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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2024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인당 최대 540만원의 고용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가 보조되는 형식이다. 지난 해 최대 18개사였던 선정 규모가 25개사 내외로 확대되었으며, 장려금역시 1인당 최대 36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또는 1인기업(신규채용 시), 취약계층(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미혼모 등)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였다.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월)부터 이메일(shj04@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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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산청군 = 제공)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한국풍수신문]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정부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이 누적된 우수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문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간접지원 사업 신청 및 수혜에 있어 우선 자격을 부여받는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는 온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4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성공 개최의 연장선에서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를 더욱 높이고 세계적 축제의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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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홍성군 = 제공)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 [한국풍수신문]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서부해안권 관광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및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년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1,054,952명이 ‘남당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에서 단일 관광지로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남당항이 역대 최초로, 민선8기 홍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이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홍성군이 서부해안 지역 관광지의 핵심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기존 관광자원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인 개발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계성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첫 시작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에서 시작됐다. 기존에 남당항을 찾던 방문객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해산물 먹거리 위주의 관광 활동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물놀이형 음악분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 길이 280m 규모의 트릭아트, 전국 사진 매니아들이 찾아오는 사진 명소들을 곳곳에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 속에 남당항을 찾도록 만들었다. 특히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남당항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당항은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연령이 한층 다양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기존 남당항의 강점인 해산물 먹거리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다양한 축제 및 공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 공간까지 조성하여 먹거리 축제에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이전보다 휠씬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홍성군 관광환경의 대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남당항 개발과 더불어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와 천수만 바다 위에 조성되는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감 속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타워를 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서부 해안을 찾아오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한창 개장 준비 중인 타워의 외관을 본 관광객들의 문의와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간의 활발한 개발을 유도하고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과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홍성군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개선해 나가 대외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 대변화를 위해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 스카이브릿지 조성, 서부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다채로운 관광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홍성만의 색깔이 담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홍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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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은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3월 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요 버스킹!’ 행사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인천 낭만축제’를 연계하는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는 네이버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플레이스 메뉴의 소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인천 아트큐브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원도심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동아리 공연, 주변 상권 연계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 아트큐브를 통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가 시민과 함께 활기가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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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주관광공사-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관광약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위한 ‘맞손’(제주관광공사 = 제공) 제주관광공사-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관광약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위한 ‘맞손’ [한국풍수신문] 제주관광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은 15일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객, 임산부 등의 관광약자와 관광 취약계층 등 모두를 위한 관광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활동에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관광약자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 기회의 차별을 받고 있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ㆍ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본 협약에서 관광취약계층과 관광약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실행하고, 양 기관의 관광진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 기관은 관광약자의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제주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관광약자가 제주를 여행하며 ‘무장애 올레길 걷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관광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제주의 무장애관광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기존 제주를 제외한 지역으로 추진되던 GKL사회공헌재단의 ‘모두를 위한 관광기획단’ 사업을 제주로도 확대하여, 제주의 열린관광지 및 무장애관광지에 대한 관광정보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으로 관광약자의 문화ㆍ관광 향유권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고, GKL사회공헌재단과의 협력사업이 제주를 비롯해 전국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에 일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무장애 