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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예산군, 대술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및 김장 나눔 행사 개최(예산군 = 제공) 예산군, 대술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및 김장 나눔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예산군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거된 농약 용기, 폐지, 고철 등 재활용 가능 숨은 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17일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손수 담은 김장김치 500포기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6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및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한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대술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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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수산종자 2종 100만여마리 방류(함양군 = 제공) 함양군, 수산종자 2종 100만여마리 방류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은 11월 17일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주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함양읍 위천을 비롯한 하천 등 공공용 수면에 다슬기 100만마리, 붕어 6만6,8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함양읍 고운교 인근 위천에서는 김창진 농축산과장, 이진우 함양읍장, 염상안 함양군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 10만마리, 붕어 6,8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11개소의 방류구역은 해당수면 어업인, 마을이장 등의 탐문조사를 실시하여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수면으로 선정되었다. 방류한 다슬기와 붕어는 각고 0.7cm, 전장 4.0cm 이상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로써 2~3년 정도 지나면 내수면 생태계 조성 및 어업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붕어가 건강하게 성장하여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어업자원의 회복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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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왕숙천 장현공원을 관광 명소로’ 새단장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왕숙천 장현공원을 관광 명소로’ 새단장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왕숙천 장현공원의 지역 관광 명소화를 위해 새단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장현공원은 왕숙천변을 따라 진접택지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인도교 및 1.2㎞ 둘레길로 이뤄져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부족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예산 30억 원을 투입해 4개의 色(색) 테마별 수목을 식재하고, 수국길,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는 등 장현공원을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심 속 녹지에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장현공원의 관광 명소화를 이뤄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도심 속 녹지 공간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시 곳곳에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의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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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양주시 = 제공)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2023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자원봉사자 15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부녀회장 내외가 직접 재배한 배추 150포와 무 등 식재료를 활용하여 김치를 담가 큰 의미를 더했다. 조옥희 회장은 "해마다 추워지는 겨울, 우리 동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김장김치로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환 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돕고,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3회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명절음식과 김장김치 나눔 등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이웃돕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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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산시, 구국 전쟁영웅 아닌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다(아산시 = 제공) 아산시, 구국 전쟁영웅 아닌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다 [한국풍수신문] 아산시가 17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기리고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개최했다. 이번 순국제전은 오는 19일까지 총 3일 동안 ‘그리운 사람 이순신이 온다’라는 슬로건으로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역, 은행나무길, 현충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례행렬 재연 등 각각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 개막 행사는 온양민속박물관 특별전시회로 시작했다. 이날 박물관 1층 로비에는 100여 년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 ‘32인 상여’를 복원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복원에는 신탁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이원섭 국가무형문화재 매듭 기능 보유자, 홍성효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기능 이수자, 조경숙 서울시무형문화재 11호 침선장 이수자 등 한국 전통 공예 명장들이 참여했다. 상여에 대한 전문 해설도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층 세미나실에서는 김시덕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와 임민혁 한국의례문화연구소장, 박종민 충청북도 문화재 위원장 등 국내 최고의 학술가들과 함께 전통 장례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다. 전문가들은 ‘죽음은 이별이 아닌 만남’이라는 우리 전통 장례 행사의 취지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죽음에 대한 참 의미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김시덕 교수는 "지금까지 칼을 든 전쟁영웅 이순신으로 만나왔다면, 이번 순국제전은 ‘인간 이순신’을 들여다보는 차원에서 예장(禮葬·국가에서 예를 갖춘 장례)을 준비했다”며 "아산은 장군의 무덤이 있는 도시로, 장군의 영혼이 시민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장군의 죽음을 아산에서 조명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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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대한민국 넘어 세계에서 인정(마포구 = 제공)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대한민국 넘어 세계에서 인정 [한국풍수신문] 마포구의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가 11월 17일 ‘2023 아시아도시경관상(2023 Asian Townscape Awards)’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인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목표로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공간연구원이 201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경관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상이다. 