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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한국풍수신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린 국제 물 컨퍼런스에서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and Investigation)와 기후위기 대응 물 분야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물관리 기술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콩강 하류에 위치한 베트남은 인접 국가와 수원을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 중 하나이다. 상당 부분 지하수를 수원으로 이용하나 오염도가 높아 먹는 물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강수량에 비해 우기에 연간 강수량이 집중되고 지표면 일부가 해안가 저지대로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아 물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이러한 물 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첨단 물관리 기술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분야는 ▲ 물관리 기술 협력 ▲ 베트남 수자원 활용에 대한 의사결정시스템 지원 등이며, 향후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 기술, 스마트 관망 관리 등 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자 실무단(Working Group)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윤석대 사장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방문 중 13일 자원환경부 차관, 14일 과학기술부 차관을 면담하여 수자원 위성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통합 물관리, 메콩강 유역의 물 문제 해결 및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협력방안을 논하였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의 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첨단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해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간 물 분야 국제협력의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4개국 164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sil) 의장기관으로서 글로벌 물 어젠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국 중 하나인 베트남과는 워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노이 누에강 물관리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호아빈성 상수도건설 타당성 조사, 렌강 및 황마이강 수자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빠른 경제 성장과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수에 비해 복합적인 물 문제를 겪는 베트남 물 시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이러한 협력은 향후 녹색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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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춘천시,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음악 창의 도시 선정 축하 행사(춘천시 = 제공) 춘천시,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음악 창의 도시 선정 축하 행사 [한국풍수신문] 춘천시가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달랏시를 찾았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의회 대표단, 춘천청춘합창단,강원대학교 공공외교단 등 대표단 60명이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 문화교류 행사 참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먼저 현지 시각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베트남 람비엔 광장에서 열린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춘천청춘합창단은 한국 가곡과 베트남민요 등 공연을 펼쳐 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다. 문화행사에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29일 오전 9시(현지 시각)달랏시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30일 오후 2시 타눙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춘천시 기증도서 코너 제막식에 참여한다. 춘천시 기증 도서 코너는 시가 달랏시에 2022년 자매결연 3주년 기념행사 시 전달한 도서 기증비 1,000만 원으로 구매한 도서 600권으로 꾸며져 있다. 도서관 방문 이후 이날 오후 4시 달랏시 창설 130주년 공식 환영 만찬과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과 베트남 달랏시는 지난 2015년 5월 주한 베트남대사관 방문으로 시작으로 연을 맺었으며, 2016년 10월 우호도시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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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베트남 빈시 대표단 공식 방문...“우호 협력 강화 방안 모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베트남 빈시 대표단 공식 방문..."우호 협력 강화 방안 모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빈시 대표단이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남양주시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여유당에서 대표단을 맞이하며 그간의 교류 현황과 향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전 응옥 뚜 빈시장이 시를 처음 방문해 두터운 신뢰를 다지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전 응옥 뚜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문화, 경제교류를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빈시는 과거 호치민 주석의 고향으로, 인구 54만 명이 거주하는 베트남 중북부에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빈시와의 그동안 쌓아온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뤄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단은 간담회에 이어 별내면 에코랜드와 진접읍 광릉테크노밸리 등을 둘러보며 남양주시의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남양주시의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문 둘째 날인 8일에는 청와대 및 경복궁 등을 탐방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2005년 11월 빈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그동안 빈시와 경제·문화 교류를 꾸준히 진행했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민간 경제교류를 시도하는 등 그동안 상호 방문하며 문화·경제·민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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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베트남 골목식당’문 열어(서초구 = 제공) 서초구,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베트남 골목식당’문 열어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지난 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서초구 청계산로 217)'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은 지난 2020년 시작한 1호 외식사업단 '국수나무 그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로 개점하게 됐다. '국수나무 그린'은 개점 이후 매년 2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골목식당'은 베트남 간편요리 프랜차이즈 외식업종으로 자활참여자가 조리기술을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와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개점 위치를 결정했으며 센터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참여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조리업 종사 경력이 있거나 관련 업종 취업·창업 희망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방운영, 고객응대 및 서빙, 재고 관리 등 매장운영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조리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창업까지 다양한 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서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 취득과 