주’(Golden-Fi Gyeongju)로 명명한 공공와이파이를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공원, 강변길, 공공기관, 복지시설, 해수욕장 등 135개소 500여대의 무선 액세스포인트(AP)를 설치하고, 앞으로 계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타 지자체와는 달리 5년 약정 매월 회선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비용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은 극대화했다. 또한 시청에 골든파이 경주 운영센터를 구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는 무선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시정 및 관광홍보, 재난 알림 서비스, 스토리텔링 가이드 투어, GIS 기반 실시간 위치서비스, 주변 맛집 정보, 노인과 어린이 위치정보, 스마트팜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무선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수집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관광 상품 개발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골든파이 경주 서비스 구축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이용 격차해소는 물론 스마트시티 경주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무선 인프라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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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콩, 중국(심천, 청도) 소비재용품 수출 교두보 확보, 8개 기업 참가, 계약추진 564만 달러, 수출상담 1762만 달러 성과 달성대전시, 홍콩, 중국(심천, 청도) 소비재용품 수출 교두보 확보 8개 기업 참가, 계약추진 564만 달러, 수출상담 1762만 달러 성과 달성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홍콩, 중국(심천, 청도) 지역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계약추진 564만 4000달러(63억 원), 수출상담 155건 1762만 달러(197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홍콩, 중국(심천, 청도)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주관해 진행한 중국 해외시장개척단에는 ㈜킴스켐, ㈜워터클, ㈜이엘메디텍, ㈜유진타올, ㈜이지텍, ㈜대덕랩코, ㈜타임시스템, ㈜대도식품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대전지역의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해외바이어가 운영하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코트라 무역관 현지 직원이 업체별 1:1 매칭 지원을 통해 계약 성공률을 높여 참가 기업의 호응을받았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은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소비재 용품을 집중 공략해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돼 향후 수출 지역을 선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지 바이어들은 참가업체의 우수기술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을 진행해 향후 중국시장에서 추가적인 많은 성과로 이어져 대전의 소비재 제품의 판로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전시 고상일 기업지원과장은 “중국에서 대전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선풍적으로 인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개척단 참여기업의 제품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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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상주단체 페스티벌‘공상’대장정 막올라!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5개 시·군 릴레이 공연충남상주단체 페스티벌‘공상’대장정 막올라!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5개 시·군 릴레이 공연 [한국풍수신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 「2018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공상’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내포 충남도립도서관 소공연장을 비롯해 아산·서산 등 5개 시군에서 릴레이식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상’의 프로그램은 도내 시군 공연장을 보금자리 삼아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와 충남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어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연은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논산의 △전통예술단 마당굿이 승무와 판굿, 사물놀이와 대북연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명의 무대를 펼친다. 두 번째 무대는 △김제영 현대무용단과 △극단 천안이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역동적인 춤사위와 가족 극을 각각 선보인다. 김제영 현대무용단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영화 서편제, 모세 등을 키워드로 풀어낸 ‘시간은 낙엽을 싣고’라는 창작 뮤지컬을, 극단 천안은 편식과 과식을 소재로 한 가족극 ‘달콤, 살벌한 요리사’를 무대에 올린다. 예산의 △극단 예촌은 10월 6일 오후 3시 내포 충남도립도서관 소공연장에서 창작극 ‘담골’을 무대에 올린다. 담골은 흡연으로 인해 빚어지는 친구간 갈등과 에피소드를 소재로 엮은 청소년극이다. 각각 태안과 서천에서 활동하는 △뜬쇠 예술단과 △전통예술단 혼은 10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극단 당진은 11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아비’를 무대에 올려 공상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아비는 자식들간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간의 갈등을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삶을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주는 블랙 코미디 물이다. 한편, 충남문화재단 변상섭 문예진흥부장은 “공상 릴레이 공연 프로그램의 핵심은 상주단체가 없는 시군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쳐 도민들에게 고른 문화예술 혜택이 주어지도록 한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집배원 역할을 확대해 문화도시 충남의 면모를 일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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