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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관리위원회, 공공기관 통합물관리 협력과제 본격 추진 물이용 등 4대분야 20개 협력과제 추진국가물관리위원회, 공공기관 통합물관리 협력과제 본격 추진 물이용 등 4대분야 20개 협력과제 추진 위해 물관리 공공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상호협력 [한국풍수신문]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통합물관리 협력과제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과 ‘공공기관 통합물관리 협력과제 상호협력 협약’을 11월 25일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세종시 도움3로 소재)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물관리위원회 등 협약 체결 기관은 내년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연계하여 4대 분야(물이용, 물환경, 물안전, 물가치) 20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20개 협력과제는 올해 6월 1일 발족한 ‘국가물관리위원회-공공․연구기관 통합물관리협의체’에서 선정했으며, 기관별 고유업무를 대상으로 협업 가능한 분야 위주로 구성되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와 물관리 공공기관은 기관 간 기술·정보 공유, 기반시설 공동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영산강·섬진강 유역 등의 물 문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자원시설 위치정보 공유 등 6개 선행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나머지 14개 중장기 과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6개 선행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이 정착되면 내년부터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신규과제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실행력이 확보되는 공공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협력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물관리 성과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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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찾아가는 물순환 현장교육 “둔산․월평․갈마동 주민 큰 호응” 환경부 공동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실시대전시,찾아가는 물순환 현장교육 “둔산․월평․갈마동 주민 큰 호응” 환경부 공동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실시 [한국풍수신문] 는 23일 오후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지역내 저영향개발(LID)시설이 잘 설치된 유성구 전민동 소재 토지주택연구원을 찾아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물순환 환경교육은 둔산․월평․갈마동 주민대표, 시교육청․경찰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상태의 빗물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저영향개발 기법, 불투수면적 확대에 따른 도시 물순환의 필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교육을 담당한 토지주택연구원 정종석 박사는 “도시화에 따라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급증하고 기후변화의 심화로 도시 물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식생형과 침투형의 저영향개발 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지역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은 “빗물의 토양침투, 저류, 증발산 등 자연상태의 물순환 기능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면서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하면 하천수질악화, 도시침수 및 가뭄, 열섬현상 등을 저감시킬 뿐만아니라 경관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니 성공적인 시설공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관련,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앞으로 이와같은 주민교육 및 홍보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고, 시설공사가 한창인 내년에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및 자생단체, 공공기관 등으로 「물순환 시민홍보체험단」을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 시설공사를 위해지난 8월말 업체선정 및 계약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현재 샘머리공원 등 공원부와 한밭대로 등 도로부에서 시설물 철거 및 관목 이식 등을 진행중이며, 내년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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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물관리 사업 및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환경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물관리 사업 및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환경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생활 속 물 환경 서비스,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다.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4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과 생활 및 자연환경 서비스 개발을 위해 ‘환경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환경 비즈니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추진되었다. 대회 주제는 물과 생활, 자연환경 분야에 대한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과 서로 다른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새로운 방향과 가치를 제시하는 ‘융합데이터 개발’이다. 이중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은 대학생과 일반‧기업 참가자 두 가지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가한 총 131명 45개 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8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 18개 출전팀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모바일 현장 투표 등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3개와 최우수상 4개, 우수상 5개 및 장려상 6개를 선정했다.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 주제 대상에는 △대학생 전형의 ’생활 화학제품 속 화학성분 검색 시스템 구축’과 △일반‧기업 전형의 ‘영상 빅데이터 기반 깔따구 유충 탐지센서’가 선정됐다. 융합데이터 개발 주제 대상에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 예측모델 생성’이 선정되어 대상작 모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활화학제품 속 화학성분 검색 시스템 구축’은 화학물질 데이터와 영상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에 표기된 화학성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모형이다. ‘영상 빅데이터 기반 깔따구 유충 탐지센서’는 레이저 분광기와 카메라 영상인식으로 깔따구 유충을 추적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형이다. 마지막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 예측모델 생성’은 화력발전소 등이 위치한 지역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공간정보로 시각화하고, 행정동별 미세먼지 데이터를 융합한 미세먼지 예측모델이다. 