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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마이산남부 탑영제 늦게 피는 벚꽃 명소(진안군 = 제공) 진안군, 마이산남부 탑영제 늦게 피는 벚꽃 명소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마이산남부 탑영제 룰레로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의 벚꽃 터널은 화려함으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탑영제에서 바라보면 벚꽃과 마이산, 호수가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경관이 펼쳐진다. 이미 지고 있는 도심의 벚꽃이 아쉽다면 이번 주 마이산을 찾아 올 봄 화려한 마지막 벚꽃을 즐겨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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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영모정 국가 문화유산 승격 위한 학술대회 개최(진안군 = 제공) 진안군, 영모정 국가 문화유산 승격 위한 학술대회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에서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 기대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이 주최하고 전주비전대학교가 주관하는 ‘진안 영모정 국가문화유산(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가 진안 문화의집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150여 명의 진안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위치한 ‘영모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1984년 4월 1일에 지정되었으나, 금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영모정의 학술적·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함이다. 김지성 교수(전주비전대학교)의 사회로 총 4가지의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1은 신정일 이사장(사단법인 길)의 진안 영모정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발표와 우덕희 원장(진안 문화원)의 토론, 주제 2는 박용신 교수(전주비전대학교)의 진안 영모정 건축학적·학술문화적 성격에 대한 발표와 이동희 교수(전 전주역사박물관장)의 토론, 주제 3은 심정민 교수(전주비전대학교)의 진안 영모정의 문화재 보호구역 재설정에 대한 발표와 김진 실장(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책연구원)의 토론, 주제 4는 남해경 교수(전북대학교)의 진안 영모정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와 문승현 부장(문화유산 국민신탁)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주대학교 홍성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우덕희 원장, 이동희 교수, 이경재, 김진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진안군은 그동안 영모정의 보수정비 추진 상황과 보물 지정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학술연구 성과도 이날 소개됐다. 한편 진안의 영모정은 정면 4칸의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너와를 사용하고, 누각 아래 사면의 각 기둥은 거북머리 모양의 원형초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모정은 효자 신의련의 효행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서 세워진 정자로 신의련은 「진안지」에 의하면 "천성이 효성스러워 어릴때부터 병든 아버지를 모셨으며, 임진왜란 때에도 병든 아버지 곁에서 간호하고 있었는데 왜적이 쳐들어와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 신의련은 몸으로 막고 울면서 병든 노친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효성에 감동한 왜장이 신의련의 이름을 물은 뒤 그 이름을 종이에 써서 태우니 종이가 타지 않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놀란 왜장이 동네 어귀에 ‘효자가 사는 곳’이라는 방을 세워 왜적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이곳으로 피난하여 살아남은 사람이 5만 명에 달했으며, 동네 이름을 오만동(五萬洞)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학술대회를 주최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높은 산, 깊은 물과 조화로운 누정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진안의 영모정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건축학적·학술문화적 가치가 새롭게 밝혀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반드시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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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로맨틱 마이산에서 아름다운 야외결혼식 추진 ... 남다른 선택으로 우리만의 더 특별한 웨딩!(진안군 = 제공) 진안군, 로맨틱 마이산에서 아름다운 야외결혼식 추진 ... 남다른 선택으로 우리만의 더 특별한 웨딩!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이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야외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행 4년차를 맞은 진안군 야외결혼식 지원사업은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 잔디광장 등 진안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진안군 주요 관광지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의 사전 신청에 따라 웨딩아치, 카펫, 꽃장식 등 결혼식장 설치, 의상·메이크업, 스냅사진 및 야외촬영, 피로연 비용 중 사업 대상자 선택에 따라 250만원의 지원 한도 범위에서 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관내 관광지에서 예식을 진행한 후 블로그 등 SNS 게시물의 업로드를 통해 인증하고 피로연 등 지역에서 결혼 비용을 집행한 사실을 증빙하면 된다. 신랑·신부 중 최소 1명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경우로서 진안군 관광지에서 야외결혼식을 진행한다면 초혼 및 재혼 부부 모두 신청·지원이 가능하다. 진안군은 오는 5월까지 1차 사업으로 신혼부부 세 쌍의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접수는 4월 말까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이산 부부봉 아래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 산약초타운이나 마이정원 등 진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야외결혼식이 신혼부부들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이 사업이 우리 군 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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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 확대(진안군 = 제공) 진안군,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 확대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표방하며 2024년 기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을 한눈에 알아보기 편한 포스터를 제작하고, 배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에서 출산하고, 대학교 졸업 시까지 키울 경우 지원되는 직간접 지원금은 국도비 지원사업, 순 군비사업을 포함해 1억2,900만원이다. 진안군은 군청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한 장에 담은 포스터를 SNS 홍보는 물론 관내 주민, 농촌 유학을 통한 교육 귀촌자까지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 및 사업 추진 시 홍보할 계획이다. 진안군 대표 자녀지원정책은 ◆임신·출산 분야 884만원〔▴임신축하금(100만원) ▴출산장려금(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 ▴출산부 산후조리비(1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74만원)〕을 비롯해 ◆영유아 기간 2,989만원〔▴부모급여(1,800만원) ▴아동수당(960만원) ▴친환경급식지원(187만원)〕, ◆ 초등학생 1,476만원〔▴청소년 드림카드(180만원/월3만원)▴승마체험(192만원/연10회)▴주말 스포츠데이(400만원/승마,골프,볼링,테니스,야구등) ▴영어인재스쿨(200만원/화상영어 등)〕등이다. 더불어 ◆중학생 대상 2,123만원 〔▴해외역사탐방(중2학년 150만원) ▴청소년드림카드(108만원/월3만원)〕 ◆고등학생 대상 1,629만원 〔▴현장학습비 및 교재지원비(36만원) ▴청소년드림카드(180만원/월5만원)〕은 물론 ◆ 대학생은 3,800만원〔▴전학기 장학금 (최대 3,200만원/연2회 최대 400백만원/타장학금 수령시 잔여금만 지원) ▴생활안정비(400만원/연1회 100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자녀 양육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진안군은 이와 더불어 농촌 고령화와 과소화 해소 극복을 위한 혁신적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해에는 진안군수와 교육장이 9개 면을 순회하며 개최된 ‘작은학교 살리기 간담회’에 함께 참여해 학부모, 학교, 기관사회단체장 등에게서 총 66건의 현장의 소리를 들었으며 이를 정책에 반영해 자녀 교육으로 인해 진안군을 떠나지 않도록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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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 나서(진안군 = 제공) 진안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 나서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진안군 추진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융·복합지원사업, 주택지원사업 등이다. 