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8회 2) 행지목(行地木) ➀ 행지목(行地木): 낮은 곳으로 내려와 땅에 넘어져 있는 목성 낮은 곳으로 내려와 땅에 넘어진 목(倒地木)으로 산(山)에 각수(脚手)가 있는 것이 행지목(行地木)이다. 또한 낮게 땅에 누워있는 면지목(眠地木)으로 길게 늘어져 미미(微微)하게 굽(曲)어 있다. 그러므로 땅에 넘어져 각수(脚手)가 없는 것이 도지목이고 각수(脚手)가 있는 것이 행지목(行地木)이다. 땅에 넘어져 있는 도지(倒地)의 목(木)이 만약 분명하면 스스로 귀(貴)하고 수려(秀)하다. 그러나 반드시 수려(秀)하고 단정하며 반드시 밭(田)이 호위(護)하여야 한다. 만약 용을 따르는 전호(纏護)가 없으면 홀로 고독함(單獨)을 주관하여 사찰이나 사당을 지을 수 있는 향화(香火)의 터가 된다. ② 행지목(行地木): 땅으로 길게 지나가는 목성 목성이 마치 갈대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 이처럼 땅으로 지나가는 목성은 행목(行木)은 가지가 짧고 작아 양 곁에 가지가 감싸야 기를 취할 수 있다. 즉 가운데로 나오는 가지에 기운이 모이니 취할 수 있다. ➂ 행지목(行地木): 땅으로 지나가 변환이 있는 목성 낮은 평야지로 지나가는 목성이 밭을 지나 다시 누워있는 목성을 만든 것이다. 목성이 땅에 닿아 기운이 다하면 꽃이 피어 수기(秀)가 나오니 문성(文星)이 드러나고 참된 조응(應)을 만나면 과거에 등제(等第)하여 신선에 오른다. 즉 목이 땅으로 지나가 밭을 만나 목(木)이 왕(旺)하면 꽃이 핀다. 이러한 이치를 열매는 꽃이 다하고 난 뒤에 있기 때문에 진절지설(盡絶之說)이라 한다. 또한 꽃이 피고 밭에 떨어지는 것은 기(氣)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목(木)의 여기가 발달(發達)하면 꽃을 이룬다. 세상의 나무 심는 것에 비유하면, 꽃이 피면 화려함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꽃이 떨어지고 나야 비로소 나무(木)에 열매가 맺는다. 이것이 화심혈(花心穴)의 이치가 되는 것이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7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7회 1. 목성(木星): 문관(文官)의 기운 목성(木星)이 하늘에 통하면 허리가 둥글게 솟아 다시 가늘게 여려진다. 목성은 화성과 비슷하여 시사(時師)는 화성(火星)으로 보고 잘못 작혈 한다. 특히 높이 솟은 문필봉은 원래 화성이나 그 기운을 택하여 문필봉으로 한다. 이러한 목성의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 1. 목성(木星)은 하나의 봉우리만 첨(尖)하고 첨(尖)한 봉우리 끝이 둥글고 바닥에도 둥근 각(脚)이 있다. 2. 목성(木星)은 높고 수려하며 머리가(頂) 첨(尖)하지 않다. 첨(尖)하면 즉 화(火)가 된다. 3. 화(火)는 인자(人字) 같고 양각(兩脚)이 넓고 머리(頂)는 침(針)과 칼(刀) 같다. 4. 목(木)은 마치 높이 세워진 붓(卓筆)같고 양각(兩脚)이 넓지 않고 머리(頂)는 뾰족하지 않다. 5. 목성의 신체(身體)는 둥근 것이 작고 높고, 금성의 신체(身體)는 둥글고 넓다. 목성(木星)은 전체적으로 문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종산에서 혈로 목성으로만 내려오면 변화가 없어 그 효험이 약하다. 목성은 금성과 만나 나무를 쇠로 다듬어야 기물을 만들 수 있고, 화성과 만나면 불빛을 발하니 문장가의 기운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성은 수성과 토성을 만나면 자양분이 되어 잘 자라고, 금성과 화성을 만나면 비로소 빛을 발하니 문관의 기운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목성은 수성이 너무 강하면 나무가 물에 떠내려가 이향(離鄕)을 주관하고, 토성이 너무 많으면 나무가 썩어버리니 그 분별을 정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목성의 용수(龍髓)를 보는 방법이 된다. 1) 통천목(通天木): 하늘 높이 솟아있는 목성산 통천목(通天木)은 오성산(五星山) 가운데 제일 귀(貴)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목성산을 존성(尊星)으로 하고, 또 세성(歲星)으로 하고, 또 제성(帝星)으로 하고, 또 문성(文星)으로 하여 제일로 존귀(尊貴)하다. 