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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하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연주와 해설을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교실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로 나누어 학교에 방문하는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3주 과정이 종료되면 각 권역별 1개교씩 총 3개교를 선정해 30인 오케스트라 단체가 정식 공연을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 소재 4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만 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관한 수업과 공연을 진행했다.올해는 지난해 찾아가지 않았던 28개 학교를 중점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도 다시 신청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가요, 랩 등의 노래에만 익숙해진 학생들이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보조사업자 5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14일부터 금교초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클래식 교실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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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하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연주와 해설을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교실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로 나누어 학교에 방문하는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3주 과정이 종료되면 각 권역별 1개교씩 총 3개교를 선정해 30인 오케스트라 단체가 정식 공연을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 소재 4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만 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관한 수업과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찾아가지 않았던 28개 학교를 중점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도 다시 신청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가요, 랩 등의 노래에만 익숙해진 학생들이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보조사업자 5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14일부터 금교초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클래식 교실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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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시장집무실에서 오남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한경숙)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학교 측은 그동안 오남초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18일 주 시장은 오남초를 방문해 학교·학부모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한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오남초 교육 공동체의 간절한 마음을 경청해 주시고 헤아려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남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을 잇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오남초 학부모회에서 직접 시청까지 방문해주신 것은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 시정을 더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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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5060 생애 재설계 과정‘인생다모작학교 6기’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5060 생애 재설계 과정‘인생다모작학교 6기’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7일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과정인‘인생다모작학교 6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 신중년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인생다모작의 기틀을 다지고 능동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재취업 전략·소통·사회 공헌·변화관리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 체험형 기업 박람회, 희망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남양주시에서 준비한‘인생다모작학교’교육에 참여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신중년 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장년 시민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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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민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갈등해소 프로젝트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민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갈등해소 프로젝트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등 갈등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해 ‘회복적 정서함양 프로그램 부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개강을 맞았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및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 브레이킹 △회복적 정의 패러다임 이해를 위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 상반기에 ‘찾아가는 회복적 정의 함양 교육’을 듣고 ‘회복적 정의’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교육을 수료해 학교와 사회의 갈등 상황을 중재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상황의 중재와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그에 맞는 인재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교육에 참여하신 부모님들께서는 수료까지 완주하셔서 ‘갈등제로시티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회복적 정의란’ 가해자에게 주어지는 처벌이나 비난으로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는 것에 목표를 둔다는 개념으로, 시는 ‘회복적 정의’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양주시민 스스로가 치유와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자조 집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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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확대 운영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확대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 3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클래식 교실 프로그램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의 3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사업 참여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관현악기의 특징 및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시는 클래식 교실에 참여한 학교들 중 각 권역별 2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관현악기가 모두 어우러진 소리를 한층 더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덕소초에서 수업을 들은 한 초등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악기를 실제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2회 공연에서 연주할 악기들을 교과서에서 찾아보고 다음 수업을 기다려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클래식 교실을 운영하여 올해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제외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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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고려대학교와 연계해 원예치유 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고려대학교와 연계해 원예치유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고려대학교 덕소농장에서 남양주시농촌조경연구회(회장 김지호)를 대상으로 7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농촌조경연구회 회원 35명이 참석해 50여 종의 허브류가 조성된 야외농장 및 온실을 견학했으며, 강의실에서는‘원예 치유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박천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지호 농촌조경연구회장은 "가까이 위치함에도 선뜻 접하지 못했던 고대 농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회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으로 조경기술 역량을 쌓아 정원수 전지·전정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연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성 고려대학교 농장장은 "고대농장 견학이 남양주시농촌조경연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남양주시와 유대감을 형성해 시민들과의 텃밭, 정원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촌조경연구회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 육성하는 품목조직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 조경수 탐방 등의 과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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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진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청소년심리안전ZONE’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다 14일 밝혔다. ‘청소년심리안전ZONE’은 관내 거점학교를 선정해 교내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시범사업으로 2개교에서 부스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교 6개교 및 학교 외 장소 1개소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은 학교 또래상담반 및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사전모임 및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 오전 쉬는 시간에는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홍보가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내 마음의 Recycle 스트레스 분리수거’, ‘삶의 데시벨 높이자’, ‘걱정은 걱정 인형에게 키링은 덤덤’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이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친구 관계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해결하는 법을 찾지 못했었다.”라며"이번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매체에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각종 폭력 사건을 들여다보면, 학창시절의 안정적인 심리상태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평소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사람 간의 소통이 어려웠던 학생에게는 특히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청소년 심리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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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별내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면은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0일 별내초등학교 정문에서 청학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청학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문화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별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 100여 개를 배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 우산은 투명한 부분이 있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반사 띠로 주변에서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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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주광덕 남양주시장, '다산한강초 1일 명예 학교장' 체험(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다산한강초 1일 명예 학교장 체험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0일 다산한강초등학교 1일 명예 학교장으로 위촉받아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1일 명예 학교장 체험은 주광덕 시장이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의 만남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 공동체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다산한강초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에게 전래 동화 「지혜로운 아들」을 읽어 주고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했으며, 다산한강유치원, 다산한강초등학교, 다산한강중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등하굣길 환경 개선 및 안전 증진과 남양주시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한강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시장님이 책을 읽어 주셔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책의 주인공처럼 현명한 지혜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 시장은 "유년 시절의 경험은 인생의 자산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분야 지원으로 아이와 청소년 모두 재능 발휘가 최적화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 ‘마을 연계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연계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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