융·복합지원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며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용담댐지사)와 업무협약으로 확대 추진한다. 공모 선정된 융복합 지원사업은 국비 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억원으로 대상지역은 5개면(백운면·마령면·성수면·부귀면·동향면)에 총 367개소로 일반주택 태양광(3㎾) 307개소, 건물(100㎾ 이하) 17개소, 진안고원시장(30㎾) 1개소, 주민수익형(9㎾) 1개소, 일반주택 지열(17.5㎡ 이하) 등 총4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주택지원사업은 진안군 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용담댐지사)와 업무협약으로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으로 진안군민의 전기요금 절감효과 및 에너지 자립기반 확충,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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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 주민사랑방 준공(진안군 = 제공)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 주민사랑방 준공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쇠퇴 된 원도심 기능 재생과 지역 자생역량 기반 조성 및 주민 공동체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우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우화2동 주민사랑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계현 안전환경국장, 곽동원 진안읍장,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관계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민사랑방의 준공을 축하했다. 우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0년 11월 공모에 선정돼 총 168억 원의 예산으로 2021년~2024년까지 쇠퇴되고 있는 진안읍 군상리 우화 1~3동 마을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주요 거점시설로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 청춘 아지트리움 및 청년 쉐어하우스, 우화 주민사랑방 등을 마련했다. 이번에 개소한 우화 주민사랑방은 기존 노후된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복합문화모임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총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00㎡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에 준공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령특화 건강교실인 실버댄스, 웃음치료,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송형진 건설교통과장은 "우화 주민사랑방이 우화2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이는 소통과 문화 활동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 청춘 아지트리움 등의 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해 침체된 읍소재지의 도심 활력을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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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영농부산물 이제 태우지 말고, 파쇄신청하세요(진안군 = 제공) 진안군, 영농부산물 이제 태우지 말고, 파쇄신청하세요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불법소각을 줄이고,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쇄 대상은 사과, 포도 등 전정가지, 고추, 옥수수, 들깨 등 수확 후 남은 부산물로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파쇄지원단은 신청농가가 영농부산물 이외의 노끈, 비닐 등을 분리해 놓으면, 현장에서 부산물을 파쇄 후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병해충 전염 위험이 있는 부산물은 수거 후 폐기 처리한다. 진안군은 농가 참여 독려를 위해 홍보자료를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이며,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교육생들에게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의 무효성과 파쇄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앞서 군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단 모집을 위해 23년 12월 15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고를 시행했으며 적정한 농업인단체 또는 품목단체를 선정한 후, 민관협력을 통해 농경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며, 부산물을 자연퇴비로 활용하는 등 깨끗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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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진안군 = 제공) 진안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한국풍수신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1일 군수실에서 백승례, 백미숙 씨 자매가 진안사랑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승례 씨는 부귀면에서 별빛두레 펜션을 운영하며 지난 2016년도부터 진안사랑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백승례 씨는 "연말을 맞이해 봉사를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진안군의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다시 한번 장학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진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백미숙 씨는 "평소 장학재단에 주기적으로 장학금 기탁을 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자매인 두 분의 장학금 기탁은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라며 "진안군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양성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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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군민 위한 희망메시지 ‘평화 콘서트’개최(진안군 = 제공) 진안군, 군민 위한 희망메시지 ‘평화 콘서트’개최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오는 7일 진안성당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진안군민「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안군 종교단체와 같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불교 진안군 사암연합, 진안군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전주교구 진안성당이 화합해 함께 개최된다. 이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전춘성 진안군수와 관내 종교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이후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발맞춰 서로의 전통성은 유지하되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보컬, 소프라노, 베이스 음악과 함께 국악밴드 소리愛, 재즈밴드 앙상블 코코펠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군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단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깊어가는 가을 밤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서로 다른 종교이지만 한마음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를 준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든 군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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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사각지대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손길 내밀다”(진안군 = 제공) 진안군, "사각지대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손길 내밀다” [한국풍수신문] 상전면‘좋은세상만들기위원회’가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쌀과 이불, 옷 등 개인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좋은세상만들기위원회는 진안군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각 면별로 지역 사회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재가장애인을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자립을 이루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활동은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원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한 뒤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장애인들이 겪는 생활 고충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석 위원회장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옥순 상전면장도 "이처럼 위원회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상전면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계속 전달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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