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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한국풍수신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린 국제 물 컨퍼런스에서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and Investigation)와 기후위기 대응 물 분야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물관리 기술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콩강 하류에 위치한 베트남은 인접 국가와 수원을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 중 하나이다. 상당 부분 지하수를 수원으로 이용하나 오염도가 높아 먹는 물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강수량에 비해 우기에 연간 강수량이 집중되고 지표면 일부가 해안가 저지대로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아 물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이러한 물 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첨단 물관리 기술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분야는 ▲ 물관리 기술 협력 ▲ 베트남 수자원 활용에 대한 의사결정시스템 지원 등이며, 향후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 기술, 스마트 관망 관리 등 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자 실무단(Working Group)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윤석대 사장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방문 중 13일 자원환경부 차관, 14일 과학기술부 차관을 면담하여 수자원 위성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통합 물관리, 메콩강 유역의 물 문제 해결 및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협력방안을 논하였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의 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첨단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해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간 물 분야 국제협력의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4개국 164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sil) 의장기관으로서 글로벌 물 어젠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국 중 하나인 베트남과는 워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노이 누에강 물관리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호아빈성 상수도건설 타당성 조사, 렌강 및 황마이강 수자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빠른 경제 성장과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수에 비해 복합적인 물 문제를 겪는 베트남 물 시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이러한 협력은 향후 녹색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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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기후위기 시대, 국가 물관리 기술현황과 도전과제 논의"(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기후위기 시대, 국가 물관리 기술현황과 도전과제 논의"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서일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물학술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현 시대는 ‘기후위기의 시대, 국가 물관리 기술의 현황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물관리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등을 포함하여 물분야 국내외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제2회 K-water 학술상 시상식’과 기념 강연, 2부에는 ‘물학술심포지엄 세션’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K-water 학술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물문제 해결과 물관리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제고와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21년 제정했다. 올해는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회 K-water 물학술대상에는 인공지능 분야의 기초가 되는 최적화 기법을 수자원 공학에 적용하는데 이바지한 고려대학교 김중훈 교수가 선정되었다. 김 교수는 화음 탐색법을 포함해 여러 최적화 기법을 개발, 소개하며, 수자원 이용·관리에 최적화 기법이 널리 활용되도록 했다. 또한, 수자원 분야 인공지능기법 적용에 앞장서며 활발한 국제학술 활동으로 국내 수자원 분야 발전을 알리고 위상을 높였다. ‘젊은물학술인상’에는 광주과학기술원 이윤호 교수(물환경분야), 세종대학교 권현한 교수(물안전분야), 수원대학교 유도근 교수(물이용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젊은물학술인상 수상자에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기후위기와 재난, 그리고 물안전, △지속가능한 스마트한 물 이용,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물 환경 관리 등 총 3개의 세션이 운영되었으며, 충북대학교 정세웅 교수를 좌장으로 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여한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들은 물관리 분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기후위기 시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현황을 진단,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기술을 제시하였다. 서일원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현명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새로운 기술개발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물 R&D 분야에 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격려하고, 국내 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K-water 학술상」의 배경을 밝히며, "앞으로도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기후위기 시대 물분야 R&D를 선도하고, 국내 물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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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 등 10개 우수과제 참여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2021년 올 한해 추진된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을 진행했다. ‘혁신챌린지’는 2005년 ‘우수 혁신지식 발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하거나,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상생을 실현한 사례 등 다양한 성과들이 경연에 참가하였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각지 부서에서 출품한 총 143개의 혁신과제 중 치열한 지역 예선과 단계적 심사를 거쳐 선별된 10개의 최종 과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과 국민에게 성과를 선보였다. 10개의 출전팀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단비톡톡’ (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한 사전 국민 투표와 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올해 혁신과제 대상에는 대청댐지사의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 라는 과제가 선정됐다.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는 충북 옥천군 지역 주민이 함께한 옥천군-대청댐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상수원 수질개선과 주민소득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서 실질적인 지역 상생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금상을 받은 ‘취수원 다변화로 수질과 수량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사례’와 ‘3차원 시공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건설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성과를 대내외에 선보였다. 