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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전통을 이어오는‘제11회 성안마을축제’로 초대합니다(강동구 = 제공) 강동구, 전통을 이어오는‘제11회 성안마을축제’로 초대합니다 [한국풍수신문] 강동구 성내2동은 오는 23일, 안말어린이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1회 성안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내동은 풍납토성 안쪽에 마을이 위치하였기에 ‘안말·성안말’ 등의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축제 장소인 안말어린이공원과 성안마을축제의 이름이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지역축제의 명맥을 이음과 동시에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축제 계획 단계부터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 전반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공동주관형 행사로 추진되었다. 특히 행사장 내 성안마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 서예교실 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축제의 흥을 돋울 자치회관 프로그램, 주민 장기자랑 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행운을 가져다 줄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풀만화거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투어,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양평군 신점2리 특산물 판매,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준비하였다. 윤필섭 성안마을축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11년째 이어온 전통 있는 성안마을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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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심, 어른용 스낵 ‘먹태깡’ 600만봉 판매 넘었다(농심 = 제공) 농심, 어른용 스낵 ‘먹태깡’ 600만봉 판매 넘었다 농심 신제품 먹태깡의 열풍이 여전하다. 특히 이전에 없던 어른용 과자라는 새로운 스낵카테고리의 대명사가 되면서 관련 시장도 만들어지고 있다. 농심은 지난 6월 26일 출시한 먹태깡의 판매량이 12주(9/17)만에 600만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이후 미투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어른용 안주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봉으로 2배 늘어난 상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스낵에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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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눔(밀양시 = 제공) 밀양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눔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감자, 양파, 무화과 등 7가지 농산물이 담긴 농산물세트와 식용유, 참치캔, 레토르트식품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산내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 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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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영상제작반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장려상 수상(포천시 = 제공) 포천시, 영상제작반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은 지난 20일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영상제작반’이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상제작반’은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을 제작해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ESG 이야기’ 시민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청소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방송, 숏폼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예심과 본심 심사과정을 거쳐 183개의 작품 중, 청소년부 장려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향하는 편견과 부정적 인식들을 표현했으며, 주인공인 ‘윤섭이’를 통해 우리도 학교 안에 있는 청소년들과 다르지 않다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성장해가는 같은 청소년임을 표현했다. 시상식에 대표로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해 준 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포천시 미디어센터, 신재준 강사님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화 제작진(학교 밖 청소년)들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만들고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며, "제작진끼리 의견 차이로 싸워도 보고, 좌절과 고민 속에 빠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서로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결국 우리만의 힘으로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해냈다.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상까지 받게 되니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정말 값진 가치를 지닌 경험과 선물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시선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바라봐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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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전통의약‘오감으로 배워요’(산청군 = 제공) 산청군, 전통의약‘오감으로 배워요’ [한국풍수신문]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 체험존에서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며 전통의약을 체험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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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삼향동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릴레이(목포시 = 제공) 목포시, 삼향동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릴레이 [한국풍수신문]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삼향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필품세트 70박스, 삼향동 중대본부 황창호 중대장이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이 생필품 세트 70박스를 기탁하면서 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헤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됐다. 나눔의 손길은 받은 한 어르신은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삼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삼향동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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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순천시, 남도영화제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순천시 = 제공) 순천시, 남도영화제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와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을 공개했다.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는 "무진의 도시 순천(順天)에서 열리는 첫 번째 남도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 공연, 강연을 통해 ‘영화인 김승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상영 파트는 영화 <안개>, <감자>, <헤어질 결심> 총 세 작품의 상영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상영하는 영화 <안개>는 196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영화로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그 원작으로 삼고 있다. 김승옥이 연출한 유일한 작품인 영화 <감자>는 이번 특별기획을 위해 전라남도 및 순천시의 지원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최초 공개한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박찬욱 감독 연출작으로, 김승옥의 ‘무진기행’과‘안개’의 자장 안에 있는 작품이다. 공연 파트는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화 <안개>의 원작 ‘무진기행’의 저자이자, 각본과 주제곡 가사를 쓴 26살의 김승옥과 주제곡 <안개>로 17살에 데뷔한 가수 정훈희가 이번 공연을 통해 56년의 세월을 넘어 조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9시에는 순천시립연향도서관 극장에서 ‘작가 김승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강연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2일에는 김종휘 문화평론가의 ‘감수성의 혁명으로서 한류와 김승옥 ; 세계 언어와 문자, 한국어와 한글’, 13일은 이상용 영화평론가의 ‘안개의 숲을 거닐며 시대를 읽는다 ; 김승옥의 문학(안개)과 영화 (감자) 사이 혹은 안개의 평행이론’, 14일은 정과리 문학평론가의 ‘감각적 인간의 탄생과 그 성찰의 문학사적 의의 ; 김승옥과 무진기행’를 주제로 한 각각의 강연은 김승옥 작가의 ‘안개와 무진’을 재조명하며 영화제 기간 상영과 공연을 관람할 관객의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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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ㆍ정차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양주시 = 제공) 양주시,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ㆍ정차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를 명절 전인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정형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1개소를 제외한 2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 및 이용주민에 대한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의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곳곳을 많이 구경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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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추석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함양군 = 제공) 함양군, 추석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한들생태환경주차장 457면과 함양읍 공영노상주차장 6개 구간 343면으로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27일(수) 오전 9시부터 10월 4일(수) 오전 9시까지 7일간이다. 무료개방 기간에도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들생태환경주차장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군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비상근무를 통해 각종 교통민원 해결 및 교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한들생태환경주차장 월정기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정기주차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며,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무료 이용객 및 기존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유료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자 한다. 함양을 방문하는 분들과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연휴기간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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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양파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양파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손불면 남종우 농가((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장) 비가림 하우스에서 양파 기계 정식용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파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해 공정육묘 과정을 지켜봤다. 공정 육묘는 육묘의 생력화 및 안전화를 목적으로 파종, 관수, 시비 등 제반 육묘작업을 체계화, 장치화한 묘 생산 시설에서 질이 균일하고 규격화된 묘를 생산하는 것이다. 남종우 회장은 "집중호우에 영향 받지 않고 우량 모종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자동관수 시설을 이용하면 노동력도 거의 들지 않는다”며 "앞으로 양파 기계 정식용 모종 육묘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실시할 것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 인건비, 자재값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다”며 "이번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통해 양파 공정육묘 기술보급으로 양파 기계화를 220ha 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내년까지 32억원의 사업비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양파 육묘 교육을 5회 실시하고 하우스, 관수시설, 육묘 자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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