그리고 낮게 앉아있는 좌목(座木)을 다음으로 한다. 하나의 목성이 하늘을 꿰뚫고 힘을 다하니 문성(文星)이 잉태하여 수려하고 극품(極品)이 되고 귀(貴)와 권세(權)가 있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6회...출토금(出土金): 토산의 머리 위에 나온 금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6회 6. 출토금(出土金): 토산의 머리 위에 나온 금성 ➀ 출토금(出土金)은 먼저 토성산을 이루고 그 평평한 정상에 다시 작은 작은 둥근산이 나와 있다. 혹은 횡으로 나온 토 역시 좋다. 토가 금을 이기니 부다귀소(富多貴小)로 우마(牛馬)가 숲을 이룬다. 이것이 시루봉이다. ➁ 다섯 개의 금(金)이 토(土)에서 나오니 문(文)중에 무(武)가 있다. 집에 재물이 가득하고 명성이 천하에 떨친다. 금이 강하면 그러므로 부(富)와 귀(貴)가 무겁다. ⓷ 평평한 토성위에 금(金)이 5개 이뤘다. 부귀겸전(富貴兼全)으로 문무(文武)의 자질을 겸하고 있다. 토(土)중에 금(金)이 생(生)하면 토(土)가 후(厚)하여 즉 부(富)가 많다. 그리고 금(金)이 왕(旺)하면 즉 귀(貴)가 많다. 그러나 금성이 횡으로 늘어서서(橫排) 어지럽게 나오지 않고 직(直)으로 나와야 부(富)하고 귀(貴)하다.
-
한국풍수신문,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5회...출화금(出火金): 화성에서 나와 기물을 만드는 금성한국풍수신문,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5회 4. 출화금(出火金): 화성에서 나와 기물을 만드는 금성 ➀ 화(火)에서 금(金)이 나오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금(金)으로 전(傳金)하였다. 기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땅(地)이다. 그러므로 화에서 나온 진금(眞金)은 기물을 이루니 가히 공경할만 하다. ➁ 금(金)에서 화(火)가 나오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금(金)으로 전(傳金)하였다.이것은 기물을 만드니 요(曜)가 된다. 금(金)중에서 제일 묘(妙)하다. 수려함이 나오고 조정에 올라 의정(廊廟)을 도모한다. 5. 출산광(出山鑛): 산에서 나온 광석의 금성체 ➀ 석산으로 나무나 풀이 자라지 못하는 민둥산이다. 이러한 출산광(出山鑛)은 흉(凶)이 있다. 이러한 산은 화(火)의 변환을 얻어 물러나 청수(淸秀)한 산이 되어야 아름답다. 만약 화를 만나지 못하면 반드시 초목이 살지 못하는 산이 된다. 또한 산에서 광석이 나와 어지럽게 많이 있다. 아직 재련(煆 煉)되지 않은 금이다. 제일 불길하다. 산에 있는 광석이 아직 변하지 않았으니 매우 천하다. ➁ 낮은 산에서 광석(鑛石)이 나와 빛이 나고 둥글어 마치 알 껍질 같다. 광석(鑛石)이 참되고 완전하면 빛이 나고 둥글어 매우 좋다. 무직(武織)과 봉후(封侯)이고 외국(外國)에서 공물을 바친다. 앞에 있는 출산광(出山鑛)은 난잡하고 강한 돌인 난완석(亂頑石)이다. 그러므로 천(賤)하다. 그러나 이것은 섞여 빛이 나는 둥근 돌로 진광(眞鑛) 이다. 그러므로 귀(貴)하다. 비록 아직 제련은 되지 않았지만 자질은 이미 귀(貴)하다 할 수 있다.그러나 역시 무신(武臣)에서 그친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4회...정좌금(定座金): 낮게 특이하게 서 있는 토질(土質)의 금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4회 3. 