이들 대상 3개 외에도, 나머지 15개 수상작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대학생 전형 장려상 수상팀에게는 별도로 ‘창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들 수상작 중 실용화가 가능한 과제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보완과정을 거쳐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팀도 함께 출전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물종합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야 할 때”라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와 함께 생활 속 작은 혁신부터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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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3일 오후 4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물관리 혁신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인프라 계획, 안전 및 유지관리 등 물관리 분야 전반에 KT의 5G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 물복지와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공동 개발 기술의 활용 및 적용을 위한 상호 인프라 공유△공동 개발 기술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화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5G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물 인프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에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KT가 매설한 광케이블과 음파센싱 기술을 활용하면 인접한 상수관로의 누수를 탐지할 수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로 매설 시 KT의 통신관로에 근접해 설치하는 등 인프라 공유를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성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공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5G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통해 국민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물관리 모델을 구축하여 국내 물산업 분야 혁신 성장을 이끌고 향후 세계 물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상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관리의 국가적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물복지 증진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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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 나서 물관리 정책 및 기술개발과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천 및 유역환경 중심 통합물관리 관련 공동연구,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물인프라 대응과 관리 방안, △스마트물관리 등 차세대 물분야 연구와 데이터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물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남북 물관리 협력과 신남방 및 신북방 정책을 위한 국제협력과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조성에 공동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중 하나인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오염저감과 환경가치 정량화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정례적인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량과 수질, 수생태계가 균형을 이루는 통합물관리에 따른 ‘안정적인 물관리방안 마련’과 물 이용 및 에너지를 함께 고려한 ‘수상태양광 설치기준 마련’ 연구 등을 완료하는데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과 유역중심 통합물관리와 스마트물관리 등 그린뉴딜 전반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물관리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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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학회,그린뉴딜, 물 관리에서 답을 찾다 국내 물 관련 4개 학회 주최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 열려그린뉴딜, 물 관리에서 답을 찾다 국내 물 관련 4개 학회 주최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 열려 물관리 전문가 모여 그린뉴딜 정책 제언과 물복지 정책 방향 등 논의 [한국풍수신문] 국내 4대 물관련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와 대한하천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가나다 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근 정부는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기 위축과 불확실성 심화의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선도형 경제 구축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구성하는 두 가지 축으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제시했다. 그린뉴딜은 △도시와 생활 인프라의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등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 전환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물 분야 전문가의 측면에서 그린뉴딜을 분석하고, 정책에 대한 제언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종일 KDI(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장이 기조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국내외 상황과 한국판 뉴딜을 설명하고 그린뉴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물 관련 4대 학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 1부에서는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장이 ’바람직한 물관리 그린뉴딜‘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접목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로 물관리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수재해에 적극 대응하는 방안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창희 한국물환경학회장은 ’물 환경 분야 그린뉴딜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 자연성 회복을 통한 생태와 관광, 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과 습지 복원을 통한 자연적인 탄소 배출 감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이 ’그린뉴딜에 입각한 통합물 관리‘를 주제로 물관리 일원화 이후 현황을 짚어 보며, 하천 관리 부처 일원화의 필요성과 농업용수 수요 관리를 포함한 ’통합물수요관리‘ 방안 등을 소개했다. 구자용 대한상하수도학회장은 ’상하수도 측면의 그린뉴딜‘을 주제로 현재 상하수도 시스템의 노후화와 지역 간 편차 등을 분석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전망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마지막은 김병기 한국수자원공사 물정책연구소장이 ’한국판 뉴딜과 물복지‘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물복지의 개념을 설명하고,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물복지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은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환경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한편,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장은 “그린뉴딜 추진으로 물인프라의 스마트화는 한층 빨라지고 수열에너지 등 물에너지는 더욱 확산될 것이며 물 배분 불평등 해소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분야의 성장 등 물 분야에 있어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라며,“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물관리 그린뉴딜을 통한 경제회복 방안과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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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한국수자원공사, 국민과 함께 물 관련 이슈를 해결한다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해결 제안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 국민참여예산제는 4월 29일부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형식을 갖춘 사업제안 방식이 아닌 국민의 공감과 참여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물 관련 연구과제 공모도 신설하여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 물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한 ‘국민제안’, ▲ 지역사회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지역협력’, ▲ 물 관련 연구 활동 촉진을 위한 ‘개방형 혁신 R&D’ 이다. 