한편,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최상의 물 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라며, “물관리를 포함 경영 전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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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R&D 대국민 공모 과제별 최대 2억 원 지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물문제 해결 및 기술개발을 위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과제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R&D 대국민 공모 과제별 최대 2억 원 지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물문제 해결 및 기술개발을 위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과제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 ‘개방형 혁신 R&D’는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 사업으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기술 확보와 다양한 물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연구기관 등의 물관리 기술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물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자유과제’, 유역별 현안 해결 및 공동체 참여를 위한 ‘정책과제’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지정과제는 △ 소규모 레이더 강수예측 등 도시홍수(침수) 예측, △ 보 운영에 대한 조류발생 시공간적 매핑, △ 디지털트윈 기반 상수관망 운영, △ 고효율 태양광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최적 운영을 주제로 모집하며, 주제별로 각 1건씩 총 4건의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 선정 시 최대 2년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유과제는 총 3개 부문 23건의 과제를 모집한다. ‘연구부문’, ‘학생아이디어’, ‘혁신도전 과제’로 구분되며, 공모자는 공모안내서에 제시된 기술군 또는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연구를 기획하면 된다. ‘혁신도전 과제’는 도전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올해 신설된 분야이다. 공모를 통해 6개 과제를 선정, 사전개념연구를 지원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제 1건은 본 연구과제로 최대 4년간 10억 원의 연구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정책과제는 총 3개 부문 15건의 과제를 모집한다. ‘유역현안’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섬 유역별 현안 해소를 주제로 하며, ‘기술정책’은 탄소중립 및 그린수소 관련 기술개발, ‘시민과학’ 부문은 4개 유역별 물환경·생태 관련 활동을 주제로 한다. 공모 과제에 대한 선정과 지원금은 각 분야의 과제별로 상이하므로 공모 신청 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과 우편으로 할 수 있다. 공모안내서 및 신청 양식 등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물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물관리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물기술 확보와 물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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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 발전에 협력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 발전에 협력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대구시는 3월 15일(월) 대구시청 별관에서 상수도 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 견인을 위한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 및 경험과 대구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결합하여 물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시너지를 얻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수도 기술 적용 및 확대,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활성화,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물기업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등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 수도 기술‘을 대구시와 협력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밸브, 유량계, 펌프 등 수도 기자재의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환경부의 “유체성능시험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중으로 앞으로 환경부, 대구시와 함께 국내물산업의 제품 개발 및 성능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물 관리 기술과 경험을 알리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속해서 협력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대구시 물산업 인프라와 융합한다면 국내 물관리 기술혁신과 물산업 진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물산업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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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3일 오후 4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물관리 혁신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인프라 계획, 안전 및 유지관리 등 물관리 분야 전반에 KT의 5G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 물복지와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공동 개발 기술의 활용 및 적용을 위한 상호 인프라 공유△공동 개발 기술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화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5G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물 인프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에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KT가 매설한 광케이블과 음파센싱 기술을 활용하면 인접한 상수관로의 누수를 탐지할 수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로 매설 시 KT의 통신관로에 근접해 설치하는 등 인프라 공유를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성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공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5G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통해 국민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물관리 모델을 구축하여 국내 물산업 분야 혁신 성장을 이끌고 향후 세계 물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상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관리의 국가적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물복지 증진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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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 나서 물관리 정책 및 기술개발과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천 및 유역환경 중심 통합물관리 관련 공동연구,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물인프라 