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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마포구 = 제공)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톡톡 튀는 참신한 행사와 축제로 매력 넘치는 마포를 조성할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의 대표 지역인 마포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를 발굴하고자 매년 민간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 5일)으로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소재하고 행사나 축제를 주관할 능력이 있는 법인, 민간단체 또는 개인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으로 ‘행사’와 ‘축제’ 분야로 나누어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행사’ 분야는 공연, 전시, 백일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 이미지를 높일 사업으로, 총 지원 규모는 4,000만 원이다. 행사 분야에 선정된 단체는 최소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 1억 5,000만 원인 ‘축제’ 분야에서는 복합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단체를 모집하며,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행사’와 ‘축제’ 분야에 중복으로 지원하면 심사에서 전부 배제되므로,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여 보탬e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하고 3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과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마포구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가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예술 지역인 만큼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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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질 좋고 저렴한 가격’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질 좋고 저렴한 가격’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구민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포구가 준비한 것으로 매년 농·특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이 참여하며 이 밖에도 전남 곡성군, 전북 임실군, 강원특별자치도청,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정성껏 준비한 사과, 대추, 한과 등의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 식품은 물론 치즈, 미역,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바자회를 개최해 다양한 음식과 뜨개질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하여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요즘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대책 등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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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쓰고 남은 커피박…재활용 위해 수거 박차(마포구 = 제공) 마포구, 쓰고 남은 커피박…재활용 위해 수거 박차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커피박은 사료나 퇴비로 재자원화될 수 있음에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매립, 소각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폐기물 증가와 탄소 배출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커피박을 재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총 68,408kg의 커피박을 수거했다. 마포구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홍대 레드로드가 있고 커피 전문점 또한 많아 커피박이 대량 배출되고 있어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포구 자원순환과 직원을 포함한 8명의 조사인력이 업태가 카페로 되어있는 업소 1,585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1일 커피박 배출량과 배출 간격, 배출·처리 방법 등을 전수조사했다. 마포구는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커피박 재활용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커피박 거점 수거를 원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았다. 대용량 배출 커피 전문점의 일일 배출량이 10~12kg에 달한다는 마포구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거점 수거 신청 업체에는 60L의 수거통을 배부했다. 수거통에 모인 커피박은 환경공무관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 2회 수거돼 재활용되고 있다. 커피박 거점 수거 신청 업체의 한 관계자는 "매일 많은 양의 커피박이 배출돼 종량제 봉투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직접 와서 수거해주니 비용도 절감되고 환경보호에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좋은 취지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주변 커피 전문점에도 커피박 분리배출을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는 순차적으로 청소 대행업체도 수거에 참여해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이 일반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종량제 봉투 비용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탄소중립을 위해 선진적인 재활용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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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에 희망성금 100만 원 전달(마포구 = 제공)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에 희망성금 100만 원 전달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9일 오전,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에 희망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덕화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김은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포지구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포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에 전달한 희망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에 희망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도 구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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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2024년 달라지는 마포구 정책 새롭거나 더 좋거나 !(마포구 = 제공) 마포구, 2024년 달라지는 마포구 정책 새롭거나 더 좋거나 !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 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13개) ▲경제(4개) ▲환경(2개) ▲보건(2개)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 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3월 준공 예정인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신규 급식 기관 32곳을 추가 운영해 연말까지 49개 급식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을 위한 길도 열렸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플랫폼 업체에서 종사하는 배달노동자가 마포직업소개소(마포구청 1층)에 구직 등록하면 산재보험료 5개월 치(근로자 부담분)와 여름·겨울철 안전 물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마포장애인예술학교(가칭)가 문을 연다.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대상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도 올해 처음 도입된다. 신문 구독을 신청한 장애인(250명)을 대상으로 최신 사회·복지 정책 뉴스를 주 5회 카카오 알림톡,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송한다. 특히 전자신문에는 기사 내용을 읽어주는 AI 음성지원 기능이 있어 시각장애 및 저시력자, 고령 장애인의 정보 접근에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 혜택도 커졌다. 만 0세에서 1세 아동에게 지급되는 부모 급여가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만 0세), 월 35만 원에서 50만 원(만 1세)으로 늘었다. 