이중 ‘국민제안’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과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세 가지 이슈를 제시한다. 세 가지 이슈는 ‘물 서비스 격차 해소’,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통합 물관리’, ‘일자리 창출’이다. ‘국민제안’, ‘지역협력’ 분야는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혁신 R&D’ 분야는 제안의 특성상 연구기관 등에 한해 4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 또는 이메일(kwaterbudget@kwater.or.kr),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주소 :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00,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 국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앞 접수된 제안은 적격성 검토 후 국민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중 사업을 확정한다. 이후 올해 12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국가 물관리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민과 함께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에도 국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미래세대와 함께 생태하천 탐방 등에 약 75억의 예산을 반영했고, 올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물 이슈를 함께 해결하고,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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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개최 11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참가자 120명과 진행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 개선점 및 확대 방안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2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고객 중심의 물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국민 참가자와 기업고객 등 약 120명과 함께 ‘제3회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가 함께 모여 물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민포럼은 물관리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기업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미터기’의 원격 검침과 누수 탐지, 실시간 사용량 확인 기능 등을 설명한다. 스마트 미터기는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해 원격으로 각종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미터기(계량기)로서 스마트 물관리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실제 사용자의 시각으로, 실시간 수질 및 요금 정보와 겨울철 동파 위험 경보 등 신규 서비스 콘텐츠 추가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참가자들의 제안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물관리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결과는 온라인 국민소통포털인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물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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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한강수계 물관리 위한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한강수계 물관리 위한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물관리와 거버넌스 역할, 최근 물 관련 이슈 등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한강권역부문이 지원하는 ‘한강수계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위원장 경기환경연합 장동빈 사무처장’)은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강수계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단체, 학계가 모여 한강수계 수질조사에 대한 상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거버넌스이다. 한강수계란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부터 서울, 경기, 강원, 충북을 포함하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을(서해 하구) 종점으로 하는 구간을 말한다. 총 하천연장은 494km이며, 수계 내 지류 하천은 699개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단체 및 학계의 서로 다른 수질조사 방법과 결과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조율하여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낭비를 방지한 거버넌스의 역할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거버넌스의 향후 역할을 논의하고자 진행되었다. 총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인하대학교 김형수 교수가 ‘유역물관리와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환경연합 장동빈 사무처장은 그간의 모니터링단 운영의 의의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황순진 교수는 최근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북한강수계 조류의 기원과 유해물질 발생의 이해 및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강원대학교 김범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 등 9명과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성공을 위한 민·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임성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이사는 “환경 당국의 물관리정책에 부응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지원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강수계 물관리를 위한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면서, “실효성 있는 유역관리 대책과 거버넌스 운영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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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동남아 8개국 공무원,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교육 받는다동남아 8개국 공무원,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교육 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 실시 우리나라 물관리 경험과 기술 공유로 아시아 물문제 해결 기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물관리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실시한다. *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가나다순) 이들 동남아 국가들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절적, 지역적 편차가 심하고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 상하수도 시설 부족, 수질 오염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육내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환경 특성을 반영하여 △물관리 정책 및 제도 수립, △동남아시아 특성에 맞는 물관리 방안 △안정적인 상하수도 관리 등 수자원 확보에서 사용까지 물 순환체계 전반에 대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국의 다목적댐 등 물관리 시설을 실시간으로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종합상황실’과 충주댐, 청주정수장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물관리 시설 및 생활하수를 산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아산 신도시 물환경센터’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물관리 역량 강화와물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의 50년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200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물분야 국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등 22개국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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