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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구, 양천향교에서 듣는 조선 시대 천문학 이야기... “서울의 유일한 향교에서 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느끼며 별자리 여행 떠나요.”(강서구 = 제공) 강서구, 양천향교에서 듣는 조선 시대 천문학 이야기... "서울의 유일한 향교에서 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느끼며 별자리 여행 떠나요.”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향교·서원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폐쇄적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한 문화공간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유생과 21세기 뉴(New)생의 만남!’을 주제로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계승하고 21세기 교육 트렌드에 맞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학자 겸재 정선을 아시나요? 시즌2 ▲양천현 유생, 육예(六藝)로 풍류를 즐기다 ▲DI지털 식(食): 양천향교 미래형 인재, 뉴(New)생! 등 3개다. ‘천문학자 겸재 정선을 아시나요? 시즌2‘는 강서지역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겸재 정선의 관상감(천문학 관청) 시절 이야기와 우리 전통 별자리를 접목한 전통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수학을 통해 조선 시대 달력의 원리를 배워보고, 조선 시대 천문도와 천문관측기구로 계절별 별자리의 변화 등을 알아본다. 오는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차례 열린다. ’양천현 유생, 육예(六藝)로 풍류를 즐기다‘는 예절, 음악, 수학, 궁술, 글쓰기, 음식 등 과거 향교에서 교육했던 여섯 가지 기초 교양 과목인 육예(六藝)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먹만으로 그리는 동양화인 ’수묵화‘를 그려보기도 하고, 우리나라 전통 기예인 국궁을 체험하거나 향교 텃밭 농작물을 활용한 유생떡볶이도 만들어볼 수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총 30회 진행한다. ’DI지털 식(食): 양천향교 미래형 인재, 뉴(New)생!‘은 미래 유망 직종 중 하나인 푸드테크(Food-tech)에 대해 알아보고, 푸드프린팅으로 전통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조선 시대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3D 푸드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자신만의 전통디저트를 맛보거나 개인 맞춤 영양관리법을 알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열린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신청은 양천향교 인터넷카페(http://cafe.naver.com/2017ycschool)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 당 5천원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울 유일의 향교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양천향교가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전통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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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주관광공사,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맞이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제주관광공사 = 제공) 제주관광공사,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맞이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누구나 편안한 제주 관광, 함께 즐겨요” [한국풍수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금일 행사의 협력 기관인 제주올레도 함께했다. 이와 함께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가한 청주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더불어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의 시니어 참가자들도 올레길 걷기에 동참했다.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은 포장도로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구간이다. 특히 사계 해안부터 송악산 입구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인도의 폭이 넓어 휠체어와 유모차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다. 이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휠체어를 타거나 천천히 걷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제주의 풍광을 즐겼다. 더욱이 ‘모두의 제주 여행’에 참여한 시니어 참가자들은 평균연령이 75.2세인데도 완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4회의 초청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도와 공사는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그램인 ‘모두의 제주 여행’을 통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령자 대상의 제주 무장애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편, 4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에서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가족 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맞아 도와 공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에 해당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30개가 넘는 항공·숙박·관광지의 ‘혜택 모음 프로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혜택 모음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내 브랜드<같이가치(무장애관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중 약 16%가 관광약자에 해당하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과 콘텐츠 등의 관광 수용태세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제주관광공사는 누구나 편안한, 장애물 없는 제주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관광약자의 여행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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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삼성전자, 국민 건강과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삼성전자, 국민 건강과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삼성전자와 공사 서울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공사와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헬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홍보 ▲양 기관 플랫폼 활용,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및 삼성 헬스 홍보 ▲걷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대국민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추천 코스 등 걷기 콘텐츠를 삼성 헬스에 연동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걷기여행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선 탑재되어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월 단위 걷기 챌린지, 개인의 운동 및 체성분 관리, 수면 측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걷기여행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걷기 여행을 통해 국내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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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전북특별자치도 =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지난 2월 26일 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자치도에 장기 체류하면서 여행하기를 원하는 도외 거주민들 대상으로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도 내 애견 동반형 시설 정보제공을 통한 반려인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조건은 만 19세 이상 최소 7박 이상 장기체류를 희망하고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도외 거주민 대상이며, 참여신청서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선정된 후에는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올려야 한다. 전년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총 39명으로, 도내 여행지 566곳을 방문하며 403박을 체류했고, 개인 SNS에 517건을 올리는 등 전북자치도 장기체류 여행을 홍보했으며, 지원금 대비 2.5배 지역소비를 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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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평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청평여울시장 추억만들기 가을여행(가평군 = 제공) 가평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청평여울시장 추억만들기 가을여행 [한국풍수신문] 가평군이 소상공인 지원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따끈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올 한해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최근 공모한 ‘2024년 전통 시장 매니저 육성 사업’에 가평, 청평, 설악, 조종 등 관내 4개 시장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청평 여울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2개 사업에 국·도비 총 1억7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 4개 전통 시장은 상점가의 상인조직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갖춘 전통 시장 매니저를 지원받는 한편 미디어 및 인터넷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활동 추진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종시장은 작년 11월 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기반 시설구축과 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전통 시장으로 인정받은 후, 곧바로 전통 시장 매니저 육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종면 상권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군은 전했다. 