고용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외식업을 비롯해 ▲청소 및 방역 ▲도시락 배달 ▲생활물류 배송 등 12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10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든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이 근로를 통해 생활의 활력과 보람을 얻으며 나아가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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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베트남 정통 커피 ‘콩카페’ 2종 출시“베트남 정통 커피 ‘콩카페’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보세요” 동원F&B, 베트남 정통 커피 ‘콩카페’ 2종 출시 베트남 정통 카페 브랜드 ‘콩카페’와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컵커피 제품 ‘콩카페’ 간판 메뉴 코코넛라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연유라떼 2종 구성 [한국풍수신문]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정통 카페 브랜드 ‘콩카페’와 콜라보를 통해 ‘콩카페’ 2종(코코넛라떼,연유라떼)을 출시했다. ‘콩카페’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페 브랜드로,80년대 베트남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카페 분위기와 베트남만이 가진 독특한 정서가 담겨있다.‘콩카페’는 독특한 커피의 맛은 물론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SNS에 화제가 되며 베트남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으며,최근 국내에도 상륙해 4호점까지 오픈했다. 베트남 현지의 ‘콩카페’는베트남 특유의 쓰고 강한 맛이 나는 로부스타 원두를 ‘핀(Phin)’으로 진하게 내린 커피에,연유와 코코넛크림 등을 섞어 달콤함을 더해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핀(Phin)’은 베트남의 전통적인 커피 추출 도구다.핀을 머그컵 위에 올리고 원두를 갈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으면, 특유의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콩카페’ 2종은 베트남 현지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해 출시했다.‘콩카페 코코넛라떼’는 은은한 코코넛 향이 느껴지는 달콤한 라떼로 ‘콩카페’의 간판 메뉴인 ‘코코넛 연유커피’를 모티브로 하였으며,‘콩카페 연유라떼’는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콩카페 2종’은 카페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콩카페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베트남 특유의 커피 맛을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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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개통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19일 개통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숙원사업인 사장교‘밤콩교량’개통GS건설, 베트남 주요 인프라 구축에 한 몫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시공한 베트남의 ‘밤콩교량’이 지난 19일 개통했다.GS건설은 지난 2013년 베트남 남부 지역 하우강(Hau 江)을 횡단하는 약 2400억원 규모의 밤콩교량(Vam Cong Bridge)을 수주해 무재해(약9백만시간) 달성 및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19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열린 개통식은 밤콩교량 인근 도로 교차로에서 현지시각 오전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밤콩교량 개통식 행사에는 응웬 반 뜨(Mr. Nguyễn Văn Thể) 베트남 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부처의 장·차관들이 참석했으며,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김홍락 건교관, 한국 수출입은행 부행장 신덕용 상임이사, 한국 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장 김재화 부장,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 고병우 전무, 인프라베트남수행담당 김연수 상무 등 다수의 국내 귀빈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밤콩교량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총 공사금액은 약 2,394억원이다. GS건설과 한신공영이 공동으로 수주했고, 이 중 GS건설의 지분율은 80%로 공사금액은 약 1,915억원이다. 밤콩 교량은 베트남 남부 밤콩 지역의 하우강을 횡단하는 연장 2.97km의 베트남 최초로 설계된 강합성 사장교 프로젝트로 특수 교량 기술의 척도인 주경간(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이 450m에 달한다. 이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긴 주경간을 가진 교량이며, 베트남 최초로 경관성을 고려한 H형 주탑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밤콩 교량의 완공으로 인해 베트남 내 최대 곡창지대인 메콩 델타 지역까지 최단거리 교통망이 구축돼 화물 운송 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될 전망이다. 메콩 델타 지역은 베트남 쌀 생산량과 수출량의 각각 50%, 80%를 공급하는 핵심 농업 생산 지역이지만, 열악한 교통 인프라가 애로사항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본 교량이 완공됨으로써 베트남의 주력 수출품목인 쌀(세계 3위 수출국)의 안정적 운송이 가능해지고, 교역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 등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이미 베트남 여러 곳에 진출해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TBO도로, 호치민 메트로 등 도로와 철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자이리버뷰팰리스’ 라는 한국형 최고급 아파트를 분양해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건설 수출로도 주목 받은 한국형 신도시 ‘냐베 신도시’ 개발 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6,7 공구 및 빈틴 교량 (Vinh Thinh Bridge) 프로젝트를 준공해 개통했다. 고병우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에 GS건설을 비롯한 한국 건설사들이 한 몫을 담당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밤콩 교량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베트남에서의 GS건설, 나아가 한국 건설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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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CNN 극찬 베트남 전통 수상극 '통킨쇼' 관람으로 풍성한 일정미리 맞는 여름...참좋은여행,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CNN 극찬 베트남 전통 수상극 '통킨쇼' 관람으로 풍성한 일정 [한국풍수신문]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쾌청한 여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 베트남의 4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게 연일 온화한 날씨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떠날 수 있다. 특히 참좋은여행의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는 미세먼지에 지친 여행객들의 심신을 달래줄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추천한다. 이번 상품에는 CNN이 극찬했던 베트남 정통 문화 예술 공연인 '더 퀸테센스 오프 통킨(The Quintessence, 이하 통킨쇼)'도 포함되어 있다. 통킨쇼는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그리는 수중극이다. 웅장한 무대와 최신식 공연 기술로 화려함을 자랑해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또한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하노이의 '홈 목 레스토랑(Home Moc Restaurant)'에서의 풍성한 식사도 즐겨보자. 예쁜 인테리어로 시선부터 사로잡는 홈 목 레스토랑에서는 스프링롤이나 쌀국수 등 기본 현지식부터 소프트 쉘 크랩 튀김, 게살 수프와 같은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롱베이에서는 카약킹, 승솟 동굴 탐험, 야시장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베트남 고승들의 사리탑이 있는 옌뜨 국립공원과 호치민 생가, 한기둥 사원 등이 있는 하노이 시내 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참좋은여행의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는 노 팁(No Tip), 노 옵션(No Option), 노 쇼핑(No Shopping)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www.verygoo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88-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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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 베트남 후에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로 글로벌 외교도시로 도약!