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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구로구 = 제공)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 [한국풍수신문] 구로구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맨발 걷기용 황톳길 3곳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45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구비 5억 원으로,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안내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황톳길이 조성되면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개봉동 45-2번지)에는 약 7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구는 잣절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3억원을 투입, 주요 시설로 황톳길과 세족장, 휴게 쉼터 등을 설치한다. 지난 1일과 6일에는 연지근린공원과 잣절공원의 황톳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맨발 걷기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작년 10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양천 신정교 인근 소단길에도 110m 길이의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안양천 황톳길이 구로구민은 물론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산책로를 다양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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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도시락 전달(구로구 = 제공) 구로구,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도시락 전달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구로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 구에 따르면 구로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전국 29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민을 지키는 도시락 사업’에 선정돼 25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사업에는 총 21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서울시 자치구는 구로구를 포함해 5곳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16일 구로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시민을 지키는 도시락 사업’ 도시락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지원금 250만원은 구로구 내 결식이 우려되는 중장년.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총 300식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각 동 돌봄 매니저가 돌봄SOS 서비스 제공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식사량과 종류(일반식, 죽, 다짐식 등)를 계획해 맞춤형 식단으로 제공한다. 도시락은 구로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1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 3~5회 각 가정으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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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구로구청 레슬링팀 새로운 출발…국가대표 출신 정순원 감독 영입(구로구 = 제공) 구로구, 구로구청 레슬링팀 새로운 출발…국가대표 출신 정순원 감독 영입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레슬링팀 감독으로 정순원 감독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정순원 감독은 자유형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90년대 그레코로만형 심권호 선수와 함께 라이트플라이급 쌍두마차로 불리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인물로, 선수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레슬링 육성에 매진한 지도 경력자이기도 하다. 구로구는 8일 구청에서 문헌일 구청장과 레슬링팀 선수들, 구로구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구로구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단 관리와 훈련 등 전문체육 영역을 구로구체육회에서 운영토록 했다. 예산운영과 행정적 사항은 구로구가 맡는다. 정순원 감독은 "구로구청과 구로구체육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성 구로구체육회장은 "레슬링팀의 선전뿐 아니라 지역 스포츠 인재의 육성과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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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간부와의 식사 시 더치페이 문화 정착(구로구 = 제공) 구로구, 간부와의 식사 시 더치페이 문화 정착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행복한 공무원이 일도 잘한다’라는 신념으로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철폐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가 시작된 이후 소통·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인사청탁 금지 및 승진·전보 시 관행 개선 등을 통한 공정한 인사를 위해 힘썼고, 각종 회의자료 간소화, 직원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반부패역량진단을 실시해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부패 취약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2023년에는 ‘간부 식사 모시기’ 관행 근절에 집중했다.구는 구청장,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추진협의체를 정례화해 ‘간부 식사 모시기’ 등 불합리한 관행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해 ‘간부와의 식사 시 더치페이 문화 정착’이라는 성공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냈고,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게 되는 기반이 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듯이 간부가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함양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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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안양천 어린이 스케이트장 개장식(구로구 = 제공) 구로구, 안양천 어린이 스케이트장 개장식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26일 안양천 어린이 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구로구 오금교 인근에 조성한 안양천 어린이 스케이트장은 지난 22일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로 구성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장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사, 기념촬영 후 시설을 둘러보고 꿈나무 피겨스케이팅 선수팀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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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로구 = 제공) 구로구,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지난 5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의 날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이다. 구는 자원봉사 유공자와 유공 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총 161명에게 표창장, 감사패, 인증패·메달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기념행사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단체·개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성 마술사의 축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격려사, 2023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개인 봉사자 30명, 모범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7명, 자원봉사 수요처 우수관리자 6명에게는 표창장을, 자원봉사 후원자 7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 개인 봉사자 30명 중 7명의 청소년에게는 해당 학교 교장이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누적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1명에게 ‘봉사히어로’라고 칭하고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5천 시간 이상 봉사왕 4명에게는 인증패를, 3천 시간 이상, 2천 시간 이상, 1천 시간 이상 활동한 106명에게는 금, 은, 동메달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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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4년 만에 다시 뛰는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구로구 = 제공) 구로구, 4년 만에 다시 뛰는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6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린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5km 코스를 달렸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의 첨단산업을 이끌어 가는 G밸리인과 구로구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 후 마라톤 대회의 출발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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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으로 2025년 재탄생(구로구 = 제공) 구로구,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으로 2025년 재탄생 [한국풍수신문] 구로구는 27일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S 송신소 부지였던 구로구 개봉동 195-6번지 일원에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타운은 KBS 송신소 부지 7,876.54㎡에 도서관동(지하 1층~지상 4층), 교육연구동(지하 1층~지상 3층) 등 2개 동으로 2025년 6월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거점도서관, 청소년아지트, 예술인창작공간, 반려동물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월드카페, 공익활동지원센터, 적십자봉사회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305억여 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타운은 공공인프라가 부족한 개봉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서남권의 문화․교육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복합문화타운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건립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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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올여름 더위는 이곳에서!(구로구 = 제공) 구로구, 올여름 더위는 이곳에서! [한국풍수신문] 구로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의 대표명소이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피서지로 사랑받는 ‘안양천 물놀이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개장식은 7월 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0.2m, 0.4m, 0.6m, 0.75m의 수심이 다른 다양한 수영장과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 노천샤워기, 탈의실을 운영한다. 또 물놀이장 내에 푸드트럭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 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 및 휴식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에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장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각종 사고 및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시설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월 18일에는 △덕의근린공원(고척동 339-4) △천왕근린공원(천왕동 242-1) △솔길어린이공원(구로동 391-1) 등 물놀이장 3곳이 문을 연다. 공원 물놀이장 3곳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간마다 50분 운영, 10분 휴식 시간을 둔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리 작업을 위한 휴식 시간이다. 매주 월요일 휴장하고 우천 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만 3세부터 만 13세 이하의 아동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만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각각의 물놀이장 운영과 관련하여 운영시간, 이용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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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 우수작품 시상식 (구로구 = 제공) 구로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 우수작품 시상식 [한국풍수신문] 구로구가 지난 어린이날 열렸던 백일장 및 사생대회의 우수작품 시상식을 15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백일장에는 58명이 참가해 구로문인협회의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생대회에는 1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로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등 4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은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상장수여, 기념촬영, 수상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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