정좌금(定座金): 낮게 특이하게 서 있는 토질(土質)의 금성산 ➀ 정좌금(定座金)은 헌천금(獻天金)의 다음으로 높으며 정상이 둥그렇고 골이 파이고 험하지 않다. 이러한 금성산은 화성(火)을 얻으면 쇠를 녹이어 땅 위에 맺히고 이 금(金)은 변화(變化)하여 점차 기물을 이루니 반드시 보옥(寶玉)이나 도검(刀劍)의 세(勢)가 있다.그러므로 무관의 기운이 있어 팔좌(八座: 좌우(左右) 복야와 영(令)과 육상서(六尙書)의 총칭(總稱)가 나란히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금성산이 토질(土質)이면 문장가의 기질이 함께 있다. ➁ 위의 산은 같은 정좌금으로 토질(土質)이고 이 성(星)은 석질(石質)이다. 토(土)는 유(柔)하므로 문(文)이고. 석(石)은 강(剛)하므로 무(武)이다. 금성의 본성은 무성(武星)이고 또 앞에 요성(曜星)을 생(生) 한다. 이러한 기운은 장군의 기운을 주관한다. 따라서 이러한 금성 아래에 있는 요(曜)는 금(金)의 수기(秀氣)가 생(生)한 것이고 화(火)가 아니다. 이러한 터는 당연히 극품(極品)의 귀(貴)를 본다. 귀룡(貴龍)중에서 이 성(星)을 보면, 비록 문장(文章)의 대신(大臣)이나 역시 장수(將)로 제상(帝相)이 된다. 만약 이러한 성(星)을 대(帶)하지 않으면 즉 조정에서 소임을 맡을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3회...헌천금(獻天金):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금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3회 헌천금(獻天金):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금성 ➀ 하늘높이 솟아 제일 높은 것을 헌천금((獻天金)이라 한다. 부귀(富貴)가 함께 한다. 목성의 신체(身體)는 둥근 것이 작고 높고, 금성의 신체(身體)는 둥글고 넓다. 헌천(獻天)은 그 높은 기운을 취한다. 헌천금이 5개가 있으니 제왕의 지위가 함께 한다. ➁ 금성이 하늘 높이 특이하게 일어나고 구름을 뚫고 둥글다. 일품(一品)으로 지극히 귀(貴)하고 거듭 정권(政權)을 잡는다. 이처럼 대성신(大星辰)이 특이하게 일어나(特起) 홀로 선 것을 귀(貴)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주위의 숲에 의지하여 서 있는 것은 같지 않다. 제왕의 기운이 있다. 2. 퇴지금(堆地金): 작은 산이 돌 무더기처럼 쌓여 있는 금성 ➀ 퇴지금(堆地金)은 작은 산이 돌무더기처럼 하나로 모인 곳이다. 작은 산이 돌무더기처럼 쌓아 지상(地上)에 금괴(金塊)를 쌓아두는 것 같다. 금(金)이 쌓여있는 퇴지(堆地)모양이면 대부(大富)하고 또 귀(貴)하다. 집안의 재산이 크고 가득하며 팔좌(八座)의 지위(地位)이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2회...금성(金星): 무관(武官)의 기운[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2회 3. 금성(金星): 무관(武官)의 기운 금성(金星)은 산 정상이 둥글고 그 기운은 무관(武官)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혹 금성이 홀로 있으면 창(倉)으로 재물의 기운이 있으나 화성(火星)과 조화를 이루면 불로 금을 녹여 장군이 쓰는 보검(寶劍)을 만들 수 있으니 무관의 기운을 나타낸다. 또한 금성은 우주행성에서 수성 다음으로 있어 금수상간(金水上間)으로 부와 귀를 주관한다. 그 형상은 종부(鍾釜)와 같고, 혹은 복마(伏馬)와 같고, 혹은 원립(圓笠) 같고, 혹은 자병(糍餠) 같다. 금성의 변화는 분별이 제일 어렵다. 토(土)와 비슷하고, 목(木)과도 비슷하며 첨수(尖秀)하여 화(火)와도 비슷하다. 목(木)은 가지가 단출(單出)하고 금성은 양방에 다리가 둥글게 나온다. 또한 머리가 넓게 펼쳐 둥글다. 대개 목성은 면이 좁고 길며, 금성은 면이 넓고 옆으로 펴진다. 