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 교사 연수 격려(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 교사 연수 격려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 집합연수’에 참석했다. 남양주사립유치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사립 유치원 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분야 표창 △손병목 비상교육 대표의 강의 △‘동심 해피크루’의 비트박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빙된 손병목 대표는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과 일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교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꿈나무가 ‘영웅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애쓰는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권 회복을 위해서 남양주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후원금 및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의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
[카드뉴스] 담양군, 공예품 전시 판매행사 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공예품 전시 판매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담양군과 (사)담양군공예인협회가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죽녹원 분수대 광장에서 공예품 전시 판매행사 ‘공예 장인(場IN) 두 번째 장’을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 공예 기술의 계승 및 발전, 공예산업의 진흥을 위해 담양군공예인협회 회원 2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금속, 대나무, 도자기, 목, 섬유, 차, 가죽 등 실생활에 사용하는 생활 공예품과 장인의 혼이 깃든 섬세한 공예품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되어 아름다운 담양의 공예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대나무 지압길 걷기, 대나무 엮음, 다도 체험, 전사컵 그리기 및 각종 공예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화창한 가을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담양군공예센터, ‘장인각’에서도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담양군공예인협회 회원전이 열려 50여 점의 우수한 지역의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 공예의 명맥을 이어가는 담양 공예인들의 장인 정신과 열정으로 공예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담양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홍천군, “어버이 효 한마당”실버가요제(홍천군 = 제공) 홍천군, "어버이 효 한마당”실버가요제 [한국풍수신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회장 김병철)가 주관하는 "어버이 효 한마당” 실버가요제가 16일 오후 6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어버이 효 한마당” 홍천 실버가요제는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시키고 어르신들의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이 출전해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 이번 실버가요제에는 오드리 발레, 대금 연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선보여,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실버가요제에 대상은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국성옥 어르신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무너진 사랑탑을 부른 김재인 어르신, 은상 박희수 어르신, 동상 한은상 어르신, 인기상에는 김정헌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흥수 부군수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 여주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제공) 여주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축제로서 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여주쌀, 오곡 비빔밥 먹기’, ‘쌍용거줄다리기’, ‘은하수 낙화놀이’ 등이 있다. ‘여주쌀, 오곡 비빔밥 먹기’는 대형 가마솥을 이용해 여주 햅쌀과 오곡으로 지은 밥에 가늘게 썬 생고구마를 고명으로 얹은 비빔밥을 저렴한 비용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주쌀과 여주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4,000원에 맛볼 수 있다.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슬로건으로 삼아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매년 축제에서 가장 보고싶은 프로그램 1순위로 꼽히는 ‘낙화놀이’에서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에는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즐기는 국악공연인 ‘황포돛배 선상음악회’와 여주의 대표적인 설화로 만든 공연인 ‘갑순이와 갑돌이’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힐링카누’, ‘야간 달빛 보트’와 같은 수변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밤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군고구마 기네스’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5개를 배치하여 관광객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먹는 행사이다. 또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과 옛 서민들의 생활과 풍속이 잘 나타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시골여행 공방’에서 즐길 수 있다. 잔치마당은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열리는 ‘가양주 품평회’가 대표적이며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나도 조선시대 캐릭터’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조선시대 캐릭터를 분장하여 축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여주도자기 체험 및 판매’를 통해서 도자기 체험이 가능하며 ‘여주 먹거리 부스’에서 먹거리 체험도 가능하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우리 여주 농업인을 위한 여주 농산물 축제이다. 남녀노소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계획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포천시, 국제 자매도시 일본 호쿠토시 2023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 및 제8회 개성인삼축제 개최 축하 방문(포천시 = 제공) 포천시, 국제 자매도시 일본 호쿠토시 2023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 및 제8회 개성인삼축제 개최 축하 방문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지난 13일부터 2박 3일간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에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 등 행정대표단 4명이 방문해 포천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와 개성인삼축제 개최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일본 호쿠토시의 인연은 1999년 당시, 지금은 호쿠토시와 합병된 기타코마군 다카네정과의 교류에서 시작됐다.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 기념비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광릉임업시험장(현 국립수목원) 방문을 계기로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포천에 방문한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은 2020년 11월부터 호쿠토시 시정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1월과 8월 포천시와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 나가는 등 친목을 다졌다. 이날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은 이동면 ㈜포천명가, 군내면 효림농산, 가산면 효천푸드를 방문하며 포천시의 막걸리와 홍삼제품에 크게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호쿠토시와 막걸리, 홍삼, 메밀 관련 수출입 사업을 추진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및 개성인삼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포천시를 방문해주신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 등 행정대표단에 감사하다”며, "아사카와 타쿠미 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을 공통 분모로 적극적이고 실리적인 교류사업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
