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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강석기의 묘는 광명시에 있다. 날씨도 춥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찾아 들었다. 위풍당당하게 금천 강씨의 선영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사유지이니 어떤 경우에도 출입을 금할 것을 공지하고 있었으나, 풍수에 미친 내가 그런 협박에 굴해서 안들어 가 보겠는가? 강석기는 우의정을 지냈고 딸은 소현세자의 비가 되었으며 여러 아들들은 현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적 풍파는 이 집안에도 찾아들었고 소현세자비는 사약을 받고 죽었으며, 아들들은 장살을 당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집안이 멸문지화의 화를 당한 것이다. 이를 모두 풍수적인 이유만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지나친 비약이 아닐 수 없다. 정치와 시대적인 상황은 현실적인 일로서, 풍수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자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억지논리로 궤맞추는 상황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이 요구되는 것이 현재 우리풍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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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가 지난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진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다수 시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행정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민선8기 남양주시정 운영의 기본원칙임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시장이 어떠한 결정을 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이루어진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선동적, 일방적, 가정적 주장을 편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023년 9월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이진환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습니다. 우선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신도시 사업 등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으로 인한 하수처리 용량 소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우리시에서는 이와 같이 증가되는 하수처리를 위해 3개소의 하수처리장(평내 41,000톤 신설, 진건 30,000톤 증설, 지금 29,000톤 증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이행 해왔습니다. 민간투자사업은「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를 받아야 하고, 지난 5월 그 결과가 최종적으로 우리시에 통보되었습니다. 적격성 검토 결과에 따르면, 진건하수처리시설 증설(3만㎥/일)은 민간투자사업에서 제외되었으며 민간투자사업 자체가 낮은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되었고 원인자부담금 투입의 실제 가능여부, 평내처리장의 과다투자여부, 평내처리장의 부지가 제안시점과 달라질 경우 적격성 변동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자체검토 결과 민간투자사업 특성상 우리시가 부담해야 하는 민간사업자 수익률(20년간 약 471억원)을 부담해야 하는 재정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평내 하수처리시설 진입로 개설 등의 추가 분담(최소 270억원)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의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하게 되었고, 주무부서에서 실국소장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한 결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던 것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자문할 수 있고, 부서에서 요청한 안건을 심의하고 타당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정책 결정 전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심의이기 때문에 이를 밀실 행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또한, 검토 단계에 있을 뿐 최종적으로 정책이 결정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행정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표현도 적절치 않으며, 이권 카르텔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도 전혀 사실무근이고, 민간투자사업 재고를 고려하는 것이 오히려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타당한 이유가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민간투자사업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장래에 예상되는 우리시의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3기 신도시 입주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수처리량이나 입주 시기를 고려할 때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결정이라는 부분은 기존처리장의 증설되는 부분은 우리시의 도시 특성상 왕숙천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개발지구 내 하수처리시설 설치는 불가피한 사항으로 시설을 지하에 고도화시설로 설치하고, 상부에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기에 주민들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진건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등 고도화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우리시에서 추진하려 하는 부분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 운영규정의 절차상 하자와 규정위반이라는 부분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책결정 전에 자문의견을 준 것으로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LH문서를 근거로 공직기강 붕괴를 지적한 부분도 우리시의 의견이나 입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74만 시민을 기만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해당 문건은 LH남양주사업본부에서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진 문서로 지역구 국회의원 김용민의원께 본부관할사업을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했으며, 왕숙지구 등 LH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지구 내 하수처리시설을 당초 우리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부분에서 제외될 경우를 대비해서 자체사업으로 검토하도록 안내한 부분을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담당부서의 변경은 당초 하수처리과에서 담당하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관련 업무를 업무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원칙대로 바로 잡은 것이며, 의회에 제출된 안건의 철회 또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에서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시민들의 의사에 반해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었으며 또 민간투자사업이 주민들의 복리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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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이 제정된 이래 구는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올해도 서초보건지소에서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서리풀청년예술단 2기 ‘현타악단’이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을 현악 3중주 무대로 선보이는 ‘작은 태교 음악회’를 시작으로, ‘삐뽀삐뽀 119소아과’ 저자 하정훈 원장의 ‘행복한 아기맞이’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캘리그라피 수유등 만들기 ▲초음파 사진액자 만들기 ▲포토부스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초어울림 봉사회(대표 박명희)에서 준비한 아기 턱받이, 손싸게, 양말 270세트 등 아기용품을 전하는 ‘사랑의 아기선물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임산부가 배려받는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서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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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기찬자연휴양림’ 개장(영암군 = 제공) 영암군,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기찬자연휴양림’ 개장 [한국풍수신문] 숲속 산책로를 걷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며 쉴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 영암에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영암군이 다음달 4일 미암면 기찬자연휴양림 다목적광장에서 영암 최초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인 ‘기찬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기찬자연휴양림은 2020년 전라남도의 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에 따라,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암면 미암리 곤미현 일대 46ha에 마련됐다. 