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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전시, 577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함께 한글’개최(대전시 = 제공) 대전시, 577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함께 한글’개최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함께 한글’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577돌 한글날 기념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글날 행사는 10월 9일(월) 오후 1시부터 대전시청 시민 잔디광장(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한글관련 문화공연, 체험 교실, 강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교실은 ‘한글 과자 만들기’, ‘한글 연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만들기 교실이 열릴 예정으로 예약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운영된다. 체험교실 사전접수는 9월 20일부터 QR코드 또는‘네이버지도’에서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bit.ly/대전한글날)로 직접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대전 시민 모두가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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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이웃사랑 나눔 행사 펼쳐(안양시 = 제공) 안양시, 이웃사랑 나눔 행사 펼쳐 [한국풍수신문] 안양시 동안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17분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사 나눔 활동에 참여한 ‘비산누룽지백숙’(대표 김명원)에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식당 별채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7분에게 누룽지한방닭백숙 등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익명의 한 독지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안양사랑상품권 85만원을 기부했고, 부흥동 통기타동아리(지도강사 곽봉순 등 8명)는 공연 나눔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명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명절을 맞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의 따스한 마음에 큰 힘을 얻고 간다”고 전했다. 권민정 동안구 복지문화과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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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 8) 수(水)가 왕(旺)하여 풍랑에 떠돌아 이룸이 없는 터 【1】 수성(水星)이 낙(落)하여 평강(平岡)의 수(水)가 되어 되었다. 【2】 그러나 다시 5개의 많은 목(木)이 앞으로 나간다. 목(木)이 2개 3개 면 가능하나 6개로 많으면 수(水)는 목(木)에 의해 막히는 곳이 되어 흐르지 못하니 수(水)의 이로움이 아니다. 【3】 그리고 수성으로 변(變)하고 목(木)으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였다. 비록 변하여 목(木)이 되더라도 목(木)은 생기(生氣)가 없고, 목(木)은 마침내 이루지 못하고 수(水)역시 불리하다. ☞ 그러므로 목(木)은 수(水)는 근원(源)이 있으나 토(土)의 뿌리가 없어 살 수 없다. ☞ 자손(子孫)에 응(應)함은 문(文)이나 궁(窮)하다. ☞ 풍랑에 떠돌아(漂泊)이룸이 없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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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다산상인회 문화축제 버스킹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다산상인회 문화축제 버스킹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평생학습 동아리는 지난 16일 정약용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다산상인회 문화축제에 참여해 버스킹 거리공연을 펼쳤다. 이날 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그중 남양주시에 등록된 평생학습 동아리는 3팀이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축제에 참여한 동아리는 ▲GnS색소폰앙상블(색소폰 동아리) ▲구아바우쿨렐레(우쿨렐레 동아리) ▲궁채와열채사이(풍물놀이 동아리) 3팀으로, 신나는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현재 13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동아리가 활발한 학습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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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8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조진숙 시의원, 박윤경 농협 시지부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 민순기 개성인삼조합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조규석 시협의회장, 이정순 시부녀회장, 이부성 시직장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빚은 송편을 인삼제품과 관내 시설단체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소외이웃 없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농협, 축협, 산림조합의 쌀 지원으로 송편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농협지부, 단위농협, 축협, 산림조합에서 쌀 1,200kg, 개성인삼에서 인삼제품을 지원했으며, 14개 읍면동새마을회에 지원받은 송편나누기 쌀을 배분해 읍면동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송편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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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도군, 송가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진도군 = 제공) 진도군, 송가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 [한국풍수신문] 진도군이 오는 30일(토)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향’을 주제로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을 맞아 종합창작연주 음악인 ‘천지개문(천궁)’, ‘진도북놀이’, 추석명절 특별공연인 ‘화답’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톡히 ‘화답’은 우리 군 출신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 화답하는 의미로 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연출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지난 1997년 4월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86회 공연에 39만 1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진도를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보배섬 진도만의 멋과 흥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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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곤충생태관 천연 모기기피제 나눔 이벤트 진행(구리시 = 제공) 구리시, 곤충생태관 천연 모기기피제 나눔 이벤트 진행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시청 하수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모기기피제 100개를 구리시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등산,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재료 구입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으며, 외출 전 옷이나 가방 위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로넬라 오일, 제라늄 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천연 모기기피제를 만들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연중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9일부터 표본실, 곤충관 등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 한 후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라고,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윷놀이,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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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구간송미술문화재단,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개최(대구간송미술관 = 제공) 대구간송미술문화재단,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개최 [한국풍수신문] 간송미술문화재단은 대구간송미술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5월 예정된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을 알리고 문화보국 정신과 문화유산의 가치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접수 기간은 9월 20일(수)부터 10월 20일(금)까지다. 참가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 계승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문화유산의 가치 △대구간송미술관의 미래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의적인 슬로건을 작품 설명과 함께 QR코드(붙임 포스터 참조)와 이메일(relations@kansong.org)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3명에게 각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 각 30만 원, 장려상 15명에게 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문화재와 문화보국 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슬로건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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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밀양시 = 제공) 밀양시,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19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환절기 기력충전에 좋은 추어탕과 아삭한 깍두기를 정성껏 장만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강윤자 회장은 "환절기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밑반찬을 준비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한가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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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순천시, 23일 순천 정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순천시 = 제공) 순천시, 23일 순천 정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 [한국풍수신문] 오는 23일 저녁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린다. 가을정원의 밤을 수놓을 이번 불꽃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함께 준비했다. 불꽃쇼의 주제는 ‘Connect Our Dream'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를 모티브로, 정원의 나무가 자라듯 우리의 꿈도 성장해 하늘의 불꽃처럼 희망의 미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화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연출력으로 불꽃․드론․조명․레이저․음악 등이 조화를 이루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순천시민과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사전공연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최고 수준의 연주가들과 정상급 성악가들의 협연, 개그맨 김현철의 재치있는 지휘 퍼포먼스와 곡해석이 곁들여져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오케스트라 공연 후에는 20분간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한화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서울․부산불꽃축제에 이어 역대급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도심 속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더욱 특색 있게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행사 당일 철저한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로 혼잡에 대비할 예정이다. 행사장 전 구역에 걸쳐 25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 발파지점인 그린아일랜드와 풍덕들 경관정원 일대를 미리 통제할 예정이다. 연향들과 국가정원 동문에서 각각 출발해 오천그린광장에 도착하는 셔틀버스도 1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착석을 위한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하여야 하며 텐트나 의자는 설치할 수 없다. 평소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했던 구역에도 이날은 반려동물의 시력과 청력 보호 차원에서 동반할 수 없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면서 "정원에 핀 꽃처럼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을 이번 불꽃쇼는, 생태와 기술의 접목으로 정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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