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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수문화원-동현풍수학회 장원기 교수 관광 마을 스토리텔링 개최장수문화원-동현풍수학회 장원기 교수 관광 마을 스토리텔링 개최 [한국풍수신문] 장수문화원은 장원기 교수와 관광 마을 스토리텔링을 장수군 계남면 일원에서 1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장수문화원이 후원하고 대한민국 풍수연합회 회장, 학회 회원들이 함께하고 계남면 이장, 장수문화원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남면 8대 명당마을 답사와 현안 등을 토의 했다. 장원기 교수는 옥수진경을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풍수지리로 '관광풍수지리학' 을 강의하고, 풍수지리학은 관광, 도시개발 등 융,복합 학문으로 스토리텔링과 축제개발 등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을 스토리텔링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마을, 변화 하고있는 내고향, 찾아가면 편히 쉬고 힘을 얻을수있는 나만의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숨어있는 문화유산을개발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 지역 경재 활성화을 위해 진행한다. 장수문화원장은 "장원기 교수가 숨어있는 지역의 문화유산 발굴과 계승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고 지역 주민과 소통으로 발전하는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원기 교수는 그동안 번역한 옥수진경 4권 '옥수비전' 출간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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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 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유숙희 학과장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며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과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관광학박사 유숙희 학과장을 만났다. 다음은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과의 일문일답... ◎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여러 학과들이 있는데 학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원광학원의 오랜 교육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열린교육, 평생교육을 지향하여 설립되었으며,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02년 개교하여 올해 2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실용적 전문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 17개 학과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니스관광을 특성화한 웰니스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산업에서 요구하는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웰니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실습 경험을 통해 창업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웰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여행에서도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과 회복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웰니스관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어 이제 여행에서도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관광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여행을 위한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교육내용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크게 웰니스관광과 문화관광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웰니스관광 분야는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개발, 문화적 지역재생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이러한 교과과정 운영과 함께 비교과 활동으로 웰니스 테마여행과 현장실습, 학과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웰니스 테마여행의 경우 웰니스 여행을 통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장학습의 경우 웰니스관광 분야에서는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고궁해설, 문화관광해설, 풍수관광해설 등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에는 완주군의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로 웰니스 테마여행을 다녀왔고 4월에는 남산 한옥마을 및 안중근 기념관에서 문화재생 수업 현장답사와 함께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명상 프로그램 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5월에는 공주 마곡사 송림욕장에서 숲해설 현장실습과 함께 풀꽃문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가 있었고, 장수군 계남면에서 지역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풍수관광 해설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제주에서 물영아리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경북 영양 음식디미방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고 11월에는 고궁에서 문화관광해설 현장실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좌측 유숙희 교수,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4차 산업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간과 기술의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생체시간보다 시계에 맞춰진 시간이 일상생활의 기준이 되었고 새로운 기술혁명을 통해 삶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삶의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이에 따른 현대인들의 정서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피로나 분노 등의 정서적 긴장을 가져오고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 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여행을 통한 일상의 탈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 여행은 도시를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삶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휴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회복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긴장감을 이완하고 활력을 찾고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며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관광서비스 전반의 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변화와 함께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생태계의 혁신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는 이번 학기 스마트관광 과목을 개설하였고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에서의 실무적인 적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와 풍수지리가 어울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현대인은 쾌적하고 안락한 자연환경에서 휴식과 휴양을 통해 일상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합니다. 또한 치유명상 활동을 통해 자아성찰과 발견을 통해 일상에서의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를 찾고 본래의 자연환경으로 돌아가 명상과 사유의 경험을 통해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할 때에는 휴식과 휴양의 기능 이외에도 이러한 활동에 최적의 상태를 제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관광지에서 장소의 개념은 자연적인 환경과 물리적 시설 등으로 구성되고 있으나 관광지의 장소가 가지는 본질적 의미나 원리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는 인간의 몸과 마음, 정신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휴양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환경에 대한 풍수지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풍수지리의 현대적 적용을 위해서는 장소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자연의 본질과 인간의 사유를 기초로 하는 인문학적 측면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즉 자연에 내재된 자연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풍수적 접근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를 통해 장소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나 작용에 대한 본질과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회적 고립감에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중시하는 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휴식과 휴양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입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이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3월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치유관광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법적 근거 조항이 마련될 예정으로 웰니스관광 관련 국가자격제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교육과정 및 비교과 활동은 기존의 관광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커리큘럼과는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관광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에서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치유, 치유농업, 생태관광, 로컬크리에이터 등 관심 분야의 세부전공을 학과 내 또는 학과 간, 학부 간에 융합하여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 전공과정 및 나노 전공과정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숙희 교수는 "웰니스문화관광학은 사람이 중심이며 자연이 선물하는 치유와 자아성찰"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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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완권)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정약용유적지, 광릉, 사릉, 홍유릉 4개소에 19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남양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해설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교육, 해설사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연 및 해설 시연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해설지별로 해설사들이 직접 해설을 시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다른 해설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거시적으로 해설을 진행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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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해시, 해수욕장 내달 12일 개장 관광객 맞이‘시동’(동해시 = 제공) 동해시, 해수욕장 내달 12일 개장 관광객 맞이‘시동’ [한국풍수신문] 동해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내달 12일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안전시설 점검 등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지난해보다 해수욕장 피서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피서객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해수욕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40일간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총 