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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구례군 = 제공)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 [한국풍수신문] 전남 구례군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캠프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은 구례군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안목을 키우게 된다. 이번 교류에서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은 구례군 청소년 20여 명이 서울시의 정치. 예술, 교육, 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에는 구례군이 서울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섬진강 래프팅, 지리산 스카이런, 캠핑 등의 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구례의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품고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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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배치… 여행의 맛 더해(담양군 = 제공) 담양군,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배치… 여행의 맛 더해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옥헌 원림은 소쇄원과 함께 조선 시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백일홍이 만개한 여름철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관광명소이다. 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이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절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설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5일간 매일 다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명옥헌 원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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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한국풍수신문]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섬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옹진군 7개 면의 주요 관광지와 선착장을 대상으로 81개소(△북도면 10개소 △연평면 8개소 △백령면 11개소 △대청면 12개소 △덕적면 12개소 △자월면 21개소 △영흥면 7개소)이다.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조인나우’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 획득 및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옹진자연(www.ongjinmall.co.kr)’에서 원하는 지역특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옹진군 섬의 천혜 자연자원을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이 지역특산물을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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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일상탈출 힐링여행’주제 8월 도서 선정(양주시 = 제공) 양주시, ‘일상탈출 힐링여행’주제 8월 도서 선정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책 읽기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의 주제는‘일상탈출 힐링여행’으로, 더운 여름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행과 관련된 책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여행준비라는 취미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법을 알려주는‘여행준비의 기술’(일반도서/박재영 글)과 아이들의 상상력 가득한 여행길을 귀엽게 그려낸 ‘기차 여행’(유아도서/이숙현 글·토마쓰리 그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 도서들을 함께 읽으며 일상을 잠시 떠나 새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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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전시, 0시 축제 시간여행 축제를 주제로 행사준비에 박차 (대전시 = 제공) 대전시, 0시 축제 시간여행 축제를 주제로 행사준비에 박차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위촉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시간여행 축제’라는 주제로 기획한 행사장 구성과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와 위원들의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는‘시간여행 축제’라는 주제에 맞게 행사장을 과거와 현재, 미래 존(zone)으로 나눠 구성하고, 구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과거존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전의 모습을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양키시장·양복점·성심당·음악다방 등을 소재로 관람객과 전문연기자가 어우러져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현재존에서는 글로벌 K-컬쳐를 선도할 대전 문화예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길거리 문화예술공연과 전국 최대 규모의 플래시몹 댄스,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 한여름 밤의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궈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가 매일 계속된다. 미래존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노반도체·우주항공·바이오헬스·국방산업 등 대전의 4대 핵심산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영상과 빛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첨단과학 기술이 접목된 3D 홀로그램 영상과 바다를 도심으로 옮겨놓은 100m 미디어아트 바닷길, 옛 충남도청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쇼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 축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축제추진위원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침체한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반열에 오르는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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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종로구 = 제공)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31일까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활약한 역사적 여성 인물을 기리고 그 흔적을 따라가는 "종로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한국 여성사를 주제로 한 특강, 전문가 워크숍 등에서 역량을 키우고 종로와 연관된 여성 인물·장소에 대해 조사하며 추후 이를 활용한 탐방코스 개발과 리플릿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고 소정의 실비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주 생활권이 종로구인 자다. 종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자나 대학교 학생, 단체 소속 등을 포함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결과는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개별 통보해주며, 관련 문의는 어르신여성과 여성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구는 내달 발대식을 개최하고 탐방단 역할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종로의 역사적 여성 인물과 장소를 조사한 개인별 자료를,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성 인물과 그들이 활동한 장소 등을 알아보고 향후 탐방 코스 개발에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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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시, "인바운드여행사 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강릉시 = 제공) 강릉시, "인바운드여행사 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 사업체 육성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업체 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8개 업체를 선정하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컨설팅, 국내외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을 통해 관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육성하고, 수도권 의존도가 높은 인바운드 관광생태계를 개선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여행산업의 회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강릉 지역 여행사, 외국인 개별관광 운영사, 여행플랫폼, 관광벤처, 관광콘텐츠 로컬크리에이터 등 관광 관련 사업체이다. 심사기준 및 주요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오는 4월 5일(수)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김일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업체를 적극 육성하여 향후 강릉시 관광업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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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19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드 기업 최초로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반려동물 간식(동결건조 북어트릿)이 제공된다. 한편,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작년 9월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한 댕댕크루즈 상품에 반려인 280여 명, 반려견 180여 마리가 참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울릉도 댕댕크루즈 상품 운영을 통해 동계 비수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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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출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출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의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의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의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의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이어 7월 화도도서관의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의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의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의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의‘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음악회’, 12월 진건도서관의 ‘잘 가요. 2023’ 등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 초청 강연회, 음악회, 원화 전시, 체험 강좌, 책 벼룩시장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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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주목할 만한 인기 여행지 10곳" 선정(물의정원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2023년 주목할 만한 인기 여행지 10곳" 선정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전 세계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국내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부킹닷컴은 지난해 12월 한국의 여행지를 조명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1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10곳의 여행지를 선정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은 남양주를 비롯해 이천, 제천, 홍천, 구례, 고성, 광양, 포항, 김해, 안동 등이 포함됐으며, 부킹닷컴은 남양주시를 경기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문화재와 유적지가 풍성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봐야 할 곳으로 소개했다. (정약용유적지= 남양주시 제공) 특히, 운길산 정상 부근에 터를 잡아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찰 수종사와 실학의 선구자였던 다산 선생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정약용유적지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 4개소(홍릉·유릉·사릉·광릉)와 봉선사, 정약용유적지 등 역사문화테마 ▲자연 경관이 일품인 광릉숲, 물의정원 등 에코힐링테마 ▲도심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삼패한강공원, 늘을중앙공원 등 건강레저테마를 즐길 수 있다. (수종사 =남양주시 제공)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관광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를 선보였으며,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남양주 전자 지도’를 검색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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