지자체가 인정하는 조종면 전통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조종면 전통 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 가평·청평·설악에 이어 네 번째이자 가평지역에 마지막 남은 5일 장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지원과의 시장관리팀을 신설하고 전통 시장 상인회와 원-팀을 이뤄 각종 성과를 내면서 민․관 상생의 모범사례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가평 잣고을시장과 청평 여울시장, 설악 눈메골시장 등 3개 전통 시장이 중기부 특성화 육성 및 경기도 시장 매니저 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돼 국․도비 1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시장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전통 시장 상인회에서는 자라섬 및 수상레저 등 지역관광 요소와 연계한 체험, 시장대표 상품개발, 프리마켓,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상인동아리 운영, 디지털 상인역량교육, 고객서비스 및 안전 강화, 온라인판매 기반 구축,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시장자생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전통 시장 활성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악 눈메골시장은 9개 사이트, 15개 상품 입점과 가평 잣고을시장은 대표상품 4종 선정 및 시제품을 제작하고 청평 여울시장은 화재 알림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면서 전통 시장 전체 매출액 및 방문객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시작과 함께 찾아든 기쁜 소식은 전통 시장을 살리자는데 군과 상인들의 뜻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감이 넘치고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상인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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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감사축제로 여행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전주시 = 제공)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감사축제로 여행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풍수신문]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옥마을 태조로쉼터에서 한옥마을 여행객과 함께하는 ‘한옥마을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감사축제는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으로 구성된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전주한옥마을의 오늘을 있게 한 여행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빔공동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한옥마을 감사축제를 준비하며 코로나 이후에도 변함없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아준 여행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감사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여행객의 흥을 북돋울 풍물패 공연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 △전통차 시음 △공예 체험(한지 뜨기, 라탄도어벨 만들기, 키링 만들기, 원석팔찌 만들기, 한지고무신 만들기 등) △지역예술가의 버스킹공연 등 여행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사축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일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씩 운영돼온 한옥마을 방송국도 축제에 참여한 여행객들의 신청곡과 다양한 사연을 받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앞으로도 전주한옥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한옥마을 주민의 화합과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콘테츠 발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강갑석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 이사장은 "한옥마을 주민, 상인 등 지역공동체의 감사한 마음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감사 축제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깊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전주한옥마을에 오셔서, 한옥마을의 정취와 멋, 이웃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빔공동체가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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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가을 정취 만끽하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 여행 어떠세요(함평군 = 제공) 함평군, 가을 정취 만끽하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 여행 어떠세요 [한국풍수신문] 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발, 거울 포토죤, 꿈나무 희망 나무 등 74점의 국화조형물이 설치됐으며, 180여 점의 명품 국화 분재전시관,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 9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국향대전 기간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이 나비, 황금박쥐, 돌머리해수욕장 전경 등을 연출해 엑스포공원 밤하늘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 기간 중 토요일(20일, 28일, 11월 3일) 3회 실시며 저녁 7시에는 드론 군무쇼가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이번 국향대전과 함께 즐기면 배가 되는 특별 기획전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은 ‘재현과 상상의 경계’, ‘윤현식_흔적’이라는 주제로 국향대전 개막날인 10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되며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동차극장은 2개 상영관(나비관·황금박쥐관)을 운영 중이며 매주 신작 영화를 상영한다. 자동차극장을 이용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다. 내 마음대로 골라먹는 재미, ‘먹방’이다. 영화 시작 전 음식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감상과 동시에 자유롭게 간식도 먹으며 마치 집에서 보듯이 편안하고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 가을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에서 돌머리해수욕장, 자동차 극장 등 볼거리‧즐길거리를 마음껏 누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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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도군, 송가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진도군 = 제공) 진도군, 송가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 [한국풍수신문] 진도군이 오는 30일(토)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향’을 주제로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을 맞아 종합창작연주 음악인 ‘천지개문(천궁)’, ‘진도북놀이’, 추석명절 특별공연인 ‘화답’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톡히 ‘화답’은 우리 군 출신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 화답하는 의미로 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연출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지난 1997년 4월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86회 공연에 39만 1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진도를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보배섬 진도만의 멋과 흥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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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클래식 공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클래식 공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개최 [한국풍수신문] 세계 각국의 클래식을 만날 수 있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이 23일 오후 7시부터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 주최, 전라남도와 담양군, (재)전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첫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클래식 곡들을 연주한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베르디 등 대중적이고 유명한 작곡가들의 곡을 지역별로 구성해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게 연출됐으며, 지휘자 한상욱의 지휘와 호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티스트 박희원, 소프라노 정다은, 테너 유신희의 멋진 하모니로 공연을 채운다. 한편 담양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을 매달 1회 개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해 황혼 사진 이벤트와 음악극 ‘엄마의 인생’ 공연이 20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담양문화회관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군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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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컬러풀 세계여행’ 기획전 개최(함양군 = 재공) 함양군, ‘컬러풀 세계여행’ 기획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특별기획전으로 ‘컬러풀 세계여행’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컬러풀 세계여행 展’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여행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환경과 지구보존까지 확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사점을 주며,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등 새로운 전시 기법과 다양한 보조 자료를 통한 흥미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이다. 전시공간은 북극, 사막, 도시로 구성되며, 극지방의 자연환경과 동물,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형태를 체험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알리는 전시도 이루어지며, 사막에 있는 동물이나 표현하고 싶은 것을 샌드 아트를 통하여 표현해보고, 이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으로 영상과 결합하여 아이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세계 여러 도시의 다양한 교통기관을 놀이를 통하여 체험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직접 손으로 느껴볼 수도 있다. 전시공간은 여행을 하면서 볼 수 있을 법한 풍경과 사물을 5명의 작가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꾸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외에도 블록 쌓기, 모래놀이, 이글루 등 체험콘텐츠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 전시로 운영된다. 여행의 마지막은 종이 캐리어 만들기 체험으로 만든 후 가져갈 수 있어 컬러풀한 세계여행을 기념할 수 있다. 관람은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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