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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 레드로드 핫 포차 ’공연 앞두고 안전 또 안전!(마포구 = 제공) 마포구, ‘ 레드로드 핫 포차 ’공연 앞두고 안전 또 안전!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8일 오후, 공연 준비가 한창인 ‘레드로드 핫 포차’를 찾았다. ‘레드로드 핫 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지난 7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과 함께 개소했으며, 8일은 인기 그룹 ‘세븐어스’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박강수 구청장과 관련부서는 공연에 앞서 무대 시설 안전과 인파 이동 경로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레드로드를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종료시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세심하게 안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8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구는 마포구 직원과 마포구체육회 등 5백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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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 합정동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 방문(마포구 = 제공) 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 합정동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 방문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전, 합정7구역 기부채납시설인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건립된다. 해당 공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청소년 자율학습공간인 ‘합정스페이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경로당과 효도숙식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 돌봄, 문화 서비스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지원할 계획이다”며 "마포구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8월 10일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으며, 이 구역에는 복합문화복지시설과 함께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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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언어 장벽 뛰어 넘는 송편 빚기 행사(마포구 = 제공) 마포구, 언어 장벽 뛰어 넘는 송편 빚기 행사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망원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가위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으며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이 가득 담긴 송편은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윷놀이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다가올 추석을 한껏 만끽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송편 빚기와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명절을 체험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우리 이웃이 마포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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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사회복지대회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사회복지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4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2023년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한 참석해 사회복지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마포사랑나누리합창단과 클랑클랑합창단의 다채로운 기념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복지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인 23명과 단체 3곳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로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연계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이수진 서울복지재단 지역복지본부장의 기조강연과 원탁토론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고 마포구민이 행복해질 수 있었다”며 "마포구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을 지키는 사회복지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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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침수취약가구 긴급 안전점검 나서(마포구 = 제공) 마포구, 침수취약가구 긴급 안전점검 나서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희우정로10안길 일대 침수취약가구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구청장실 일정을 마치고 청사로 복귀하던 중 좁은 골목과 금이 간 담장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침수취약가구에 대한 지역 주민의 민원을 청취한 박강수 구청장은 즉시 현장으로 향해 주택가 구석구석을 살피고 점검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단시간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더욱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로 침수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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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문화 공연 개최(마포구 = 재공) 마포구,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문화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인 ‘생명존중 토크매직쇼’에 참석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구민이 보다 쉽게 자살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까치와 도깨비’ 공연과 마술공연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살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 내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마포구도 구민 여러분의 생명을 보호하고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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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숲속에서 치매예방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요”(마포구 = 제공) 마포구, "숲속에서 치매예방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요”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오는 10월까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사랑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까지 잃어버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으로 불린다. 또한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장기 돌봄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길고 힘든 여정이다. 이에 마포구는 돌봄에 지친 가족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포구 공원녹지과와 마포구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숲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야외치유 프로그램은 ‘하루쯤 숲 여행’과 ‘기억의 숲’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하루쯤 숲 여행’은 월 1회(8월 31일, 9월 21일, 10월 26일)씩 진행되며,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가족 돌봄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기억의 숲’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숲을 이용한 각종 감각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인지 기능 및 신체 활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진행되었으나 그동안 더운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억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활동도 하고 치매예방 정보도 알려주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가을에는 야외에서 나가 다양할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돌봄 가족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한숨 돌릴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치매는 개인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짊어지고 갈 문제이기에 마포구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 마련해 함께 동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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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2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을 개최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컬리넌아트컴퍼니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마포구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석 무료로 마련됐으며,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곡과 대중음악 등으로 꾸며진 성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구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한 구민은 "선선해진 여름밤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공연을 무료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공연을 구민에게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잠시나마 일상의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평안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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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마포구 = 제공)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월드컵천로을 따라 이어진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395m의 보행로가 힐링을 더한 테마 산책로로 재탄생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성중길 24에서 월드컵북로 235에 이르는 이 길은 월드컵경기장과 성산시영아파트에 인접해있고 길을 따라 키가 2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장관을 이뤄 많은 구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보행로 너비가 1m로 협소하고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계단과 경사로는 노후해 보행안전에 우려가 컸다. 이에 구는 구 예산와 함께 특별교부금 등을 활용, 보행로 안전은 물론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테마 산책로를 계획하고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9월 중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먼저 안전과 주민통행 편의를 위해 성산시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노후 계단과 데크로드를 전면 재설치했다. 월드컵천로(불광천)을 따라 이어지는 보행로는 너비를 기존 1m에서 4~6m로 넓히고 노후한 목재 난간 대신 80cm 높이의 식물 띠녹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보행로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가 깔린 바닥을 목재데크로 변경 시공하고 가로등 20주를 이설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추가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노후 경사로도 미끄럼 방지기능을 살린 나무데크로 개보수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구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은 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쉼터가 없고 길이 좁아 지나가는 통행로 역할만 해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구민들이 삼삼오오 함께 모여 산책과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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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 체험 공연 선보여(마포구 = 제공) 마포구,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 체험 공연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구청장은 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스위스 국적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 484명을 위한 참여형 문화 체험 공연을 제공했다. 이날 마련된 프로그램은 비보이, 힙합과 비트박스, 국악, 난타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팀별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포구는 참가자들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몸소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비보이 동작 따라 하기, 비트박스 배우기, 난타 즉흥연주 등 직접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을 결정한 대원들을 위해 마포구의 자원을 동원하여 총력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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