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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취약계층 위해 1억 3천만원 기부와 봉사활동 병행(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취약계층 위해 1억 3천만원 기부와 봉사활동 병행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1억 3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전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간편 보양식세트(설렁탕 등 상온 즉석식)·떡국세트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및 명절선물 포장·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해당 물품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중기제품 판로 지원의 의미를 더했으며,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이밖에도 한국도로공사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2월 한 달간 집중 헌혈기간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에는 3,2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직원 참여 등으로 모인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원을 소아암 등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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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휴게소 내 지역 농산물 식재료 소비 활성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식품안전정보 실시간 확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의 ESG 실천문화 확산이며,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농산물 등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의 품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먹거리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유명 맛집의 휴게소 유치 등 ‘1휴게소 1명품 먹거리’를 조성하고, 깔끔하고 내실있는 상차림 등으로 먹거리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간 공사는 휴게소 메뉴 개발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높아진 국민수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모든 휴게소에서 신선한 지역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믿고 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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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드론 활용 법규위반차량 단속 강화(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드론 활용 고속도로 법규위반차량 단속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법규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17년부터 법규위반차량 단속에 드론을 도입했다. ‘22년에 고속도로 전 노선에서 324대의 드론이 지정차로 및 버스전용차로위반, 적재불량 등을 단속했으며, ‘22년 드론단속을 통해 적발된 법규위반 건수는 총 6,759건으로 ’17년 1,701건 대비 약 3배가량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하계휴가철, 명절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사고취약기간에 드론을 전년대비 50대 더 투입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AI 자동적발 시스템‘을 도입해 법규위반차량 단속을 더욱 견고히 한다. ’AI 자동적발 시스템‘은 드론으로 수집된 주행차량의 영상과 AI분석 기술을 연계해 위반차량을 자동으로 선별해 주는 기술로, 기존 육안단속대비 적발건수와 정확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공사는 고속도로 안전순찰차와 CCTV로 식별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도로위험요소 확인을 위해 사전에 입력된 구간을 자동으로 순찰하는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체증 없이 자유로운 단속이 가능한 드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고속도로 법규위반 차량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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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올해 휴게소 대표음식"은?(한국도로공사=제공) 한국도로공사, "올해 휴게소 대표음식"은?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친환경, 지역상생 등 이웃과 사회와의 공존의 가치를 담은 ’ex-food’ 24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food는 맛, 가격, 품질, 판매량 등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인증을 받은 휴게소 대표음식으로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해 현재, 전국 97개 휴게소에서 144개의 ex-food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휴게소의 162개 음식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시식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소비 트렌드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식물성 대체육(비건), 지역 특산물, 못난이 농산물* 활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모양, 크기 등 단순 외부적 요인에 의해 헐값에 팔리거나 폐기되는 농산물 이번에 선정된 ex-food는 총 24개로 해당 휴게소(붙임 참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체육 음식에는 맛남愛함박꽃스테이크(서울만남휴게소[부산]) 등 9개, 지역 특산물 음식에는 얼큰황태순두부주물솥밥(홍천강휴게소[춘천]) 등 13개, 못난이 농산물 음식에는 영표국밥(황간휴게소[부산]), 새싹삼남해흑마늘돈까스(사천휴게소[순천])가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담은 음식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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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SOC 관련 신기술ㆍ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국도로공사, SOC 관련 신기술ㆍ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풍수신문]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일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 속으로‘ 라는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속속 SOC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획재정부와 SOC 기술마켓 협의체*의 운영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공모전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SOC 분야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SOC 분야 기술을 공모․제안하고 공동 검증을 통해 판로 및 홍보를 지원하는 협력체계로 17개의 공공기관이 참여 공모분야는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교통 분야와 주택, 수자원, 환경, 농어촌 등 주거환경 분야이며, SOC와 관련된 구체화된 제안은 물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도 가능하다. 아이디어는 1인당 무제한 제출 가능하며, 4월 20일(수)까지 홈페이지(http://socidea.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5월 중으로 발표되며, 완성 아이디어 10건(각 50만원), 미완성 아이디어 10건(각 30만원)으로 나누어 총 20건을 선정하고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중소기업 기술 또는 제품으로 개발돼 SOC 기술마켓 인증기술로 등록되며, 최종적으로 SOC 기술마켓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공공조달 시장 진입이 용이한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구체화된 제안이나 실현가능한 모든 아이디어가 대상인만큼, 일상생활과 밀접한 SOC 분야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참신하고 차별성 있는 아이디어들이 제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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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기도와 협업 고속도로 휴게소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한국도로공사, 경기도와 협업 고속도로 휴게소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응급환자 및 의료시설이 부족한 인근마을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오는 26일(월) 경부선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을 위해 지난해 6월 경기도와 휴게소내 공공의료기관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내 223㎡ 상당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는 의원 신축과 의료진 채용 등을 주관한다. 