[카드뉴스] 김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김천시 = 제공) 김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김천시는 17일(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의 노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노인권익증진에 이바지한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한 분의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행복 선생님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로비에 전시했고, 행복 선생님들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갈고 닦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흥을 북돋웠다. 식후 행사로 라인댄스, 여성 실버밴드의 공연으로 어르신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자리를 가져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부화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은 오늘날의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세대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스스로 찾아 책임을 다함으로써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시 어르신들의 일자리, 건강, 돌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 창원시, 2023년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 개최(창원시 = 제공) 창원시, 2023년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의창구 주민자치회 위원 간 상호교류 및 화합의 장을 위한 ‘2023년 창원특례시 의창구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창구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1부 의창구 4개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2부 의창구 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로 진행되었다. 의창구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1년간의 활동 내용을 직접 PPT로 발표했다. 참여자들은 발표를 들으며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되새겨보고, 우리 지역 발전에 더 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오늘 행사에서 그동안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언제나 의창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프로그램 발표 준비에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존 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보다 나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준비해주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의창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안양시, 2023 환경보전ㆍ음식문화개선 공모전 우수작품 순회전시(안양시 = 제공) 안양시, 2023 환경보전ㆍ음식문화개선 공모전 우수작품 순회전시 [한국풍수신문] 안양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지키기, 생활 속 환경보호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표현한 그림 글짓기 및 음식문화개선 포스터를 공모해 만안구에서 50점, 동안구에서 61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현재 동안구에서는 시민들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수상작들을 관내 초등학교 및 도서관에서 순회전시 중이다. 오는 21일 11시부터 열리는 평촌중앙공원 특별전시회는 양 구청에서 실시한 공모전 우수작품을 합동 전시할 예정으로 안양시 어린이들의 환경사랑에 대한 마음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30일부터는 만안구 명학초, 신안초, 석수초 등지에서 전시가 이어지고, 11월 18일에는 삼덕공원에서 다시 한번 합동 전시가 이뤄진다. 아울러 선정된 수상작으로 작품집을 발간하여 초등학교와 공공기관 민원실에도 배포하고, 안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성희 동안구청장은 "환경보전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고, 작은 습관이 몸에 배어 실천해 나갈 때 우리의 유일한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다”며 "이번 환경보전 공모전과 순회전이 어린이들과 안양시민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카드뉴스] 밀양시, 예림서원에서 펼쳐지는 제3차 임산부 야외 요가교실(밀양시 = 제공) 밀양시, 예림서원에서 펼쳐지는 제3차 임산부 야외 요가교실 [한국풍수신문] 밀양시는 17일 부북면 예림서원에서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제3차 임산부 야외 요가 교실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임산부 야외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1차는 4월 10일 표충사, 제2차는 6월 26일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3차 임산부 야외교실은 조선시대 사림의 우두머리였던 김종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던 예림서원에서 개최된다. 서원은 예로부터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기 위해서 제사를 드리고 학생을 가르치던 조선시대 사립학교를 말한다. 밀양의 예림서원 구영당(求盈堂)은 ‘가득 참. 즉, 완성됨을 추구하다’는 뜻으로 조선시대 유림의 학문 강론 장소였다. 이에 시는 예림서원에서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곧 태어날 아기의 인성, 건강, 총명함을 겸비할 수 있는 건강한 태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차 임산부 야외교실을 이곳에서 개최하게 됐다. 김근희 건강증진과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가장 중요한 출산 장려 정책 중 하나가 태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실천이다”며 "예림서원에서 개최되는 임산부 야외 요가교실에서 임산부의 심신 안정 및 유연성 향상을 유도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창원시, K-POP 월드 페스티벌 티켓 오픈!(창원시 = 제공) 창원시, K-POP 월드 페스티벌 티켓 오픈! [한국풍수신문]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행사가 좌석예매를 오픈한다. 관람 방법은 좌석 예매(지정석) 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석은 인터넷에서 무료 예매(수수료 1,000원 발생)가 가능하며, 자유 관람석은 좌석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대기 후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를 열광시킬 화려한 K-POP의 향연,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전 세계 53개국 5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세계 각국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다. 올해는 그리스, 칠레, 대만, 호주, 미국, 나이지리아, 튀르크에, 스페인 등 총 8개 팀이 창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라인업도 화려하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과 스토리텔링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자신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온앤오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하였고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권은비’, 빠른 템포의 댄스 음악과 그룹만의 콘셉트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노선으로 해외에서의 반응이 특히 좋은 다국적 소녀 그룹 ‘드림캐처’, 화려한 비주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드리핀’, 세계로 향하는 동방의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은 7인조 보이그룹 ‘DKZ’, 해외에서 뜨거운 팬덤을 보유한 ‘시크릿넘버’ 등 K-POP아티스트들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조수민(배우), 재찬(DKZ), 효진(온앤오프)이 진행을 맡아 국내외 K-POP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2[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3[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4[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5[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6[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
- 7[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물절약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체계 구축 나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 9[카드뉴스]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 展… 41명 장인 참여
- 10[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