대응과 관리 방안, △스마트물관리 등 차세대 물분야 연구와 데이터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물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남북 물관리 협력과 신남방 및 신북방 정책을 위한 국제협력과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조성에 공동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중 하나인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오염저감과 환경가치 정량화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정례적인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량과 수질, 수생태계가 균형을 이루는 통합물관리에 따른 ‘안정적인 물관리방안 마련’과 물 이용 및 에너지를 함께 고려한 ‘수상태양광 설치기준 마련’ 연구 등을 완료하는데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과 유역중심 통합물관리와 스마트물관리 등 그린뉴딜 전반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물관리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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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개최 11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참가자 120명과 진행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 개선점 및 확대 방안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2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고객 중심의 물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국민 참가자와 기업고객 등 약 120명과 함께 ‘제3회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가 함께 모여 물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민포럼은 물관리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기업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미터기’의 원격 검침과 누수 탐지, 실시간 사용량 확인 기능 등을 설명한다. 스마트 미터기는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해 원격으로 각종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미터기(계량기)로서 스마트 물관리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실제 사용자의 시각으로, 실시간 수질 및 요금 정보와 겨울철 동파 위험 경보 등 신규 서비스 콘텐츠 추가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참가자들의 제안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물관리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결과는 온라인 국민소통포털인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물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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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요르단에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요르단 물관리 부처 공무원 대상 누수 관리, 물재이용 기술 등 교육한국수자원공사, 요르단에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8월 26일부터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교육진행 요르단 물관리 부처 공무원 대상 누수 관리, 물재이용 기술 등 교육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물관리 관련 부처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요르단은 국토의 80%가 연간 강수량 200mm이하인 사막지역으로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가다. 지하수 의존도와 상수도 누수율이 높아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 내용은 요르단의 물 환경 특성을 반영하여 물관리 정책 수립부터 누수율 관리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요르단의 시급한 물 문제인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 수자원공사의 상하수도관리 전문 교육시설인 ‘수도관망교육센터’에서 누수 탐사와 복구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사례와 댐 및 상수도, 지하수 등 수자원의 효과적인 확보와 공급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사막지형이 많은 요르단의 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을 재처리해 다시 사용하는 ‘물 재이용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생활하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생산용 고품질 산업용수로 공급하는 충남 아산시의 ‘아산물환경센터’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잠재적 고객인 국제교육 참가자에게 소개하는 ‘중소기업 기술 소개 및 협력증진’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작년 10월, ‘지하수 자동관측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요르단 현지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전수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촌 물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물 관련 국제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는 물 분야 국제교육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요르단을 비롯해 알제리, 파키스탄, 필리핀 등 22개국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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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관리 핵심역량 기술, 개도국에 전수한다물관리 핵심역량 기술, 개도국에 전수한다한국수자원공사, 5월 31일까지 스리랑카와 필리핀 물 분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물관리 교육 진행개도국 물관리 역량 강화로 지구촌 물문제 해결에 기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스리랑카와 필리핀의 물 분야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 교육을 진행한다.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교육은 국제 물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등 물 분야 공무원 18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대표적인 6개 물관리 현안인 유수율 향상, 수자원 및 상수도 개발, 수질 관리, 신재생에너지 개발, 지하수 개발관리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물 공급 문제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의 ‘유수율 향상’을 주제로, 유수율 관리 정책 수립, 수도관망 정비와 누수탐사, 수도사업의 투자와 효율성 평가 등을 교육한다. 수율이란 정수장에서 공급한 물이 소비자에게 실제로 도달한 비율을 말한다.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로 인해 버려지는 물이 없다는 뜻이다. 또한, 교육생이 자국에 복귀해 실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학습 비중을 60% 이상으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관망교육센터’ 등 다양한 훈련 시설과 물관리 현장에서 모든 과정을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하여 수도관 점검부터 파손으로 인한 누수사고 대응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6월과 7월에는 수자원 및 상수도 개발관리 과정을 진행하여 물관리 핵심역량 과정을 대표적인 물 교육이자 물 분야 국제교류 및 협력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반세기 동안의 대한민국 물관리 수행과 더불어 지난 20여 년간 국제교육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물문제 협력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공급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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