팸투어 추진을 통해 시각, 청각, 지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 여행콘텐츠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제주 무장애관광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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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전북특별자치도 = 제공)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은 학령기 아동부터 지역주민까지 전 연령대 대상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적 역량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도민의 주체적인 성장과 변화를 모색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대상인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주민이 대상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사업별 도내 27개 내외 문화예술단체·기관을 선정하고 단체별 최소 1,600만 원에서 최대 1,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지난해 사업과 비교해 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사업명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방학 기간에도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평일 운영을 50%까지 확대하였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제외한 지역주민(성인)을 중점으로 하여,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현장에서의 현실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예산의 정액 지원에서 프로그램의 장르와 내용에 따라 지원금 차등 지원으로 변경하였다. 공모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단체·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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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부산관광공사 = 제공)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 [한국풍수신문] 부산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하여 부산관광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는 설 연휴 동안 정기휴무 없이 운영되며, 다누비 열차 할인, 태종대 설 연휴 민속놀이터 운영, 드라이브 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누비열차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용 띠’와 이름에 ‘용’ 또는 ‘룡’이 들어가는 탑승객, 그리고 한복을 착용한 탑승객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이다. 태종대 다누비 매표광장과 전망대광장에서는 윶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누비열차를 기다리면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자동차극장 이용 관람객에게는 ‘드라이브 인 영도 설레는 포춘쿠키 이벤트’가 개최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11일부터 2일간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웰컴 2024년 이벤트’와 ‘용띠 특별 할인’, 노선별 첫 방문객 무료 시티투어 ‘오프런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한,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활용하여 신년 운세와 설연휴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부산관광지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국내여행을 촉진한다.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야간관광도시 부산의 야간관광지를 소개하는 별바다 부산×니콘 2차 SNS 이벤트를 추진하고, 참여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용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기념품 구매 시 10% 할인 및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값진 부산기념품 프로모션을 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넉 달간 겨울 비수기 타깃으로 구미주 지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OTA연계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맞아 부산 다양한 할인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연휴 기간 가족, 친구와 함께 부산여행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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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대표축제 ‘정약용 문화제’, ‘광릉숲축제’경기관광축제 2년 연속 선정 쾌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대표축제 ‘정약용 문화제’, ‘광릉숲축제’경기관광축제 2년 연속 선정 쾌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시의 대표축제인 ‘정약용 문화제’와 ‘광릉숲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경기도 우수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23개 시군, 30개 축제가 지원했으며, 축제 내용 및 홍보, 시민참여도, 안전관리 사항 등 다양한 평가항목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18개 시군, 23개 축제가 선정됐다.특히, 남양주시의 대표축제인 ‘정약용 문화제’와 ‘광릉숲축제’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각각 도비 7천만 원과 5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약용 문화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온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이며, ‘광릉숲축제’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구역으로 1년 중 축제 기간에 딱 한 번만 열리는 친환경 숲축제이다. 시 관계자는"시를 대표하는 두 축제가 앞으로는 경기도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는 9월 28~29일, ‘제38회 정약용 문화제’는 10월 11~12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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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문화예술, 관광 분야 전문가 및 기관장, 문화관광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 1부 순서는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센터장이 최신 문화관광 트렌드 및 양주 문화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2024년 문화관광과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현장의 쟁점을 듣고 논의하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화관광도시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연대와 상생의 문화관광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기관장, 문화관광과 직원 등은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양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양주시민의 염원과 열의를 담아 유치 구호를 외치는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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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팬데믹 이후 최대 중국청소년 교류단체 2,000명 기획유치(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팬데믹 이후 최대 중국청소년 교류단체 2,000명 기획유치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등 6개 기관과 협력하여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중국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문화단체 2,0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약 200명의 중국 화동지역 학교장단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진행된 인천교육여행 팸투어의 결과로, 2023년 8월 중국 방한단체관광객 재개 이후 유입되는 최대 규모 단체이다. 총 4박 5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항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개항장 일대(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개항로, 신포시장) 및 송도 일대(연세대 글로벌캠퍼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방문과 ‘2024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1월 29일, 2월 1일, 2월 4일) 등으로 이루어진다. ‘2024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에는 ▲ 한국-중국 청소년 공연 발표 ▲ 한국-중국 청소년 선물 교환 ▲ 중국 청소년 참가자 대상 수료증 수여 ▲ 설날 맞이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은 "이번 기획유치를 통해 과거·현재·미래를 품고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인천 기획유치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던 청소년 교류행사가 회복되길 바라며, 특히 개항역사문화도시 ‘1883인천’의 브랜딩 확산을 기회로 한-중 청소년 간 다양한 교류행사가 증가하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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