6개 해수욕장을 개장·운영함에 따라 우선, 태일건널목 게이트 설치, 세족대 개선, 해변데크로드 설치(3개소), 화단 쉼터 조성, 백사장 투광등 및 가로등 정비를 비롯하여, 망상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170m 연장, 시민프리존을 확대(망상, 추암 각 2개소)하고,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물놀이 시간을 19시까지 연장하는 등 물놀이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특화시책으로 어린이 물놀이 시설, 불꽃놀이 구역, 해변랜드 놀이시설 운영, 시민프리존 무료파라솔 대여, 망상 샤워장 요금 카드 단말기 도입 등을 통해 여름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전 및 환경 관리 등 분야별 조치계획도 수립·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관광객과 상점을 서로 연결하는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망상 해수욕장에 시범 도입하여 여름 무더위 및 교통혼잡과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을 줄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올해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보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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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관광공사, 난타 한류 20년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특별행사 진행(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난타 한류 20년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특별행사 진행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 명동 난타 전용공연장에서 한류의 일본 진출 20년을 기념하는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는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공사 이재환 부사장이 참석하여 일본인 관객들을 환영하였습니다. 또한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총감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 씨가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난타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번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을 통해 난타공연을 구매하는 일본 개별여행객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쇼핑몰 할인쿠폰과 기념품 등 특전을 제공하고 일본관광객들의 한국 재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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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밀양시 최고의 관광명소는 우리의 미소!(밀양시 = 제공) 밀양시 최고의 관광명소는 우리의 미소! [한국풍수신문] 밀양시는 3월부터 미소·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한‘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12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 및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 속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미소와 친절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핵심요소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인 친절 캠페인 활동 및 각종 행사 및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5월은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밀양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친절캠페인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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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관광공사, ‘K-웰니스 정책 토론회’ 참가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 제시(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K-웰니스 정책 토론회’ 참가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 제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K-웰니스 정책 토론회’에 참가, 한국 및 세계 웰니스 관광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이후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힘 배현진 의원이 지난 3월 대표 발의한 <치유관광 육성에 관한 법률>과 연계된 행사로, 배의원이 법안 발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공사, 학계와 업계 각 대표가 웰니스 즉 치유관광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팬데믹을 겪은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의 건강과 웰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팬데믹 이후 ‘웰니스’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으로 정착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명상과 힐링여행에 대한 언급량은 급증하고 있으며, 공사가 최근 실시한 관광빅데이터 분석결과, 최고 인기 여행 키워드는 ‘힐링여행’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웰니스관광은 부가가치가 높아 국가가 중요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관광수입 측면에서 뛰어난 경제효과를 유발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일반관광객 대비 웰니스 관광객은 해외여행에서 35%를, 국내여행에서 177%를 더 소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웰니스 관광산업은 꼭 필요한 산업으로 공사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64선’, ‘웰니스 인바운드 관광상품 공모전’, ‘한국 웰니스 관광 페스타’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의된 <치유관광 육성에 관한 법률>은 포스트 팬데믹 시기 한국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법률로 이를 근거로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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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KT,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KT,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KT와 수동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KT 유창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남양주시의 관광 발전과 수동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스마트 기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착수 보고 후 총 8주간 진행된다. 양 기관은 수동관광지 재정비 계획에 맞춰 △몽골문화촌의 활성화를 위한 체험 콘텐츠 및 시설 운영에 관한 디지털 전환(DX) △주변 상권에 대한 스마트 기술 적용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 연계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연구가 남양주시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변화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연구 용역에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양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명품 공간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KT만의 노하우로 최고의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내 몽골문화촌이 남양주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T 유창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공동 연구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남양주는 천혜의 자연 공간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도시를 만드는 것에 일조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및 ICT 기술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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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난지도에 테마관광 숲길… 새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에 50만여 꽃무릇 특화거리 계획(마포구 = 제공) 마포구, 난지도에 테마관광 숲길… 새 명소 만든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에 50만여 꽃무릇 특화거리 계획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지난 3일 오후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0여명의 주민, 직원들과 함께 석산을 비롯한 2만 6천여 본의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식재가 진행된 장소는 현재 ‘난지 테마관광 숲길’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구는 난지도에 꽃무릇, 상사화 등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초화를 심어 테마 관광길을 만들고, 이를 마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키워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사시사철 다채로운 꽃이 피는 특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대상지에 꽃무릇 약 1만 본, 상사화 약 1만 본을 포함해 맥문동, 수선화, 야생화 등 총 약 2만 6천 본의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다. 식재작업은 이후로도 꾸준히 진행해 오는 6월까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를 꽃무릇 등 50만여 본의 초화를 심은 특화거리로 만든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조성하기로 한 0.6㎞ 구간까지 합치면 총 길이 1.6㎞, 면적 9,000㎡의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완성된다. 또한 길을 걸으며 시를 즐기는 여유도 가질 수 있도록 마포문인협회와 함께 길가를 ‘시인의 거리’로 만들고, 특화거리의 개화 상황과 시기 등을 고려해 축제도 열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가장 많이 심은 꽃무릇은 봄에 잎이 나와 5월에 사라진 후 알뿌리로 잠들어 있다가 9월쯤 아름답게 붉은 꽃을 피운다고 한다”며 "애절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는 시기에 다시 모여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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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광역시,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 할인...“노을ㆍ야경은 인천이지”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광역시,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 할인..."노을ㆍ야경은 인천이지”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테마로 한‘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 숙박상품 기획전을 지난 25일부터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곳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작년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할인쿠폰은 4월 25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즉시 발급되며, 파격적인 5만원 할인 혜택은 6월 20일(입실일)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ㆍ즐길거리들이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1인 2매)’를 제공한다. 인천 여행을 백 배 더 풍요롭게 해 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개최하는 금번 기획전을 통해 약 3,500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과 6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송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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