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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송년 기획 ‘스탠딩 에그 콘서트’ 30일 개최(포항시 = 제공) 포항시, 송년 기획 ‘스탠딩 에그 콘서트’ 30일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2023 송년 기획 ‘스탠딩 에그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감되는 가사와 특유의 감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스탠딩 에그’는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은 채 활동하는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는 에그 1호(작곡), 에그 2호(작곡/보컬), 에그 3호(작사)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2010년 EP 앨범 Standing Egg로 데뷔해 2016년 8월 발표한 싱글 ‘여름밤에 우린’이 발매 직후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고, 2020년에는 발표된 지 8년 이상 지난 ‘오래된 노래’가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스탠딩 에그는 어쿠스틱이라는 범주 안에서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적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악으로 수많은 팬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힘쎈 여자 도봉순’, 웹툰 ‘취향 저격 그녀’, ‘바른 연애 길잡이’ 그리고 최근 개봉한 영화 ‘여름날 우리’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의 송년 특별 콘서트에 포항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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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새해 첫 일출로 ‘청룡의 해’ 힘차게 연다(포항시 = 제공) 포항시,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새해 첫 일출로 ‘청룡의 해’ 힘차게 연다 [한국풍수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맞이 축제 ‘제2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DGB대구은행과 남포항농협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갑진년 일출과 함께 ‘용의 승천, 함께 비상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45분 ‘신년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2023 포항 리뷰 영상송출’, ‘2024 갑진년 소망 모아보기’, ‘새해 인사 및 신년 사자성어 발표·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오전 7시 33분에 예정된 일출 전후로 해군 항공사령부와 해병대 항공단의 ‘축하 비행쇼’가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는 팝페라, 뮤지컬 등 ‘2024 신년 축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휴식 등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호미곶 마켓’을 비롯해 새해 떡국 나눔, 소원지 쓰기, 조형물 전시,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의 안전을 위해 주요 행사가 이뤄지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종합상황실이 설치돼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며, 드론과 현장 관제탑을 운영해 인파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강풍과 한파에 취약한 대형텐트 대신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근무자를 배치하며, 주차 수용 대수도 1,500여 대를 확충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매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해맞이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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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안전이 최우선!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준비 상황보고회 개최(포항시 = 제공) 포항시, 안전이 최우선!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준비 상황보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호미곶 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준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의 주재로, 포항 남·북부경찰서, 남·북부소방서, 해양경찰서, 해군 항공사령부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실무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세부 추진 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교통 대책과 노점상 단속, 홍보 대책,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 상황 보고와 함께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빈틈없는 준비 상황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강풍과 한파에 대비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오브제 전시, 청룡운세상담소, 소원지 쓰기,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해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축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매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호미곶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해맞이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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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높여주세요!(포항시 = 제공) 포항시,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높여주세요!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5일 시청 광장에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포항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에서 포항시는 16억 5,000만 원을 나눔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아너소사이어티 및 읍면동 대표 기부자들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또한 주요 내빈들의 희망 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3개 방송사와 함께하는 언론모금, 사랑의 계좌를 통한 모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창구를 통한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우리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캠페인 슬로건처럼 기부와 나눔 문화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중요 요소”라며, "기부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 품격 있는 포항,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포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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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녹색 도시 포항의 모습 담는다! 그린웨이 사진작가 교육 개최(포항시 = 제공) 포항시, 녹색 도시 포항의 모습 담는다! 그린웨이 사진작가 교육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26일 국립등대박물관에서 2023년 포항그린웨이 사진작가 전문가 초청 교육을 개최했다. ‘그린웨이 사진작가’는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는 포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이 직접 도심, 해양, 산림 등의 그린웨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재능기부자이다. 재능나눔을 통해 공유되는 사진은 포항시의 아름다운 곳곳을 홍보해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녹색생태도시를 가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전문가 초청 강의에서는 김수정 동해해녀연구소장을 초청해 동해해녀 사진을 예로 인물의 표정과 바다의 생동감을 담아내는 내용에 대해 강의하고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함께 출사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린웨이 사진작가는 올해 5월에 위촉돼 시민작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상반기에는 두호동행정복지센터 및 영일대 장미원과 송도솔밭 일원에서 강의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은 포항시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에서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시민중심’을 가치로 두고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포항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녹색 인프라 확충 전략이다. 