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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백일홍 봉사단으로부터 겨울이불 전달받아 독거노인을 위해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수익금 기부(구리시 = 제공) 구리시, 백일홍 봉사단으로부터 겨울이불 전달받아 독거노인을 위해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수익금 기부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지난 31일 백일홍 봉사단으로부터 한파 대비 ‘사랑의 이불 80채’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백일홍 봉사단은 101명의 회원을 보유한 환경정화, 조리 봉사 등을 시행하는 봉사단체이다. 2022년 창단 이후 2023년 1월 창단식을 가진 이래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수익금으로 겨울 이불을 구매해 독거노인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찬례 단장은 "추운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독감이 성행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백일홍 봉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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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구리시 = 제공) 구리시,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김윤설, 전미경과 무룡, 정동하가 출연하고, 14일 개막식에는 홍진영, 나상도, VOS, 경서예지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15일 폐막식에는 ‘구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해 진성, 노라조, 홍지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꽃개랑 나랑’,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구리시 대표 시장인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제품 및 농수산물공사 홍보관 등 지역경제활성화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맛자랑 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 특히, ‘제17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도 같이 개최돼 남녀노소 전 세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구리 한강에서 코스모스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축제로 수도권 대표 가을꽃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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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구리시, '유채꽃 한강예술제 사람꽃 만발'(구리시 = 제공) 구리시, '유채꽃 한강예술제 사람꽃 만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으로 4년 만에 부활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봄꽃 나들이에 목말라하던 27만여 명의 시민과 나들이객이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먼저 5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하늘 아래 시원한 한강변에 조성된 61,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노란 꽃잎을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 없었다. 또한 방문객들은 구리무용제, 국악제 등의 공연과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소방서이동안전체험, 유료체험ZONE, 먹거리ZONE, 치매예방 걷기대회 등을 관람하고 참여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가족힐링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푸르른 하늘과 시원한 강바람, 만개한 유채꽃 단지 등 봄철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방문객들도 있었다.첫날 전야제에서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13일 개막식에는 소찬휘, 군조 등이 출연했고, 14일 경인방송이 진행하는 라디오공개방송에는 나태주, 박상철, 케이시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 날, 백경현 시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5분간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시 부활한 유채꽃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큰 사고없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축제 기간동안 다소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공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구리시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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