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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성군, “속·고·양 Go-East Forum In 고성” 개최(고성군 = 제공) 고성군, "속·고·양 Go-East Forum In 고성”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화) 달홀영화관 1관에서 ‘동쪽의 삶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마을과 지역살이’를 주제로 ‘속·고·양 Go-East Forum In 고성’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지난 8월 속초와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이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협약에 따른 연계 행사이다. '고 이스트'(GO-EAST)는 강원 영북지역 동쪽(속초·고성·양양)의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기조 강연과 김미나 경주 ’가자미 마을‘ 대표, 변선희 영월 살롱 드 스트링 대표가 각각 청년 마을과 청년 예술가로서 지역살이 사례를 발표한다. 지역사례는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콘에 선정된 고성의 김은율 동해형씨 대표, 속초에서 활동하는 밀당 이준 대표, 양양에서 활동하는 벙커 38.1 윤지상 대표가 발표한다. 이어서 권순석 대표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특별공연으로 속초에 이주해서 동쪽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그룹 시나위 보컬리스트 김바다의 미디어아트 콘서트가 개최되며 그의 대표곡과 함께 동쪽의 삶을 주제로 만든 미디어아트와 연주를 만날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의 지역살이를 위해 지역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고 이스트(GO-EAST)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올해 두 번째 행사인 만큼 포럼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등 속초, 양양의 포럼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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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지역별 자원봉사단 평가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지역별 자원봉사단 평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동 센터 4층 강당에서 봉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별 자원봉사단 평가회’를 가졌다. 지역별 자원봉사단은 지난 2021년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창립됐으며, 현재 13개 읍면동에 창립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이다. 이번 평가회는 그간 자원봉사단 활동에 대한 격려, 동기부여, 자원봉사단의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호평동·별내동의 자원봉사단 우수사례 발표 △임은숙 ‘괜찮은사람들’ 대표의 ‘지역사회를 잇는 자원봉사’ 특강 △자원봉사단의 활동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별 자원봉사단이야말로 늘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활동을 찾고 발견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있어 남양주시민이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원봉사단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별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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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군민오케스트라 공연 ‘가을 그 어느 멋진 날에’ 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군민오케스트라 공연 ‘가을 그 어느 멋진 날에’ 개최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은 오는 29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군민오케스트라 공연 ‘가을 그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한다. 전라남도와 담양군, (재)전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 주최하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퍼블릭 프로그램으로서 담양군민 중 교육 참여자들이 준비한 공연이다. 담양군민오케스트라는 김수연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6명의 강사진, 담양군민인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음악을 좋아하는 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구성된 군민오케스트라는 3개월간 열정과 땀으로 연습해 온 다양한 곡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 ‘아리랑’, ‘엄마가 딸에게’, ‘목포의 눈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3곡으로 채워진다. 또한 담양여성합창단, 전남도립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김민주밴드의 공연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함께 만들어 내는 공연으로 더 의미가 깊다”며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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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개콘스타 출연 ‘쇼그맨’ 공연 개최(함양군 = 제공) 함양군, 개콘스타 출연 ‘쇼그맨’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12월 1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쇼그맨’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그맨’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인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다섯 명의 개그맨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로, 재미있는 입담과 춤, 마술, 노래, 분장 쇼, 몸 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개그맨 5인방의 개성과 끼가 넘쳐 공연이 끝날 때까지 웃음을 선사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쌍방향으로 소통을 하면서 진행되며, 반응이 좋은 관객에게는중간중간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함양군 관내 고 3학생은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지참하여 현장 예매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12월 10일 17시까지)과 현장(문화예술회관 1층, 12월 11일 공연전까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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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실시(밀양시 = 제공) 밀양시,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실시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주예지)는 관내 어린이공원 2곳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공원 내 놀이시설 오물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낙엽 청소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했다. 