올해 개최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그린웨이 청소년 포럼, 그린웨이 아카데미, 수국아카데미, 정원아카데미, 인문학 토크콘서트, 도시숲 걷기대회, 대한민국맨발걷기대회 등이 있으며, 연말에는 ‘그린웨이범시민추진위원회 연말결산 및 2024년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그린웨이 사진작가 재능기부 활동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시민참여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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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알리는 미식 행사 개최(포항시 = 제공) 포항시,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알리는 미식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경북매일신문 주최로 ‘2023 포항을 맛보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미디어 홍보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항의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구룡포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박찬일 셰프의 진행으로 ‘포항 특미’라 불리는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박찬일 세프는 이번 시식 행사를 준비하며 국내 최초로 과메기 파김치, 돌장어 스튜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수산물 구룡포과메기와 검은돌장어의 소비가 늘어나고, 포항 수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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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세계로 뻗어가는 포항의 성장 동력 ‘철’ 중심 예술제 스틸아트페스티벌(포항시 = 제공) 포항시, 세계로 뻗어가는 포항의 성장 동력 ‘철’ 중심 예술제 스틸아트페스티벌 [한국풍수신문] 전국 유일의 스틸아트 예술축제인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Steel Wave, 포항의 꿈’을 주제로 7일 개막해 영일대해수욕장 일원과 구 수협냉동창고에서 21일까지 펼쳐진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영상 상영, 참여기업 감사패 전달, 주제 공연, 개막 선언 및 퍼포먼스, 제막식, 작품 투어가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의 대표 성장 동력인 ‘철’을 문화예술로 담아낸 191점의 스틸아트 작품들을 지역 곳곳에 전시하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포스코와 이용덕 서울대 교수와 협업해 만든 ‘만남 2017’은 철길숲 내 조성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랜드마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철’과 영일만의 크고 힘찬 ‘파도’를 결합해 예술가, 시민 기업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포항을 담아내며, 메인 행사장인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국내 작가 23점, 해외 작가 3점, 철강기업 17점, 시민참여 작품 5점으로 총 48점이 야외 해안길을 따라 전시된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포항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스틸아트 포럼’이 개최된다. 이외에도 공휴일, 주말마다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 ‘철의 오케스트라’, 스틸아트 체험프로그램 ‘스틸 공작소’, 다양한 공연팀들과 협업해 만들어진 프린지 공연 ‘유쾌함이 철철철’이 진행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유일 ‘철’ 중심의 문화 예술제인 ‘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포항의 동력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축제를 바탕으로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사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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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가을 축제 속으로’ 10월 풍성한 행사 가득한 포항으로 오세요!(포항시 = 제공) 포항시, 가을 축제 속으로’ 10월 풍성한 행사 가득한 포항으로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10월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일 한글날에 연일 신부조장터 공원에서 ‘제19회 포항사랑 연날리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가을하늘을 향해 다양한 연을 날리고, 전통놀이 5종 경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일부터 2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 대표축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Steel Wave, 포항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포항을 대표하는 ‘철’과 동해 영일만의 크고 힘찬 ‘파도’가 어우러져 세계로 퍼져나가는 다양한 스틸아트 전시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설화가 얽힌 일월 사상에서 비롯된 문화예술축제 ‘일월문화제’가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시 곳곳에서 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일월신제봉행, 주제공연을 비롯해 포항의 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 오전 청림운동장 일원에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가 개최된다. 천혜의 해안선을 가진 포항 호미반도의 낭만적인 물길을 따라 아름다운 동해안의 절경을 거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1일과 28일에는 호미곶 광장에서 호미곶 생태 녹색 관광 프로그램 ‘가을엔 호미곶 어떰’이 열린다. 청보리·돌문어·해녀 문화 등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주제로 여러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호미곶 그린웨이 테마파크’, 해양생태의 소중함을 알려줄 ‘호미곶 바다탐험대’ 등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들을 운영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해양 절경과 가을 바다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포항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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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포항시 항사댐 건설위한 협력"(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포항시 항사댐 건설위한 협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와 냉천․신광천 유역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개발․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시대와 항사댐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포항시의 물 재해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지난해 태풍 힌남노 당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냉천 인근 주민 7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정부․포항시는 냉천 상류에 대형 물그릇인 항사댐 건설을 통해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발방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을 토대로 포항시 관내 항사댐 등 냉천, 신광천 유역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 및 개발, 관리를 위한 수자원분야 기술교류, 업무협조를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 사항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착수예정인 타당성 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항사댐 건설’을 위한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수자원 개발분야 경험 및 기술을 적극 활용,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포항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와 내실 있는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항사댐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전한 댐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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