목성은 목이 다한 끝이 미미하게 첨(尖)하고 둥글다. 그러나 금성은 크고 둥글다. 이것이 구별하는 방법이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1회...입수화(入水火): 수(水)안으로 들어가는 화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1회 5. 입수화(入水火): 수(水)안으로 들어가는 화성산 ➀ 입수화(入水火): 화성산(火星)이 안에 있고 수성산(水星)이 평평하게 밖을 두르고 있다. 비록 수려하나 불리 쉽게 꺼지니 부귀(富貴)가 영원하지 못하고 기를 쓸 수 없는 터가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터에서는 마땅히 화(火)가 토(土)를 얻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대개 토(土)는 비록 화(火)를 극(剋)하지만 화(火)는 토(土)에서만 머무를 수 있다. 수와 화가 만나면 수(水)가 주(主)가 되고 화(火)가 왕(旺)하면 즉 물을 끓여 삶는 전살(煎殺)의 해(害)가 있고, 화(火)가 주(主)가 되고 수(水)가 왕(旺)하면 즉 꺼트리는 우환이 있다. 그러므로 화(火)가 강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② 입수화(入水火): 화(火)가 수각(水脚)을 대(帶)하고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다. 이처럼 화(火)가 크고 수(水)가 작으면 부귀(富貴)하고 즐겁다. 그러므로 화 가운데서 걸출한 인물이 나는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부귀(富貴)와 쾌락(快樂)있는 터가 된다. 수화기제(水火旣濟) 부귀(富貴)의 터가 된다. ⓷ 기제화(旣濟火): 수성과 화성이 서로 흥하는 터 화성산 아래에 연못이 이 있고 연못을 따라 내려가 화성산이 생(生)한다. 또한 연못의 언덕(池岸)이 깨진 곳은 첨(尖)이 있어 불꽃인 화염(火焰)이다. 이 이름을 기제화(旣濟火)라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의 산을 수화기제(水火旣濟)라 한다. 수화기제(水火旣濟)는 지극히 윤택하고 지극히 순수하다. 녹성의 기운이 기이함(奇)을 생(生)하고 문무(文武)로 대귀(大貴)하다. 따라서 이러한 연못은 산인 용(龍)을 기르는 양룡(養龍)의 연못(池)이 된다. 화성(火)의 성질은 마르고(燥) 수성(水)의 성질은 습(濕)하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야 윤택(潤)하다. 화성은 (火)는 강(剛)하고 수성(水)는 유(柔)하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야 순수(粹)하다. 그러므로 두 화성의 녹성(祿星)이 두 연못(雙池)을 끼고 있으니 지극히 대귀(大貴)하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0회...가목화(架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0회 4. 가목화(架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 ➀ 가목화(架木火): 목성산(木山) 몸 위에 화성(火星)이 걸려있다. 또한 목성(木星)의 몸(身)위에 뾰족한 봉우리가 나와 불꽃을 만든 것이다. 목성산의 문(文)이 수려(秀)하고 비록 좋아도 화(禍)의 근본이 있으니 화(禍)가 있다. ➁ 가목화(架木火): 누워있는 면목(眠木)위에 화(火)기 있다. 목성의 문성(文星)을 짊어지고 있으니 화의 녹(祿) 기운이 스스로 문성의 명성을 멀리 전파한다. 목화통명(木火通明)이다. 면목(眠木)의 또한 평강 위에서 첨(尖)한 석(石)이 나와 문성을 짊어지고 있으니 마땅히 길(吉) 하다. 한회음조분(韓淮陰祖墳)위의 산도는 한회음조분(韓淮陰祖墳)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하늘높이 솟고, 정절(旌節)과 진지가 있으니 무관의 기상이 나온다. 이곳이 회음 한신의 조분(祖墳)인데 만고의 한서(漢書)에 이름이 남았다. 