남양주시 , 베트남 후에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로 글로벌 외교도시로 도약!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남양주시청 2층 푸름이방에서 베트남 트어티엔후에성 후에시(시장 응웬 반 탄, Nguyen Van Thanh)와 상호 우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관광, 도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후에시는 옛 응우엔 왕조(1802 ~ 1945)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성, 티엔무사원, 차롱릉 등 7여기의 왕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향강(香江)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양 도시는 지난해 10월말 남양주시장 등 관계자가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하여 상호 관심․협력 분야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실무자 간 협의를 거쳐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조광한 시장은“후에시는 과거 역사와 현재 모습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이 남양주시와 유사점이 많은 도시로, 양 도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통해 경제 ․ 문화예술 ․ 도시 ․ 환경 ․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협력적인 교류관계를 이어나가는 상생번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정 체결로 남양주시는 영국 다트포드시,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국 상주시, 베트남 빈시, 캄보디아 캄퐁참주,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등 6개 도시에 이어 베트남 후에시까지 총 7개 도시와 국제교류 관계를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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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베트남 달랏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진행하나투어, 베트남 달랏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진행 [한국풍수신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19년 2월 1일 베트남 달랏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글로벌 골프챌린지투어'를 연다. 이번 대회로 65회를 맞는 글로벌 골프챌린지투어는 세계 각지의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되는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이제 막 골프에 재미를 붙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데다, 개별적으로 라운드할 때보다 비용도 저렴해 꾸준한 참가자가 많다. 달랏은 올해 들어 한국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베트남 휴양지다. 대회가 열리는 '더 달랏 엣 1200 C.C'는 2016년 KLAGA 대회가 개최된 적 있는 18홀짜리 코스로, 평균기온이 21도에 습도도 낮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이다. 우승자에게는 젝시오 아이언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준우승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성적우수자에게도 각각 고급 골프클럽을 준다. 그리고 추첨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골프용품과 현지 특산물 등도 증정한다. 대회에 참가하기만 해도 골프공 하프더즌과 항공커버 등을 받을 수 있다. 1월 30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달랏 4일' 상품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골프에만 집중하는 54홀 상품, 골프와 달랏 관광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36홀 상품 중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두 상품은 공통적으로 달랏 직항노선을 이용하며 5성급 '라달랏 호텔'에서 숙박한다. 54홀 상품의 상품가는 1,299,000원부터, 36홀 상품은 1,14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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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베트남 여행객 대상 레스토랑 예약서비스 제공,레스토랑 무료 예약 서비스의 운영 예정 지역은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총 세 곳이다하나투어, 베트남 여행객 대상 레스토랑 예약서비스 제공 [한국풍수신문] 하나투어는 오는 10월부터 자사의 베트남 에어텔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현지 레스토랑 무료 예약 서비스의 운영 예정 지역은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총 세 곳이다. 예약 가능 레스토랑은 하노이 4개, 호치민 5개, 나트랑 5개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기레스토랑이다. 기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없었던 곳, 영어로는 예약이 불가능했던 곳까지 이 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게 되어 베트남 자유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기본 제공 목록에 없는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싶을 경우 역시 추가 문의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뒤,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베트남 현지 기준 평일 오전 9시에서 18시 까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베트남 여행 수요에 발맞추어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고자 현지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현재 3개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지만, 차후 다낭, 호이안, 달랏 등 기타 인기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나투어, 올 하반기 특별한 골프여행 추천 하나투어는 올 하반기 특별한 골프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박시현 프로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골프여행’ 상품은 유명 골퍼인 박시현 프로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박시현 프로는 여행 일정 간 동행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또한, 9홀을 함께 라운딩하며 일정을 마친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라운딩을 통해 골프여행의 즐거움과 동시에 프로에게 레슨을 받아 골프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상품으로, 11월 14일(캄보디아)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출발한다.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골프여행을 결합한 상품이다. 투어참가자는 국제대회가 열리는 전 세계 유명 골프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력의 참가자들과 경쟁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63차 투어는 11월 베트남 호치민, 64차 투어는 12월 필리핀 클락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총 3천만원 상당의 상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하나투어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9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을 운영해 골프여행 상품을 평소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용 상품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하나투어 앱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며,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필리핀 마닐라와 클락, 중국 청도 상품의 경우29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전용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골프백 항공커버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4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골프백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를 이용하여 결제 시에는 추가로 5%가 청구할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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