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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부평초 방문...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부평초 방문...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진접읍 부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화도초등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민선 8기 25번째 교육 현장 방문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평초 교육 공동체는 △전통놀이 교구 대여 △바닥 신호등 설치 △학교 앞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환경은 학생들의 정서 발달 및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며, 교내 학교 숲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부평초등학교는 지난해 증축한 신관 인근 화단 등 유휴부지를 나무와 꽃이 있는 자연 친화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주광덕 시장은 간담회 직후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함께 사업 지원을 건의한 현장을 점검했다. 김향녀 교장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서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은 필수적이다.”라며 "남양주시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찾아와서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교육 현장에서 유익한 것들을 느껴보고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해주고자 한다”라며 "봄철 기후를 고려해 적기에 숲 조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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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우리 집 앞에서 즐겨요!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운영(노원구 = 제공) 노원구,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우리 집 앞에서 즐겨요!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운영 [한국풍수신문] 노원구는 오는 14일 일요일부터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 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개최했던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자 공연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월계꿈의숲SK뷰, 중계주공2단지와 노원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총 3회 실시했다. 올해,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월 14일 오후 4시 초안산 도자기공원이다. 전반적인 무대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 총 21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선보인다. 첫 공연의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이예진과 색소폰 김성훈이 나선다. 빠른 템포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비제 카르멘 서곡부터 ‘깊은 밤을 날아서’까지 다양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 4월28일(일) 공릉동 태강아파트에서는 재즈보컬 고아라와 색소폰 김성훈이 협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5월6일(월) 열리는 중계 청구3차·건영3차아파트 인근의 다람쥐어린이공원에서는 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와 색소폰 김성훈의 ’O Sole Mio,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이 준비돼 있다. 5월15일(수) 포레나노원 아파트에서는 재즈보컬 고아라와 색소폰 김성훈이 다시 한번 협연해 상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무리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가능하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봄을 맞아 풍성한 공연 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16일부터 열리는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과 함께 <불암산 철쭉 공연산책>이 4월 20일(토)부터 4월 28일(일)까지 매주 주말에 개최된다. 추계예술대학교의 공연을 시작으로 ▲벌룬쇼 ▲버블쇼 ▲김찬수 마임컴퍼니의 ‘광대’ ▲231과 서남재의 ‘서커스’ ▲한빛예술단의 프로젝트 The Band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 집 앞, 공원 등에서 쉽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원구 곳곳을 문화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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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관악구, 별빛신사리, 관악구 대표명소로 별처럼 떠오르다(관악구 = 제공) 관악구, 별빛신사리, 관악구 대표명소로 별처럼 떠오르다 [한국풍수신문] 최근 관악구의 신림역 일대가 구의 대표명소 중 하나로 재조명 받고 있다. 구는 신림역 일대의 상권 부흥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드는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는 서울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구는 2025년 3월까지 5년 동안 상권 내 환경개선, 축제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로 총 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는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중심의 <서원동상점가>와 별빛내린천(도림천) 맞은편의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일대다. 지난해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고객편의를 증대하는 ‘인프라 조성’을 위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입점(30개 점포) ▲신규 공용화장실(관악종합시장)확보 ▲주차정산부스(르네상스 쇼핑몰) 운영 ▲고보조명(4개) 필름 교체 등이 있으며, 구는 ▲별빛 내린천 수변무대 앞 벽화(트릭아트)의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상권 매력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또한 구는 ‘상권 역량강화’를 위한 ▲2050 점포 육성 ▲해충방제 프로그램 ▲우수 상권 벤치마킹 사업을 추진하고, ▲배달메뉴 품평회 ▲순대푸드트럭 운영 ▲특화상품(막걸리 ‘마크홀리 7.0’) 시음회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이용 경험 확대’를 위해 힘썼다. 특히, 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별빛산책(조명축제)’의 운영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2개월로 늘려 상권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플리마켓 운영 ▲릴레이 공연 ▲점포 쿠폰부스 등을 연계 개최해 주민들의 많은 상권이용을 이끌었다. 이러한 구의 노력으로 최근 별빛신사리 점포별 월평균 매출액은 1,622만 원에서 1,701만 원으로 증가했다. 유동인구, 만족도, 친절도, 매장청결도, 브랜드인지도 6개 성과지표 모두 2022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사업추진의 마지막 해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별빛산책 등 각종 축제와 이벤트는 물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추고, 배송서비스에 익숙한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활성화에 집중한다. 또한 주차부스 운영, 상권BI를 활용한 위생물품 제작으로 상권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박준희 구청장은 "남은 기간 1년 동안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의 빛나는 마무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별빛신사리 상권이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부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관악구는 별빛신사리 상권 인근에 위치한 신림역 7번출구 주변 1,300m 구간을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특화거리로 조성, 신림역 상권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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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10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102회 10) 토금(土金)의 조화에 수각(手脚)과 요도(橈棹)가 없어 부(富)가 성(盛)하여 돈이 많고 자식이 나아가 관직이 있으나 권세가 없는 터 【1】 조산의 토성(土星)에서 터에 이르러 변환(變)이 없고 각(脚)이 없이 단독(單獨)이다. 