영아 전담 아이돌봄지원(생후 3개월~만36개월 이하)의 경우 올해부터는 등·하원과 병원 동행(아픈)아이돌봄까지 확대된다. ‘마포누구나운동센터’도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위치해 날씨 영향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고, 디지털 운동프로그램과 최신 디지털 운동장비를 갖추고 있어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그 외 ▲보훈 수당 인상, ▲기초생계 급여 및 주거급여 선정기준 변경,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확대, ▲생활임금 인상,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의 추가 변경 사업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라며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 구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올 한해 적극적인 구정 홍보와 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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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민 마음 달랠 지휘자·반주자 위촉(마포구 = 제공) 마포구,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민 마음 달랠 지휘자·반주자 위촉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1일 오전,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마포구립실버합창단 지휘자·반주자 및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광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마포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지휘자와 반주자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을 이끌 김주현 지휘자와 염정은 반주자,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통솔할 임유진 지휘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창단의 아름답고 희망찬 음악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구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문화 소외가 없이 모든 구민이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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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 소통데이 ’본격 소통 행보 시작(마포구 = 제공) 마포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 소통데이 ’본격 소통 행보 시작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갑진년 새해 첫 주부터 본격적인 주민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구는 1월 4일 공덕동을 시작으로 오는 1월 15일까지 16개 전(全)동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 소통데이’(이하 ‘동 소통데이’라고 함)를 개최한다. ‘구청장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동 소통데이’는 신년 인사와 함께 박강수 구청장이 2024년 마포구의 구정 목표와 주요 사업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마포구를 빛낸 모범 구민도 발굴해 시상한다. 특히 올해 ‘동 소통데이’에는 주민이 직접 지역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소개’ 와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 2024년 우리 동 실천 다짐’ 시간이 새롭게 마련돼 주민 자치의 의미가 한층 더해진다. ‘동 소통데이’는 1월 4일 공덕동, 합정동을 시작으로 ▴5일 용강동, 아현동 ▴8일 대흥동, 망원1동 ▴9일 염리동, 성산2동 ▴10일 신수동, 연남동 ▴11일 상암동, 성산1동 ▴12일 서강동, 서교동 ▴15일 도화동, 망원2동 순으로 개최된다. 구는 ‘동 소통데이’를 통해 주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 더 좋은 마포를 만드는 디딤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선8기 마포구가 반환점을 도는 2024년, 초심으로 구민의 생각과 목소리를 읽고 듣겠다”라며 "‘동 소통데이’를 통해 마포구 발전을 위한 의견을 기탄없이 내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과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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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효도밥상이 채운 어르신 밥심…따뜻한 감동 사연(마포구 = 제공) 마포구, 효도밥상이 채운 어르신 밥심…따뜻한 감동 사연 [한국풍수신문] "이향자 어르신! 이향자 어르신! 계세요?” 굳게 닫힌 현관문을 두드리는 대흥동주민센터 이혜은 주무관의 목소리에 다급함이 묻어났다. 매일 효도밥상 대흥동 1호점을 찾던 이향자 어르신(가명, 만78세)이 점심 식사에 오지 않고 통화도 되지 않자 담당 주무관이 직접 자택을 방문한 것이다. 어르신이 외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이 주무관은 마음을 놓았고, 후에 당사자는 "늙은이 걱정해 주는 건 효도밥상 직원들밖에 없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포구가 지난 2023년 4월,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지역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밥상’ 사업을 개시한 이후, 현재 총 500여 명의 독거 어르신이 전체 동에 분포된 17개 급식 기관에서 효도밥상을 이용 중이다. 구는 효도밥상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감에 따라 이에 대한 지역 내 호평과 미담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효도밥상 사업이 주 6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와줄 뿐 아니라,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당뇨와 고혈압 등의 건강 체크까지 통합 관리한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고관절을 다쳐 집에서 홀로 지내고 있던 윤재덕 어르신(가명, 만86세)을 발견해 식사와 가사·간병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 사례와 균형 잡힌 식사로 당뇨 수치가 좋아져 활동이 원활해진 김수한 어르신(가명, 만78세)이 그중 하나다. 특히 혼자 생활하던 효도밥상 참여자들은 "갈 곳이 있고 말벗이 있는 게 무엇보다 좋다”라며 "구청에서 식사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아들, 딸이 효도하는 기분”이라며 입을 모았다. ‘효도밥상’에 고마움을 전한 이는 참여자만이 아니다. 구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의 자녀들이 효도밥상 덕분에 혼자 계시는 부모님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많이 하신다”라고 밝혔다. 마포구는 2024년, 효도밥상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더 많은 어르신이 효도밥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망원동 소재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1,000인분의 식사를 조리할 수 있는 ‘반찬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반찬공장에서 조리한 반찬을 제공할 신규 급식 기관 32개소(상반기 16개소, 하반기 16개소)를 올해 추가 모집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로써 구는 2024년도 말에는 현재의 세 배에 달하는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은 모두가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초고령화 사회 선제 대응을 위한 노인복지 시스템 마련에 마포구가 가장 먼저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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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어르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마포구 = 제공) 마포구, "어르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총 36명으로, 이날 효도밥상에는 새해의 단골 메뉴인 떡만둣국이 식탁에 올랐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와 반찬공장 설립 등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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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마포 교육 발전 이바지한 모범학생과 교사 격려(마포구 = 제공) 마포구, 마포 교육 발전 이바지한 모범학생과 교사 격려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26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모범학생 및 교사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표창 수상자와 업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표창을 받게 된 대상자는 총 61명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7명의 학생과 14명의 교사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의 모범학생과 교사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소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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