마포구는 ‘도시를 잇는 사람 중심 문화예술거리, 홍대 레드로드 조성’이라는 주제로 응모했으며, 기존 획일화된 홍대 일대를 원색의 색채와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심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근 주민 및 상인과의 협의와 소통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상주차장을 이전하여 보행공간을 확충하고 다중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붉은색 미끄럼방지 페인트로 칠해 안전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민이 그린 4,800여 점의 그림을 재활용 화분에 부착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형성하고 홍대의 대표 문화인 버스킹 거리공연을 위한 공간 정비하는 등 주민과 함께 홍대의 정체성을 살린 테마 거리를 만들었다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경의선숲길에서 시작되는 홍대 레드로드를 한강까지 이어 기존 홍대 중심지로 국한된 상권을 자연스럽게 확대해나가 관광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은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기도 했다. 마포구는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한 홍대 레드로드 조성사업이 단순한 거리 정비가 아닌 자연, 문화, 관광, 경제,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이끄는 사업으로서 전 세계가 관심을 갖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대표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는 마포구뿐 아니라 주민들의 저력과 노력이 있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경관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마포구가 품격이 묻어나는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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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 개최.."함께 만드는 건강한 소통의 장 마련"(신안군 = 제공) 신안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 개최.."함께 만드는 건강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구풍수신문] 신안군은 17일 자은 라마다 & 씨원 리조트에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기관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건강증진 성과대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23년 건강증진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제공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방문 관리 △정신건강 증진 및 치매 관리 △체육활동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동반 상승효과로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신안군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여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 격차 해소와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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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횡성군, ‘나(NA)를 아는 건강밥상 교실’ 프로그램 운영(횡성군 = 제공) 횡성군, ‘나(NA)를 아는 건강밥상 교실’ 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횡성군은 11월 16과 17일 보건소 2층 영양조리실에서 다문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나(NA)를 아는 건강밥상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밥상 교실은 횡성군보건소와 횡성군가족센터가 함께 저염 식습관 생활화를 목적으로 기획하였으며,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 가정 주부 20명과 함께 진행했다. 저염 건강 식생활 실천 방법을 주제로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에 따라 사전설문지를 작성 후 저염 조리 실습(강된장 케일 쌈밥), 영양표시 읽기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이어졌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음식은 낯선 환경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가장 쉽고 좋은 통로가 되어줄 것이다.”라며,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에게 따라 하기 쉬운 저염 요리 메뉴와 조리 방법을 제공하여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건강 요리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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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성황(전주시 = 제공) 전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성황 [한국풍수신문] ‘전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 마당 행사’가 17일 전주 알펜시아웨딩홀 4층에서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KFME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박성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장, 전안균 전북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시·군 연합회 회장, 골목상권상가번영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인의 권익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회원과 각 기관단체장 등 모두 35명에게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 회장상과 전북도지사 상,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이나운·이용선 △주지종·도현규 △이현선·문건우·안병숙 △한도연·박윤순 등이다. 또한 전안균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전윤미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게는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전주시의회 이성국·장병익·신유정 의원이 각각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강상남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에게는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우정패가 전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도 이어졌다. 유장명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소상공인에 사기진작과 국민경제의 한 축으로써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의 경제를 위하고 지역경제의 주춧돌로써 사회적 경제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시민들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전주시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소상공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더욱 신뢰받는 전주시 소상공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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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노인복지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노인복지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지난 15일 정약용도서관 대회의실에서‘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를 준비하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의 품질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요양보험 전문가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발제를 맡은 송은옥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장기요양 실태조사 현황을 토대로‘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실질적 처우개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전한욱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회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자체별 지원 현황과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장기요양 처우개선 조례 및 예산 확보 △올바른 장기요양 기관 운영을 위한 의무교육과 장기요양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시스템 구축 및 예산 확보 △남양주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 운영 및 인증제 도입 △노인 인권 증진 및 노인학대예방 시스템 보급을 위한 지원이라는 4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급여 체계의 개선’, ‘대체인력 지원사업 확대와 종사자 교육시간 보장’ 등 발표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해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정책토론회의 내용 중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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