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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체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걷기연맹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기부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나눔을 생활화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걷기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라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상상더이상’의 나눔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정 대표이사는 "기술을 통한 나눔과 공감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소외된 분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자사의 비전이다.”라며 "자사의 기술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나눔 복지 도시 남양주’를 구현하기 위해 기부자가 존중받는 기부문화 조성, 기부 방식의 다양화, 나눔의 신뢰성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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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남양주시 = 제공) 2023년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재난 발생 대비 민관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보건소장·풍양보건소장, 남양주소방서 및 7개 병원급 의료기관(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원병원, 남양주백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베리굿병원)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최근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체계화와 제도적 개선방안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 가동과 의료자원 현황 ▲실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남양주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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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이석영광장에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어느덧 3회째를 맞은‘탭댄스 페스타’는 해마다 탭댄스 축제 공연을 즐기려고 광장을 찾는 남양주 시민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공연에 참가하는 전국의 프로 탭 댄서들도 가장 큰 연중 축제의 하나로 여기고, 다른 프로 탭 댄서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작품을 일찍부터 준비할 만큼 매년 열기가 고조되며, 남양주시 광장 오픈 스테이지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번‘탭댄스 페스타’를 이끄는 대한민국 탭댄스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은 관객과 탭 댄서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80분간 공연을 준비했다.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관람만 하는 공연은 NO! 이제 관객 참여형 공연이 YES!’라는 모토를 토대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격차 없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THE 문화누림‘오픈 스테이지’는 8월 무더위 타파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을 싣고 떠나는 줄광대들의 아주 특별한 여행인 <줄광대놀음>과 4.5m 높이의 허공에 떠 있는 거리공연 <무중력인간> 등 가을까지 매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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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한 세상 함께 하기’사업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한 세상 함께 하기’사업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스마트한 세상 함께 하기’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평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호평동 주민자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 LG유플러스 호평역점이 협업해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10회) ▲키오스크로 영화표 발권후 영화관람(1회) ▲명소체험을 통한 사진 촬영·편집(1회)로 구성됐다. 지난 22일 명소 체험을 통해 강화도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사진 촬영·편집·전송 등 그동안 배운 스마트폰 활용법을 사용해 가족 및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냈으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에 비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알게 됐고,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속에 뜻 깊은 기억을 저장하고, 그것을 주변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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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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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 [한국풍수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홍유릉 사거리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40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빨간불에 일단멈춤 후 우회전!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때는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천천히 우회전 해야 한다.”라며 "우회전 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보행자가 완전히 지나가면 천천히 우회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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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홍유릉 자연학교에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 준비 청년 및 예비 자립 준비 청년 7명과 남양주형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 멘토 3명이 참석해 테라리움 ‘나만의 정원 만들기’와 숲 체험, 족욕 등 원예 활동 및 자연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멘토들은 인근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차를 즐기고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챙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자립 준비 청년은 "자립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힐링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해줄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한 멘토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유대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에는 게슈탈트 하일렌에서 2박 3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진행되며, 글쓰기·음악·그림·명상·춤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한 치유성장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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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정약용 펀그라운드 컨퍼런스룸에서 2035 중장기발전계획을 안건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실·국장 등 37명이 참석해 2035 중장기발전계획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2035 중장기발전계획은 시의 여건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구 100만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대응하고 향후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며,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계획수립에 참고·반영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2035년경에는 남양주시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로 도약함에 따라 시민들의 니즈를 파악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중장기발전계획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포문을 열고 미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데 위원들의 능력과 지혜가 매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는 지난달 7일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 30명으로 구성·위촉됐으며, 2025년 7월 6일까지 앞으로 2년간 시장의 자문위원회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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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단, 주민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단, 주민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와 함께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진접읍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묻지마 범죄,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생활 범죄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진접읍은 △영서마을 상습 침수 개선 △진벌천 수질 사고 예방 △위험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 등 그간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안전 특강을 통해 시의 재난 대응 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주 시장은 "그간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 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상상더이상 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행심 단장은 "생활안전의 위해 요인을 발굴하고, 계절 재난 대비를 위해 예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 안심마을 진접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는 지난 6월 진접읍 주민자치회 주도로 출범했으며, 시민의 역량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를 목적으로 한 단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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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조속 추진 위한 대승적 협조 요청(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조속 추진 위한 대승적 협조 요청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9호선 남양주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 시장은 "3기 왕숙 신도시와 연계돼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선교통 후입주’의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라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남양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남양주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사업이다. 현재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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