여기에는 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숲속 숙박동 10동, 야영 데크 5개소, 방문자센터, 피크닉장, 주차장, 쉼터 등 시설이 있다. 나아가 400m에 이르는 ‘활기찬 숲’ 산책로, 숲속 지구 주변 산책로, 진입로변 암석정원,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 등이 갖춰져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볼거리와 쉴 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휴양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역별로 CCTV 11대를 설치해 안심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놓은 상태다. 영암군은 이미 있던 생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휴양림과 연결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휴양림 예약은 이달 25일부터 온라인 ‘숲나들e’에서 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찬자연휴양림이 영암을 대표하는 대국민 ‘체류형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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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해시, 한가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김해시 = 제공) 김해시, 한가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김해시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추석 새마을부녀회가 외로운 명절을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부녀회원들이 김치 1,500여포기를 손수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0여세대에 나누어 주었다. 최잠조 부녀회장은 "김장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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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시,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대청소 실시(창원시 = 제공) 창원시,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대청소 실시 [한국풍수신문]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월 20일(수) 풍호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관내 자생단체원들 80여명과 함께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사람의 왕래가 많은 관내 시가지 충장로·풍호로 중심으로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도로변 우수받이 등에 쌓인 낙엽 제거 등을 통해추석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참석한 한 단체원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청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난영 풍호동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인 환경정비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풍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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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청도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밀양시 = 제공) 밀양시, 청도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청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0일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찾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송편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박성진·목영이 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 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여름나기 간식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하천 주변 환경 정비 활동으로 청결한 청도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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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짜장면 나눔(고양시 = 제공)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짜장면 나눔 [한국풍수신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새미준 사랑봉사회 및 사단법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가 9월 19일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복지관과 새미준 사랑봉사회 및 사단법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관계자는 흰돌마을 4단지 및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에게 짜장면과 제철과일, 음료수 등을 함께 제공했다. 새미준 사랑봉사회는 박성중 국회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봉사단체로 전국을 다니며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미준 이영수 중앙회장, 새미준 사랑봉사회 박재천 운영위원회장, 김필례 경기북부지회장, 새미준 사무총장 신동규을 비롯해 30여명의 새미준 회원과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회원이 조리와 배식에 참여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은 "맛있는 수타 짜장면을 대접받아 행복하다.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던 짜장면을 오랜만에 먹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새미준 사랑봉사회와 한국숲사랑 총연합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중앙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천 운영위원회장은 "사랑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짜장면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운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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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오늘 2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경관, ▲건축, ▲공간, ▲공공조형물, ▲도시계획, ▲시각, ▲제품, ▲조경, ▲야간경관,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총 11개 분야에 총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양주시 도시주택 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연임한 연임위원 22명(시의원 2, 외부 전문가 20)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신규 위촉직 1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직은 ▲경관(4명) ,▲야간 경관(3명), ▲공공조형물(3명), ▲범죄예방(2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며 경관·공공조형물·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심의 위원회의 기능을 대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 분야별 높은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기존 위원분들과 신규 위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양주시 신도시 형성 등에 따른 공공성과 도시 미관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환경까지 고려하는 수준 높은 공공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 디자인 도시 양주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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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2023년 노인 게이트볼 읍·면대회 개최(함양군 = 제공) 함양군, 2023년 노인 게이트볼 읍·면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은 20일 함양 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11개 읍·면 선수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게이트볼 읍면친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군 체육회 주관, 함양군이 후원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과 안병명 군체육회장,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11개 읍면 게이트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읍·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주범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이희열 거창군 게이트볼협회장 등 타시군 협회장들이 참석하며 행사를 빛내 주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운동하기에 최고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1개 읍면 회원님들이 함께한 자리인 만큼 승부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서로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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