황반(黃斑) 골짜기의 안길이 더디기만 하구나. 일찍 일어나는 행인은 해 저무는 것을 두려워하고, 신선의 미묘한 조화는 볼 수 없으니, 누가 돌을 가리켜 양의 발굽을 알겠는가? 발휘왈(發揮曰): 채원정 이 터는 용(龍)으로 말하면 목화가 서로 혼잡한 목화상잡(木火相雜)이고, 혈(穴)로 말하면 수화가 서로 혼잡한 수화상잡(水火相雜)이다. 불길(燒)이 극하여 삶으니 자연 유방(劉)에게 살육(殺戮)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목화상잡과 수화상잡이 발(發)하여 죽임(殺)을 주관하니 그것이 패(敗)하게 되며 역시 살(殺)을 주관한다.무릇 화(火)가 왕(旺)하고 토목수(土木水)가 약하기 때문에 대귀(大貴)하나 대화(大禍)가 있고, 직책(職)은 이것으로 인한 것이니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우연히 이 산도를 얻어 여기에 부치니 옥수진경에서 말하는 증험(驗)을 전한다.
-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9회 2. 행지화(行地火): 평양지로 내려와 들판을 태우는 화성산 ➀ 행지화(行地火): 땅으로 낮게 지나가는 행지화(行地火)는 동,서,남,북, 종,횡(縱橫)으로 불꽃이 잘게 부서지고 지각(脚)이 뾰족하여 모두 불꽃의 머리가 있다. 이러한 화성은 전신(全身)이 화(火)이기 때문에 화(火)가 너무 왕(旺)하다. 또한 전부가 화로 변환(變換)이 없기 때문에 귀(貴)한 가운데 흉화(凶禍)가 있다. ➁ 행지화(行地火): 화성산이 들판으로 내려와 전답(田畓)을 만든다. 이것은 화성이 낮은 산으로 내려와 땅으로 행(行)하여 논밭을 만들고 아름다운 요성(曜星)을 만들었다. 화성이 이미 가장자리가 꺾이어 부러지니 밭(田) 역시 이로움이 있다. 즉 화(火)가 수기(秀氣)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터는 감사(監司)가 나오고 대부대귀(大富大貴)하다. 또한 터의 양 옆에 수려한 봉우리가 서로 대하여 끼고 보좌하고 있으니 터가 더욱 귀(貴)한 것이다. 3. 소목화(燒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 ➀ 소목화(燒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火)로 목성이 땅에 붙어있고 화(火)가 두르고 붙어서 나간다. 나무(木)를 태우는 화(火)이다. 복(福)도 작고 화(禍)도 작다. ➁ 소목화(燒木火): 목성(木星)이 지나가며 화성(火)을 만나 불사름을 당하여 화(禍)를 당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화성은 목성 아래 있으니 화(禍)가 된다. 또한 화가 강하고 목이 약하면 화(禍)가 된다. 그러나 만약 화성(火星)이 지나가고 목성(木)을 만나면 화(火)가 목(木)을 얻어 빛이 나므로 좋다. 그러므로 목성과 화성에서는 목성이 강해야 좋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바당길, 깨끗하길’시즌3 캠페인 시동
- 2[카드뉴스]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다채’
- 3[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
- 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극한 강우 대비 댐 현장 특별점검...윤석대 사장 “국민 안전 최우선 비상체제 조기가동”
- 5[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6[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7[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9[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10[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