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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 [한국풍수신문]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고전을 배경으로 하는 ‘춘향전’을 공연한다.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에 친근한 우리 내의 사랑 이야기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 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오페라단, 한범택무용단 등 관내 예술단체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람료는 무료이며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에 공연한다. 공연예약 및 문의는 031-765-0686(광주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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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회, 수화통역 서비스 시작광주시의회, 수화통역 서비스 시작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22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부터 수화통역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주시의회 수화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시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및 페이스북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이 쉽게 의정 상황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8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적사항 124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 및 기타 안건 총 35건을 심의 · 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박현철 의장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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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만들기 사업 개막식광주시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만들기 사업 개막식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이사장 임계식)은 지난 17일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일원에서 너와 나의 공감프로젝트,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창 퇴촌면장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주임록 시의원, 안진근 퇴촌농협조합장 등 퇴촌면 기관단체장들과 조합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은 100여명의 조합원을 모집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이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소재의 '익산임씨 호조참판공파' 농지를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하고 체험행사와 주말농원을 등의 마을 공유사업으로서 마을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치유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광동1리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으로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을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은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임계식씨를 선출했으며 전무이사 1명, 이사2명, 감사2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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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광주시, 문화예술도시 광주 이미지 살린 이색 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이명순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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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공연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공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청석공원에서 제4회 한 여름밤의 별빛음악회 ‘COOL! 야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키즈 익스트림퍼포먼스 팀의 BMX자전거 묘기와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과 연희컴퍼니 유희, 국악실내악단, 재즈밴드, 판소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방학기간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고려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조형물 로보카 폴리, 엠버, 변신로봇, 시집가는 여인 등 10여점의 등장식이 청석공원에 자그마한 불빛축제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이 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대중예술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관련 문의는 시청 문화관광과 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760-2104, 760-21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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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벼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광주시, 벼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곤지암 일원 벼 재배 58농가 39ha를 대상으로 전문 방제대행 업체를 통해 오는 19일 1차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의한 병해충 적기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한 무인핼기 항공방제는 농약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농경지 여건에 상관없이 균일한 약제 살포가 가능하며 무더위와 살포약제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어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특히 무인헬리콥터는 3~4m 높이에서 약제를 살포하는데 지면으로 바람이 향하기 때문에 작물 밑 부분까지 약제가 침투되고 인력살포 보다 약제 비산량이 적어 병해충 예방효과가 높다. 이번 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에서 자주 발생되고 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병충해 방제약제와 내병성 증진 및 쓰러짐 방지를 위한 규산을 동시에 살포하며 1차 방제에 이어 2차 방제는 8월 2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대응으로 방제대행 업체와 대상필지를 지난 3일 사전 점검했다”며 “인근 축사 및 양봉 농가와 작물재배지를 대상으로 방제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사전 홍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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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고독한 남자의 부엌’광주시보건소, ‘고독한 남자의 부엌’ 프로그램 성황리 종강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는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시한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전문 강사(조리사) 및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실시된 ‘고독한 남자의 부엌’에서는 10여 가지의 요리실습과 영양관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남성 홀몸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을 만들어 개인용 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가기도 했다.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들은 매주 100%의 출석률을 보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우울감 감소, 주관적 건강감 점수와 식품 섭취 다양성 점수가 높아지는 등 10가지 설문문항에 있어 대부분 ‘매우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늘 밥과 반찬을 해먹는 게 고민이었는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근익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식생활 자립이 어려운 남성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프로그램 수혜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늘려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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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솜씨마켓’ 개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광주시, ‘솜씨마켓’ 개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일 청석공원에서 자연과 예술, 솜씨가 하나로 어우러진 ‘솜씨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솜씨마켓’에는 관내 판매자 30명, 문화원, 노인복지관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버스킹, 마술, 풍선쇼, 문화원 동호인 단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 휴식을 선사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부스와 이동식 무대차량 등의 조명장치가 멋진 야경을 만들어 초여름 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판매자들이 동참한 할인 이벤트로 지역경제 살리기인 ‘하이파이브’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다양한 솜씨자랑이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솜씨마켓이 됐다”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시민들이 팔아주고 애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기본이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에 가입해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솜씨마켓’은 다양한 솜씨를 가진 광주시민들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해 이뤄지는 행사로 자연, 생활, 문화,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리마켓이다. 마켓참여 등의 자세한 문의는 컬쳐임팩트(070-4064-07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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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 열어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 열어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퇴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주청년회의소(회장 신민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공간척추학회(학회장 김중배 교수)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은 지역자원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퇴촌면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료를 맡은 광주청년회의소 회원인 톡톡한의원 이기홍 원장과 경희대 한의학과 학생들은 진맥을 통한 체질별 식습관 건강 상담과 한방 처방을 했으며 특히,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퇴행성 질환 주민을 대상으로 침 시술과 교정 진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진료를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행사를 마련한 광주청년회의소 신 회장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경안동에 이어 퇴촌면에서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및 봉사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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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벼 친환경 농법 왕우렁이 8천220㎏ 보급광주시, 벼 친환경 농법 왕우렁이 8천220㎏ 보급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왕우렁이 확대 보급사업 추진으로 142ha에 왕우렁이 8천220㎏을 이번 달 31일까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께 10a당 5∼6㎏의 왕우렁이 투입해 제초제 대비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방제 노력 절감은 물론 광주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3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수면과 수면아래 있는 연한 풀을 먹는 우렁이 먹이습성 상 논의 정지작업을 균일하게 하여 모가 잠기지 않아야 모 피해가 없고 제초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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