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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산청의 여름밤 화려하게 물들인 ‘ON산청 페스티벌’(산청군 = 제공) 산청군, 산청의 여름밤 화려하게 물들인 ‘ON산청 페스티벌’ [한국풍수신문] 산청에서 처음 열린 야간축제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29일 산청읍 조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 한여름 밤 더위를 잊은 채 환하게 수놓은 야간경관을 만끽했다. 또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설(夜說), 야화(夜話) 등‘5夜(야) 오감만족’의 다섯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음악과 관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친구, 연인, 가족 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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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시, 더 쿨해진 경포 더 화려하게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강릉시 = 제공) 강릉시, 더 쿨해진 경포 더 화려하게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 [한국풍수신문] 강릉시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일)부터 8월 6일(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다른 테마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한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대포 흠뻑쇼가 EDM 디제잉과 함께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화려한 여름밤을 만든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축제인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공연과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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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혁신정책페스티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영암군 = 제공) 영암군. 혁신정책페스티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영암군이 다음달 3일 ‘2023년 혁신정책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민이 발굴한 다양한 제안이 숙의과정을 거쳐 구체화되는 축제의 장이다. 페스티벌 1부, 민선 8기 1주년 기념행사에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사진가인 박철 작가의 특허권 기증식이 예정돼있다. 대한민국을 넘나들며 영암을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 위촉식도 이어진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에게 민선 8기 영암군정을 설명하고, 영암의 새로운 정체성과 이미지를 담은 슬로건과 캐릭터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실시간 상품 판매 방식의 ‘라이브커머스’를 채택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영암의 혁신정책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소개된다. 페스티벌 참여자 모두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QR코드로 각각 정책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를 표출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부대 행사로 △공직자 혁신소모임 혁신정책과 주민 지역발전 제안 전시 △‘혁신수도’ 사행시 짓기 △멀티상영관 체험부스와 지역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팝페라 축하무대와 다솜합창단 공연 등도 열린다. 영암군 관계자는 "민선 8기 혁신 영암의 메시지를 전할 페스티벌에 많은 군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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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척시,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오는 7월 26일 개최(삼척시 = 제공) 삼척시,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오는 7월 26일 개최 [한국풍수신문] 삼척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활기찬 문화관광의 기치 아래 삼척해변 피서객 유치를 통한 관광도시 조성의 활성화 기반 확보를 위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삼척의 대표 여름 축제인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썸, 바라던 바다’를 슬로건으로 이국적인 정취와 젊은 감각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간에는 삼척해변에 워터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진 워터그라운드 일반존, 키즈존 운영으로 다양한 물놀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야간에는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 대한 폭넓은 관심 유도를 위해 가수 백지영, 배기성, 홍경민, 다이나믹듀오, 쏠, 이희주, 이원우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으로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DJ가 진행하는 DJ스테이지 운영으로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이틀간 700대의 드론이 삼척해변의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임팩트 있고 화려한 드론 퍼포먼스로 삼척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으로 연출되는 썸식당, 푸드트럭, 로컬푸드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풍성한 축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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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대전에서 합창, 난타 등 다양한 장르로 꿈과 희망의 경연 [한국풍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진다.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합창, 사물놀이,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한 음악경연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 밀알선교단‘죠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들의 열띤 경연과 지난 해 대상을 수상한 포항 명도학교의 ‘어울림 학생 오케스트라’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들은 지역별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으며, 수상팀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팀은 대상 1팀(250만원), 특별상 2팀(각 200만원), 화합상 1팀(200만원), 행복상 2팀(각 150만원), 나눔상 3팀(각 120만원) 등 모두 9개 팀이 선정되며, 수상에서 탈락한 8팀에게는 참가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로 개최되는 첫 대회가 우리 대전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라고, 전국에서 모인 여러분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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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충남문화재단,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30일(토) 오후2~5시까지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2019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동‧청소년, 가족, 충남도민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충남 문화예술 기관‧단체들과 함께 연간 사업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충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박람회다.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중 주말 학교 밖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꿈다락 토요화학교’사업, 지역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는 30여개의 충남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펼치는 꿈의 오케스트라‧뮤지컬‧무용, 어른들의 음악회, MJ크루의 융복합공연(마술비트박스,비보이)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부스프로그램으로는 화가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할머니들의 전시와 공예‧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그 외에도 포토존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모든 공연과 체험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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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 개최 이번 주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30만 송이 가을꽃 향기에 푹~부산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 개최 이번 주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30만 송이 가을꽃 향기에 푹~ 10.19.∼20. 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공원페스티벌 행사 개최 가을꽃 전시, 자치과 손바닥정원, 공연, 체험행사 등 시민참여행사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9일과 2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0여만 송이 가을꽃 전시와 32개소의 개성 넘치는 가을정원, 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체험행사, 그리고 환경뮤지컬, 버스킹 공연 등의 흥겨운 공연이 가을과 어우러져 시민공원을 가득 채운다. 3m의 대형로봇이 공원에 출동하고,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원거리예술, 청년들이 만드는 버스킹 토크쇼, 가정에서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플라워 쇼 등 신비롭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전래놀이 가족놀이터’, ‘공방아트페스티벌’, ‘우리가락 한마당’ 등 흥겹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총집결한다. 