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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서초 금요음악회 「Fall in Love」오는 13일 열려(서초구 = 제공) 서초구, 서초 금요음악회 「Fall in Love」오는 13일 열려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서초금요음악회 10월 공연 「Fall in Love」를 오는 13일 서초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연다. 서초금요음악회는 지난 29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서초구의 대표 문화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모 선정 단체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기획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서초금요음악회 공개모집에는 259개 단체가 지원해 총 24개팀이 선정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앙상블키’의 색소폰 연주 무대와 ‘이한진밴드’의 재즈 무대까지 오후 7시부터 총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색소폰 앙상블키’ 는 벼랑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인기 영화 OST를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 600명으로 진행되며,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Fall in Love’ 공연으로 구민들이 가을밤 색소폰 연주와 짙은 재즈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를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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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덕 백석읍장을 비롯한 이용재 백석읍농협조합장, 장희숙 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95통을 직접 담가 마련했다. 장희숙 회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뿐 아니라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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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창원아트그라운드’사진 공모(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창원아트그라운드’사진 공모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 존에 전시할 작품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창원에서의 나의 일상 ', '내가 생각하는 창원의 풍경' 두 가지다. 원하는 주제를 택하거나 복수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창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규격(4:3 또는 16:9 비율, 세로 가능)에 맞춰 QR 구글폼에 올리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참신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이달 31일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11월 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제 부문별로 각 1등 2명(5만원), 2등 4명(3만원), 3등 6명(1만원)에게 창원사랑상품권이 수상 특전으로 주어지며, 우수작은 창원아트그라운드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아트그라운드는 도심 속에서 누구나 문화예술 감성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 속 창원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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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함양 오도재에서 열리는 청년 축제(함양군 = 제공) 함양군, 함양 오도재에서 열리는 청년 축제 [한국풍수신문] 함양청년네트워크 ‘이소’와 함양군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는 오는 10월 21일 경상남도와 지리산권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교류를 위해 문화행사 ‘지리산 이야기 대피소’를 함양군 카페 오도재 별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립 말고 연결 되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리산권역과 경상남도 각 지역에서 따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연결되어서 로컬의 다양성 및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성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이 로컬에서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함양, 거창, 산청, 남원, 의령, 창원, 괴산, 대구, 서울, 광주 등에서 참가를 희망한 상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날 행사는 창업과 농업, 공동체, 로컬 브랜딩 등 네 가지 분야의 청년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관심사가 비슷한 청년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리산권 활동가 인터뷰집 ‘어디에나 우리가’의 저자 이승현 작가. 창업 분야로 함양 ‘도하비건베이커리’의 김다솜, 산청카페 ‘남다른이유’의 남달. 농업 분야로 함양 동물복지 양계장 ‘청미래농장’의 김미지, 의령 한차 브랜드 ‘다향연’의 안시내. 공동체 분야로는 산청 마당극단체 ‘큰들문화센터’의 박정현, 남원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의 누리. 로컬 브랜딩 분야에서는 하동군 청년마을 ‘오히려하동’의 이강희, 괴산군 청년마을 ‘뭐하농’의 이지현 청년이 연사로 나서서 이날 네트워킹 자리를 풍족하게 채울 예정이다. 점심식사는 함양군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에서 함양군 로컬푸드로 만든 ‘함양 할매 밥상’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 ‘거함산 청년문놀장’을 성공한 바 있는 함양에서 더 큰 범위의 네트워킹 행사를 계획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매년 청년 축제를 통해 함양에서 청년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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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 (사)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찬찬찬’나눔 행사 참석(홍천군 = 제공) 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 (사)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찬찬찬’나눔 행사 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1일 내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사)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찬찬찬’ 나눔 행사에 참석해 농가 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밑반찬을 용기에 담으며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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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한글로 물들이다(마포구 = 제공)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한글로 물들이다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글멋글씨전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77돌, 2023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마포문화원은 지난 8월부터 공모를 통해 ‘한글멋글씨전’에 전시할 구민의 아름다운 손글씨 38점를 선정했으며,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구민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손글씨 작품은 홍대 레드로드 일대 가로등 배너로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위대함을 알릴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글은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우리 K-문화를 대표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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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제5회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5회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은 무점마을코스모스축제위원회(위원장:윤태희)에서 개최한 제5회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축제 이튿날인 7일 16시 무점마을코스모스길 특설무대에서는 김영선국회의원, 곽기권의창구청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장에는 먹거리장터, 버스킹공연, 떡메치기뿐만 아니라 바람개비만들기, 인증샷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곳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가꾸며 준비한 코스모스를 보고,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듣고 맛있는 간식까지 맛보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축제를 즐겼다. 특히 축제 기간 무점마을입구에서 무성마을까지 셔틀버스를 2대 운영하고, 임시주차장 3개소를 준비했다. 덕분에 내방객들은 큰 교통 불편 없이 코스모스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윤태희 무점마을코스모스축제위원장은 "앞으로도 코스모스 꽃을 주민들과 함께 잘 가꾸어 더 많은 내방객이 찾을 수 있는 유명한 지역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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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동대구역 밀양 관광 홍보 부스 운영(밀양시 = 제공) 밀양시, 동대구역 밀양 관광 홍보 부스 운영 [한국풍수신문] 밀양시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밀양관광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1일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이 많은 동대구역을 찾아 다양한 홍보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대구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스마트투어 놀러와 밀양!’ 이벤트, 주요 관광지 사진전, 밀양시 대표 캐릭터 굿바비와 아리의 홍보 활동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밀양한천 양갱, 표고버섯, 얼음골 사과즙, 대추칩 등을 증정하며 지역 특산품을 널리 홍보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이번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기간에 행사장을 찾으면 밀양사랑상품권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객들의 밀양 방문을 유도했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밀양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부산역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동대구역에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전국의 잠재적인 관광객들에게 관광매력도시 밀양만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자 하니 밀양 관광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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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임산부의 날’ 기념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임산부의 날’ 기념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임산부와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산부인과의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임산부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임신 중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대한 강의 ▲임신 중 수면과 신생아의 수면에 대한 강의 ▲태명 캘리그라피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에 출산을 ‘장려’하는 것 대신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출산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 1인당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경기도 산후조리비지원 50만원 포함)와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씩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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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2023 전국 속초사잇길 노르딕워킹 페스티벌 개최(속초시 = 제공) 속초시, 2023 전국 속초사잇길 노르딕워킹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2023 전국 속초사잇길 노르딕워킹 페스티벌』이 가을단풍 절정기인 10월 셋째 주 토요일(21일)에 영랑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속초시가 스포츠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하고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3번 목표인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실현을 통해 걷기 일상화 붐을 조성하며, 또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브랜드인 속초사잇길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5일(목)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대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조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속초시지속협은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페스티벌의 진행사항 보고 및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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