【2】 종고(鐘鼓)의 향화(香火)로 부(富)가 성하여 끊어지지 않는다. ☞ 토(土)는 본래 탁(濁)하다. ☞ 또 변(變)이 없고 단독(單獨)으로 행(行)하고 수각(手脚)과 요도(橈棹)가 없으면 비록 천지자연의 수(數)에 합해도 오직 사찰의 터로 가능하다. ☞ 자연 도당(徒黨)이 모이고 향화(香火)가 서로 왕(旺)하니 그 복(福)을 같이 받는다. ☞ 만약 사람이 그 사이에 천장하면 태어난 사람이 속세를 떠나 출가함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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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보건소, “골든타임 4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보건소, "골든타임 4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보건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2024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뇌 손상을 줄이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어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효과가 높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병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일반시민 및 취약계층,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일반시민을 위한 모집교육과 단체·기관을 찾아가는 방문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응급상황(낙상, 화상, 기도 폐쇄 등)을 주제로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이 이루어진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히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라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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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고창 문수사 대웅전',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 지정 예고(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고창 문수사 대웅전',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 지정 예고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은'고창 문수사 대웅전(高敞 文殊寺 大雄殿)'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義城 孤雲寺 駕雲樓)'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전라도 지역 대표 문수도량인 문수사(文殊寺)의 주불전(主佛殿)으로, 보물로 지정된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하고 있는 건물이다.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진입부에 위치하였으며, 계곡 위를 가로질러 건립된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고창 문수사는 644년(백제 의자왕 4)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기록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문수사 창건기(文殊寺 創建記, 1758년)」에 따르면 임진왜란 후 1607년(선조 40)에 중창(重創)되었고, 1653년(효종 4) 회적(晦跡) 성오화상(性悟和尙)이 또다시 고쳐지었는데, 그 다음해 1654년 제자인 상유(尙裕)가 삼불좌상과 시왕상 등을 조성한 기록으로 볼 때 「문수사 대웅전」 또한 이 시기에 중창(重創)된 것으로 추정1)된다. 1) 2016년 보물로 지정된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 내 후령통에서 2004년 발견된 「시왕조성발원기」를 통해 1654(효종 5)조성 기록 발견, 창건기 기록과 대웅전 중창을 뒷받침함.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인 「고창 문수사 대웅전」의 단순하면서도 강직한 공포의 형태와 짜임에는 조선 전기~중기에 이르는 양식과 전라도의 지역적 특색이 나타나 있다. 지붕은 4면에 공포가 배열된 팔작지붕의 형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후대에 맞배지붕으로 그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현재는 다포계 맞배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단청에는 전통무기안료와 아교가 사용된 옛 기법이 남아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의성 고운사는 의상대사에 의해 신라시대 때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며,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고운사사적비(孤雲寺事蹟碑, 1729년)」, 「고운사사적비(孤雲寺事蹟碑, 1918년)」 등의 문헌사료를 통해 1668년에 건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장방형 평면에 팔작지붕 형식을 갖춘 사찰 누각으로 조선 중·후기의 건축양식이 잘 남아 있다. 특히, 계곡의 양쪽 기슭(양안)을 가로질러 배치되어 있으며, 3쌍의 긴 기둥이 계곡 바닥에서 누각을 떠받치고 있고,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주칸)을 넓게 배치한 점 등이 기존의 사찰누각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로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예고한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에 대하여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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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괴산군, 청안면 ... ‘2024 청안팝콘축제’ 개최(괴산군 = 제공) 괴산군, 청안면 ... ‘2024 청안팝콘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괴산군은 ‘2024 청안팝콘축제’를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청안팝콘축제’는 청안팝콘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팝콘을 소재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난타 및 라인댄스 △버블매직쇼 △양재기 각설이 특별무대 △주민이 참여하는 청안 가요제 △재즈 라이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팝콘 잠자리 △팝콘나무 만들기 △버블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문방천 벚나무길이 있어 축제와 함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풍원 추진위원장은 "청안의 자랑인 벚꽃을 연상시키는 팝콘을 소재로 한 ‘청안팝콘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안팝콘축제는 괴산군이 지원하는 ‘2024년 지역축제 육성사업’ 신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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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4-H연합회 ... ‘생명나눔 헌혈행사’ 진행(홍성군 = 제공) 홍성군, 4-H연합회 ... ‘생명나눔 헌혈행사’ 진행 [한국풍수신문] 홍성군 4-H연합회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대전혈액원과 함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온실에서‘2024년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무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대전혈액원이 4-H회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4시간과 홍성사랑상품권, 영화·외식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김승현 4-H연합회장은 "홍성군 청년농업인 대표단체로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라며"앞으로도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민의 모범이 되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H연합회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한 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역리더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며, 이번 행사 역시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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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마이산남부 탑영제 늦게 피는 벚꽃 명소(진안군 = 제공) 진안군, 마이산남부 탑영제 늦게 피는 벚꽃 명소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마이산남부 탑영제 룰레로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의 벚꽃 터널은 화려함으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탑영제에서 바라보면 벚꽃과 마이산, 호수가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경관이 펼쳐진다. 이미 지고 있는 도심의 벚꽃이 아쉽다면 이번 주 마이산을 찾아 올 봄 화려한 마지막 벚꽃을 즐겨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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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은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한양대학교 = 제공) 한양대학교,융합산업대학원은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동양문화학과 석사과정 [한국풍수신문]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은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오는 5월 24일까지 서류제출 받는다. 모집학과는 공학계열: 건축학과, 산업화학공학과, 제조인공지능학과 , 인문·사회 :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무용학과, 동양문화학과, 미술치료학과 예체능계열: 융합디자인학과, 재즈연주학과, 재즈인공지능학과는 온라인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 된다. 동양문화학과 석사과정 모집분야는 풍수, 명리, 성명학, 주역, 등 동양학 전반으로 박정해교수가 담당한다. 입학문의는 융합산업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융합산업대학원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학비 30% 감면 혜택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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