주예지 대장은 "이번 어린이공원 환경정비에 동참해 뿌듯했고 앞으로도 기동대가 깨끗하고 안전한 상남면을 만들도록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수 상남면장은 "주부민방위기동대에서 환경정비에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어린이공원을 관리해 면민과 어린이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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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공연(안양문화예술재단 =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공연 [한국풍수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2월 2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연은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와 발레의 이질적인 움직임을 새롭게 조합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2019년 초연 당시 7회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우고 2022년 세종문화회관 재공연 시에도 화제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예술감독 김주원과 음악감독 고상지의 만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강렬한 음악과 춤 그리고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대 발레리나 중 가장 연기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와 발레의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해 내고, 탱고의 감성을 담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정열적이고 섬세한 음악으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탱고의 세계를 보여준다. 공연은 남미 국가에서 탱고를 추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던 장소인 밀롱가를 찾은 한 여성의 사랑과 이별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내용으로, 대본 및 연출에 추정화, 밀롱가 가수로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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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두천시, 2023년 11월 ‘고혈압·당뇨 교실’(동두천시 = 제공) 동두천시, 2023년 11월 ‘고혈압·당뇨 교실’ [한국풍수신문] 동두천시는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당뇨 교실’을 시행해왔다. 교실은 심 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홀수 달은 고혈압, 짝수 달은 당뇨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개별상담 시간으로 구성해 총 63명의 동두천 시민이 교육을 완료했으며 22일, 2기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2023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심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 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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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송파책박물관 11월 책문화 강연(송파구 = 제공) 송파구, 송파책박물관 11월 책문화 강연 [한국풍수신문] 송파구는 독서교육 전문가 김은하 작가를 초청하여 송파책백물관에서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9일 14시부터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책문화 강연은 송파책박물관이 책문화를 선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9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교육 전문가로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김은하 작가이다. 김은하 작가는 책과 교육 연구소 대표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쳤다. 독서문화플랫폼 ‘책씨앗’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표저서로 ‘영국의 독서교육’,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존엄을 외쳐요’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책 읽기와 문해력, 한국의 독자’이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어떤 책읽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의 독자는 어떤 독서교육을 받아왔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 독서와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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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MZ공무원 워라밸에 공감했다!!(홍성군 = 제공)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MZ공무원 워라밸에 공감했다!! [한국풍수신문] 홍성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내포신도시 쿠우쿠우에서 MZ세대 공무원 80명과 이용록 군수와의 소통 공감 청렴토크를 개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형산불 진화와 피해보상 등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신화를 쓰기까지는 MZ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이 컸다며 오늘 하루는 MZ세대의 고충을 듣겠다며 소통의 문을 열었다. 특히 다름과 틀림의 차이에 대한 고민이 공직사회에서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재흠 MC의 진행으로 이뤄진 행사의 시작에 앞서 패널 인사말에서 1년 차 홍동면 박찬 직원이 군수님께 "안녕하세요”로 인사를 건네고, 2년 차 기업지원과 이보람 직원은 "군수님 잘 생겼다~”로 답변해 참가자들에게 경력자답다는 반응을 들었으며, 3년 차 수도사업소 이소정 직원은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 직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Z세대가 군수에게 바라는 점을 말하는 코너에서는 ‘특별휴가 넉넉하게 주세요, 텀블러 세척공간 마련, 직원들 주차공간 확보, 인사 제청은 익명, 긴 공직생활 동안 번 아웃을 이겨내는 방법’등이 의견으로 나왔으며, 이 군수는 앞으로 청사 이전 시 해결해 주겠다고 밝히고 본인의 공직생활 중 밤늦게까지 야근을 자주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이야기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소통 공감 청렴토크를 통해 MZ세대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세대 차이를 많이 극복했다.”라며 "오늘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다. 모든 직원들과 소그룹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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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생초면 노은지구 새뜰마을 준공식(산청군 = 제공) 산청군, 생초면 노은지구 새뜰마을 준공식 [한국풍수신문] 산청군은 생초면 노은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을 마무리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관계자, 생초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준공시설 현장 확인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생초면 노은지구 새뜰마을사업에는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와 함께 추진한 사업에서는 주택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ㆍ빈집철거ㆍ집수리), 마을안길ㆍ배수로ㆍ재래식 화장실 및 노후ㆍ불량담장 정비 등이 이뤄졌다. 또 마을 안 위험 사면보강으로 마을 다목적공간을 확보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특성을 감안해 미끄럼방지 포장 및 하천변 가드레일 설치를 통해 주민의 위험부담을 제거했다. 특히 도로변 불량·노후 담장 정비와 함께 안전한 보행과 아름다운 미관 조성, 공용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이승화 군수는 "주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단합했기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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