공동으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생활 속 정원 가꾸기 용품과 조경작품들이 전시되고, 조경의 새로운 기술 및 자재를 선보이는 산업전도 함께 개최되어 올해 처음으로 문화와 산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가을꽃이 만발한 시민공원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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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개최KB국민은행,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0여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을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6회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289,000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2,7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산광역시 유관기관과의 신규 협업을 통해 구인기업 모집단계부터 우량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룬 이번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은 우량기업의 참여가 청년 구직자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모델을 제시하며 명실공히 일자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에 앞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달 1일에는 직업계고 학생 및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15일에는 부산 소재 53사단 전역예정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매년 실시하는 취업아카데미는 교육 정원의 10배 가까운 인원이 참가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구직자들의 성공취업 가능성을 높이고자 KB굿잡 사이트(kbgoodjob.kbstar.com)와 KB굿잡 공식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직무별 채용정보 및 취업 관련 유용한 TIP을 사전 안내했다. KB금융그룹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김연아, 이승기 및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공취업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과 부산광역시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에 부산광역시의 다양한 유관기관 협업을 더해 KB국민은행과 부산광역시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속 우수 회원사 및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상장사 등 200여개 구인기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적성에 따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관(KB 우수기업관, 부산시 우수기업관, 중소벤처기업관, 대기업협력사관, 특성화고 행복JOB드림관)이 운영된다. 더불어 박람회 참여 구직자의 성공취업률 제고를 위해 ▲ AI 기반 현장 매칭 시스템 및 AI 자소서 컨설팅관 등을 포함한 ‘AI취업준비관’ ▲ 면접복장 대여를 위한 ‘찾아가는 정장데이’ ▲ 부산울산경남제주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및 서민금융진흥원의 ‘취업컨설팅관’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진로적성검사를 위한 ‘직업심리검사관’ ▲ 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공사 등) 채용 설명, 특성화고생을 위한 급여관리 및 기능경기대회 메달리스트 특강 등으로 구성된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관’ ▲ 청년 (전역예정) 장병의 성공취업 지원을 위한 ‘국방전직교육원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및 친환경 에코존 등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 구인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채용지원금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최대 1.3%p의 금리우대 혜택도 있다. 또한, 구직자들의 면접 활성화 지원을 위해 면접지원금 1만원 쿠폰을 총 3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가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성공취업을, 기업에게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코스닥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방전직교육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울산경남제주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부산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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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제주의 가을바람 타고 한경면 해안도로를 달려보자 2019 한경 위풍(We風)당당 페스티벌,제주의 가을바람 타고 한경면 해안도로를 달려보자 2019 한경 위풍(We風)당당 페스티벌, 10월 19일(토)~20(일) 개최 여풍당당 레이스, 패밀리윈드런, 015B 노을콘서트, 준맥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 기대 [한국풍수신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한경면 신창풍차해안도로 일대에서 제주의 바람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인 ‘2019 한경면 바람축제(위풍당당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경면 바람축제위원회(고성권 위원장), 한경면사무소(고영철 면장),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한경 위풍(We風)당당 페스티벌』은 제주의 지역특성인 ‘바람’을 콘셉트로 관광객과 도민을 위한 지역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경면의 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는 △여풍당당 레이스 △패밀리 윈드런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015B 노을 콘서트가 진행된다. 19일 첫날 진행되는 여풍당당 레이스는 신창풍차해안도로(약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도내 모든 여성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18세 미만 무료)이며 제주도내 미혼모들을 위한 후원사업으로 기부된다. 둘째 날은 온 가족이 함께 바람을 체험하고 지역의 보물을 찾아 즐기는 패밀리 윈드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www.windrun.co.kr) 또는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윈드요가, 소라 및 물고기 잡기, 준맥파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 사생대회, 연 만들기,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 등 바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 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농·수산물 홍보부스, 저지리 예술인연합 플리마켓, 바람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이와 관련, 한경면 바람축제위원회 고성권 위원장은 “한경면은 특히 바람이 많이 불고, 지역자원이 풍부한 농촌으로, 그 척박하고 거친 바람을 이겨낸 우리 모두가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한경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번 바람축제에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도민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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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와 광진구, 견우직녀처럼 만나는 날 ‘2019 광진교 페스티벌’ 개최강동과 광진, 견우직녀처럼 만나는 날 ‘2019 광진교 페스티벌’ 개최 강동구, 31일(토) 오후 3시 광진교에서 광진구와 연합축제 열어 강동 vs 광진 구민 총 600명 줄다리기 진풍경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초대가수 축하공연, 체험·전시, 아트마켓 등 풍성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8월 31일(토) 오후 3~9시 광진교 위에서 이웃 광진구와 ‘광진교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오작교에서 만나는 견우직녀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아 강동과 광진을 잇는 광진교에서 열리는 축제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강동구민과 광진구민이 만나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문화의 장이다. 오후 3시부터 다리 중앙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다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마술 등 문화공연과 도예품‧공예품 만들기 같은 체험과 전시, 아트마켓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도 기다리고 있다. 오후 6시에는 축제의 메인인 ‘강동 300 vs 광진 300’ 주민화합 줄다리기 한마당이 시작된다.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형식으로 구별 대표선수들 총 60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줄을 당기며 한강다리 위에서 진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줄다리기가 끝나면 ‘오작교 브리지 콘서트’가 방문객들을 사로잡는다.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마술 퍼포먼스와 걸그룹 베베식스 무대에 이어 강동구 홍보대사 가수 홍경민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날 광진교 양방향은 낮 12시부터 밤 24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 헌병초소까지 구간이다. 자전거 이동은 가능하지만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장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이동해야 한다. 줄다리기 참여 신청, 문화행사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로 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와 광진구가 함께 여는 광진교 페스티벌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 끝자락, 시민들이 다리 위라는 이색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광진교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해 차 대신 시민들이 다리 위를 자유롭게 오가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왔다. 4~5월 광진교 피크닉에 이어 6~7월에는 흥미진진한 물총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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