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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17일 심석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휴먼북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진로 특강에는 남양주시 1호 휴먼북인 주광덕 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법학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했던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우리와 같이 평범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재미있었다.”라며 "꿈을 위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라는 말씀을 되새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누구나 마음속에 씨앗을 품고 있다. 나만의 씨앗을 들여다보며 가꾸고 위로해 주면 나만의 향기로운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며 "나의 인생 이야기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이 자리에 있는 빛나는 청춘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10개 분야 350여 명의 휴먼북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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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12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자녀교육 노하우 전수 △시 교육정책 소개 △휴먼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의 특별한 ‘삼남매 교육법’ 특강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주광덕 시장은 "삼남매의 아빠로서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는 말씀은 우리 아이들은 각각의 재능을 가진 원석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라며 "부모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줘야 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이것 또한 성장의 일부라는 것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언젠가 보석처럼 빛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의 감정은 기쁨이든 슬픔이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로서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포함한 8개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과 학교시설 개선,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 박람회 등 유용한 교육정책 사업을 안내했다. 아울러, 휴먼북 특강에 초빙된 한지선 테라피스트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감정 치유’를 주제로 아로마의 역사,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의했으며, 인헤일러, 모스큐브 등 직접 아로마 오일을 제작·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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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현택 의장,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과업의 개요와 추진전략, 수행 방법 등을 청취한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관련 현황 조사, 전문가 회의, 뇌파 측정 및 분석, 포럼 개최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조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송연 대표의원은"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발성 치매환자는 지난 10년간 약 3.6배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이번 연구활동이 우리시에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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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하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연주와 해설을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교실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로 나누어 학교에 방문하는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3주 과정이 종료되면 각 권역별 1개교씩 총 3개교를 선정해 30인 오케스트라 단체가 정식 공연을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 소재 4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만 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관한 수업과 공연을 진행했다.올해는 지난해 찾아가지 않았던 28개 학교를 중점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도 다시 신청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가요, 랩 등의 노래에만 익숙해진 학생들이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보조사업자 5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14일부터 금교초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클래식 교실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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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하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연주와 해설을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교실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로 나누어 학교에 방문하는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3주 과정이 종료되면 각 권역별 1개교씩 총 3개교를 선정해 30인 오케스트라 단체가 정식 공연을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 소재 4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만 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관한 수업과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찾아가지 않았던 28개 학교를 중점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도 다시 신청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가요, 랩 등의 노래에만 익숙해진 학생들이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보조사업자 5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14일부터 금교초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클래식 교실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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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맨발걷기 길 현장점검 실시(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맨발걷기 길 현장점검 실시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3일 세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와 금대산의 맨발걷기 길을 찾아 직접 걸어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양정동)와 금대산(와부읍)의 맨발걷기 길은 기존에 이용 중인 자연형 흙길로, 평소에도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시는 지난달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시작, 시민 의견에 따라 걷기 코스를 기존 160m에서 410m로 대폭 연장하고, 벤치·안내판·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달엔 자작나무 숲길 인근에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를 찾은 주광덕 시장은 맨발로 자작나무 숲길을 걸으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작나무 숲에서 만난 한 시민은 "맨발걷기 길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며 시에 맨발걷기 구역 내 반려동물 출입금지 표지판을 건의하기도 했다. 자리를 옮겨 방문한 금대산은 일명 ‘맨발걷기의 성지’로 불리며,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걷기 명소다. 이에 시는 오는 8월까지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맨발로 걷기 좋은 숲길 조성에 나선다. 시는 총 2.4㎞ 구간의 노면을 정비하고, 시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벤치·안전로프·이정표 등 안전 및 편의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등산로 초입엔 흙먼지 털이기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필요와 편의를 충족할 수 있는 답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기존의 자연형 맨발걷기 길은 훼손 없이 최대한 활용하고, 조성 중인 곳은 가능한 한 인위적인 것을 배제하며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까지 총 16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조성, 시민이 모든 읍면동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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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시민과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 축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시민과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 축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에코랜드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4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경연대회 참가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수 허찬미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 경연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와부읍 와부크루 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해당 팀에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남양주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별로 팀을 구성해 색깔판 뒤집기,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평·평내동 팀이 우승을, 진건·퇴계원읍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의 원동력이 되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남다른 노고에 74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문화 경연대회에 이어 한마음 체육대회까지 16개 읍면동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실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주민자치위원에게 협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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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 개최…서명운동 개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 개최…서명운동 개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협의체 구성원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미리·이석균·정경자 도의원 과 다수의 시의원 등 지역 내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또,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사회단체, 지역 민간단체와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등 총 17개의 민간단체가 협의체로 구성되며 발대식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들의 공공의료원 유치 기원 서명을 시작으로 △경기도의료원 TF 단장(남양주부시장)의 유치전략 및 경과보고 △협의체 구성원 소개 △각 민·관·정 대표 발언 △유치 기원 결의문 낭독 △유치 희망 결의 외침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준비된 현황판을 직접 들고서 "현재 경기도의료원은 경기 남부와 서북권에 집중돼 있어 동북부 지역민이 이용하기 매우 어렵다”라며 "경기도 의료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의료원은 반드시 경기 동북부의 중심이며, 이미 준비된 남양주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예정지인 백봉지구는 경기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로서 수석호평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춘국도, 경춘선, GTX-B 노선이 연결돼 중진료권인 남양주권역(남양주·구리·양평·가평) 인구 110만여 명이 접근하기 좋은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또한, 충분한 배후수요와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한 우수한 정주여건 등은 의료인력 부족, 운영 적자 등 공공의료원이 가진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백봉지구에 확보된 1만 평의 종합의료시설 부지는 시유지로서 공공의료원 건립을 위해 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경제적 이점이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에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주 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남양주시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지역구와 정당을 떠나 오로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민·관·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경기도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협의체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21일까지 남양주시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에 성공할 때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운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혹은 홍보문에 표기된 QR코드 인식을 통해 서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와 체육문화센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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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열어...‘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사랑해孝’(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열어...‘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사랑해孝’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과 기관·사회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악신동 이소원·박지우, 트롯신동 최지욱, 평양민족통일예술단 등이 식전 행사를 꾸몄으며,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 축하 영상 시청 △장한 어버이·효행자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건강홍보(구강건강, 금연, 치매 예방 등) 부스 △체험 부스(무료 이·미용, 손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 발전과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효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다산노인복지관을, 내년 하반기에는 별내노인복지관을 개관하며, 향후 왕숙지구와 양정역세권 내에도 노인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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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장애인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장애인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7일 다산동 서부희망케어센터 2층 강당에서 남양주시장애인 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에게는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미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최만석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장 및 30여 개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26일 개소해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장애인 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장애인 가족 역량 강화 사업 ▲장애인 가족 돌봄 및 휴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장애인 가족을 발굴하고, 가족 간 각종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등 가족 간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금까지 장애인복지정책은 장애인 당사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돌봄에 헌신하는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라며 "오늘 정식으로 문을 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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