의원은 지상 2층 건물로 의사 2명을 포함 의료진 6명이 근무를 하며, 가정의학과 진료와 고속도로 응급환자, 인근주민 치료 및 예방접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시간은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이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운영 한다. 특히 안성휴게소는 보건보지부 고시에 따른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의원에서 바로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이 실거리로 1k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해당 지역주민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함께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읍·면 또는 도서 지역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으로 고속도로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은 물론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 등 상시 운전종사자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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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공공-민간 협력「사고포착알리미」시스템 T map 내비게이션으로 확대 운영한다.한국도로공사, 공공-민간 협력「사고포착알리미」시스템 T map 내비게이션으로 확대 운영한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5월 24일부터 T map을 통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는 사고대응 시스템으로, 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 고속도로상에 발생하는 급감속, 정차 등 차량의 돌발 상황 검지 ② 해당위치 등 좌표 값을 한국도로공사에 전송 ③ 인근 CCTV가 돌발위치로 자동 전환 및 경고음 등으로 상황 안내 ④ 교통상황실 근무자가 진위여부 확인 및 사고처리 ⑤ 검지결과를 내비게이션 회사에 자동으로 전달 ⑥ 후속 차량에게 돌발정보 제공으로 추가적인 교통사고 예방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사고포착알리미를 운영한 결과, 상황실 근무자의 돌발상황 평균 인지시간이 당초 16분에서 최대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약 1,340만 명의 T map 이용자들이 수도권 고속도로 에서 발생하는 급정거와 본선 및 갓길 정차 정보를 운전 중에 제공받을 수 있어 사고 및 사상자 최소화와 2차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속도, 위치, 시간 등)를 활용해 노선 내 돌발상황을 검지할 수 있도록 ㈜맵퍼스(내비게이션 아틀란)와 기술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급정거 및 정차의 2개 돌발 유형에 대한 검지기술을 개발했으며 올해 1월부터 아틀란 네비게이션에서 수도권 구간의 전면차단, 역주행, 저속주행 등 추가적인 돌발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데이터 검증 분석 및 개선을 통해 현재 수도권에 한해 제공되고 있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로 신속한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주변 운전자들에게도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해 2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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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선포식 개최 고속도로 작업현장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 표명한국도로공사,‘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선포식 개최 고속도로 작업현장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 표명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무사고·무재해 달성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작년 4월 취임 당시‘국민이 안심하는 안전경영’을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작년 8월 전담 조직인 안전혁신처를 신설하고 전국에 안전관련 전담인력을 증원하였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우수업체에 공사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정비해 안전경영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설투자 강화 및 근로자 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사고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에 작업장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한편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아울러 실제 공사현장을 본떠 만든 ‘Ex-안전트레이닝 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영·호남권에도 추가로 설치하고,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산업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위험을 인지한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현장에 냉·난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설치하는 등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하는 기본권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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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수/사고건수)은 60%로 일반사고 치사율인 9%의 약 6.7배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최근 5년간(‘15~’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사고 사망자는 170명으로 연평균 34명에 달한다. 2차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차량의 졸음·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이며,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2차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다. 추운 날씨로 탑승자가 대피하지 않고 정차한 차량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후속차량들은 환기없이 장시간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유는 영하 17도에도 얼기 시작하며, 연료필터 안에서 얼게 되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사고 후 행동요령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사고나 고장 등으로 정차할 경우, 신속히 비상등을 켜 후속차량에 상황을 알린 뒤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해 신고 및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후속차량 운전자가 정차된 차량이나 사람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고속도로는 갓길이라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이라도 틈틈이 차량 안을 환기시키고, 졸음이 올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유 차량의 경우 주행 중 정차를 막기 위해서 연료 동결방지제를 주입해 연료의 어는점을 낮추고, 연료필터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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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하거나 테이블 또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주문하는 방식이며, 이로 인해 휴게소 직원과 고객간 접촉이 줄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해당 서비스를 서울 만남의 광장, 행담도 및 평택 휴게소 푸드코트 등 일부 휴게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약 90개 휴게소, 2021년 말까지 전국 150개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6일(목) 네이버㈜(스마트주문), NHN페이코(페이코오더), KG이니시스(테이블오더) 등 주요 서비스 제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비대면 주문으로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고객들이 휴게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휴게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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